이따금 조금 조금 지치다.
오이지 오이 열 세 개를 썰다.
어제도 썰어 무쳐서 나눠 주다. 마늘을 덜 찧어
큰 조각이 씹힐 게 걱정이다.
오후에 약속 있는데... 다시 미룰 수 없고 나가보든가, 집으로
오랴든가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날 집 안은 좀 우울해 보이지 않을까 싶다.
발 보호대는 이제 거의 않는다. 발에 무게가 들어가
더 붓고 아픈 느낌이다.
평화를 주소서.
첫댓글 악속에서 조금 큰 소리로 수다를 떨다보면 조금 지친 몸과 마음이 해소될 듯합니다.지인분과 유괘한 시간 보내세요.선생님...❤
집 안이 우울하다 싶으면 향초를 켜요. 집안에 향수를 뿌려주는 거지요. 상큼한 체리향, 레몬향으로~^^기분이 나아지실거예요. 선생님.
저는 육체적으로 좀 힘들 때 쌍화탕을 따듯하게 해서 한 병 먹으면 (감기옹이 아니라 피로회복용 ) 개운해지더라고요 샘도 한 번 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인 셈으로 ㅎ
요즘 들어 일이 부쩍 많아진 느낌. 체력이랑 안력이 따르지 못하는 듯. 이내 좋아질 터. ㅎㅎ~
첫댓글 악속에서 조금 큰 소리로 수다를 떨다보면 조금 지친 몸과 마음이 해소될 듯합니다.
지인분과 유괘한 시간 보내세요.선생님...❤
집 안이 우울하다 싶으면 향초를 켜요. 집안에 향수를 뿌려주는 거지요. 상큼한 체리향, 레몬향으로~^^
기분이 나아지실거예요. 선생님.
저는 육체적으로 좀 힘들 때 쌍화탕을 따듯하게 해서 한 병 먹으면 (감기옹이 아니라 피로회복용 ) 개운해지더라고요 샘도 한 번 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인 셈으로 ㅎ
요즘 들어 일이 부쩍 많아진 느낌. 체력이랑 안력이 따르지 못하는 듯. 이내 좋아질 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