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은 전작인 킹덤언더파이어:크루세이더(콘솔판) 와 다르진 않네요,,전작도 캐명작이었고 초기판인 전략시뮬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PC용 RTS)완 아예 다른형식이죠,,콘솔판은 전략게임이지만 여러부대를 조종하며 영웅이 포함된 부대를 근접전투했을때 영웅을 컨트롤 할 수 있고,다른부대의 어택땅 명령(궁수,창기병의 돌파,공성병기,마법시전)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PC의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은 아니고... 엑박용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이죠...^^: 전략부분이 메인 이긴하지만...여기에 삼국무쌍같은 요소가 들어가있죠...ㅎㅎ 그리고 참고로 PC 에선 "온라인"으로만 나온답니다...한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엑박은 물론 패키지로....
이부분이 대박인거죵,,"온라인" 과연 이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과연 컴퓨터가 저 대규모 병력과 쩌는 그래픽을 제대로 처리해줄 것인가? 온라인이라면 엑박용 커프완 달라야 하는데 어떤방식의 게임이 될 것인지,커프:서클오브둠 과 같은 형식이 될수도 있을 것도 같고요,,여튼 나오면 무조건 고~ 모든 PC부터 시작해서 모든 커프시리즈를 즐겼던 저로선,,빨리 나와만 주면 ㅜㅜ
국산게임 자존심이라고 하기엔... 이 정도 기술력을 갖춘 회사는 우리나라 대기업이면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대규모 표현이 가능한 것은 필드 자체를 평면으로 밀어버렸기에 가능한 겁니다. 화면 보시면 지형자체가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저 멀리 숲 조금 있는 게 다고 나머진 그냥 평지죠. 컴퓨터가 계산해야 할 폴리곤은 오로지 병사 밖엔 없습니다. 시뮬레이션 겜이기도 하고...게다가 온라인이라고 해도 설명 들어보니 2인대결이더군요. 다중접속이라면 엄청난 것이지만 2인이면 요새 컴퓨터 사양 생각하면 놀라운 것만은 아니죠.
말씀하신 '대기업' 이라는데가 도대체 어딘가요... 국내 온라인 게임사들 중에 이정도 게임 올해안에 한 열개정도 공개되면 제가 입을 닫겠습니다. 아니, 이런 게임 준비하는 개발사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국내 게임 개발력 많이 좋아졌고, 특히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은 세계 탑을 다툰다고는 합니다만 영상에 보여지는 저런 게임이 '웬간한 개발사에서 만들어도' 기본은 저정도로 나오는 그런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판타그램 / 블루사이드 / nhn 직원 아닙니다.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게임업계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칭찬 받을 결과물을 낸 사람들의 노력이 말한마디로 폄하되는데 좀 발끈해서 글 남겨봅니다.
겜업계에서 일하시면 잘 아시겠네요. 저 화면에서 연출화면과 실플레이 화면은 다르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즉 저게 다 실겜플레이 영상인지는 두고봐야 아는 문제란거죠. 또한 노멀맵이란 게 생긴 이후 사실 자금력있는 회사라면 이 정도 표현이 가능하죠. 요새 중국회사도 3d 퀄리티만 따지면 국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국내 노멀맵 외주는 중국에 상당수 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엔씨-넥슨-블루홀-nhn-맘만 먹으면 다 가능한 회사들입니다. 다만 게임으로 가치를 가지는 게 힘들어서 그렇죠. 그리고 기본으로 나온다곤 말한 적 없습니다. 곡해하지 마시고요. 저게 다중접속이면 엄청난 퀄리티지만 저 겜은 엄연히 2인대전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회사들이 패키지가 아니라 온라인을 지향하기 때문에 저런 퀄리티를 하지 않는 것 뿐이죠. 콘솔이나 패키지처럼 한두명의 유저를 위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거라면 그래픽 퀄리티는 진작에 좋아졌을 겁니다. 리소스를 죄다 써버릴 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컴 사양 문제와 온라인 특유의 지속성 문제 때문에 걸리기에 못하는 거 뿐이죠. 심지어 중소회사에서도 fps 만드는데 언3 쓰면 비슷한 퀄리티는 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게임플레이 영상이 아니고 그냥 엔진영상이라면 더욱 말이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프에서 최근에 공개한 작품이 그렇죠. 그리고 제가 위에 쓴 말이 폄하라곤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온라인 겜이라고 해도 실 플레이시 한 두명만 플레이하는 것과 다수의 유저를 고려해서 게임을 만들어야 할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부담해야 하는 건 천지차이이기에 커프온이 '국내 겜의 자존심으로 말할 정도로' 대단히 놀랍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하는 겁니다. 그들의 노력을 부정하자는 게 아니고요. 이 말이 폄하로 들리시는지? 아마 엔진 자체도 여러 유저를 고려하는 형태보단 한두명의 유저를 위해 클라이언트를 연산하는데 최적화 되도록 구축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이 게임이 일반 mmorpg처럼 전투시에 다수의 유저를 고려해서 만든거라면 제가 님에게 가서 직접 사과하도록 하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도 이 게임 성공하길 빕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위해서라도 성공해줬음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도 이 팀하고 연관있는 사람 있기도 하고요. 다만 국내 게임 자존심이라고 할 정도로 이 게임이 대단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는 보기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것 뿐이죠. 그리고 발끈하시기 전에 이 게임에 관련해서 제가 한 멘트를 곰곰히 보셨다면 발끈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축약하면 이 게임은 온라인 기반을 가지고 있는 패키지 게임에 가깝기에 이 정도 퀄리티가 놀랍기만 한건 아니다..이 정도 멘트였죠. 이게 폄하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1.저는 처음 조던황제님의 글에서 "이쯤은 솔직히 기본 아냐? 어지간한 개발사면 다 하는거잖아?" 라는 식으로 다소 거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본 뜻이 그렇지 않다고 하시니 제가 다소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2.순전히 온라인 기준으로봤을때 "좋은 퀄리티다" 라고 드린 말씀이구요.- 온라인/콘솔/오픈월드니 존,룸방식이니, 슈퍼피어.. 통신방식에서오는 차이.. 리소스의 분배... 대략 개념은 저도 익히 알고 있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자체엔진으로 이정도 뽑아낸 판타그램과 블루사이드 칭찬 할 만하지 않나요? 3. KUF2가 거창하게 "자존심"이라는 말씀들에 대해서는 뭐... 저도 할말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블사 안티가 된 기분인데 전 어디까지나 대기업이란 전제를 깔고 얘기했기에 요새 이 정도는 기본아니냐는..좀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전 오히려 커프가 잘 됐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사가 황무지다 시피한 국내 콘솔게임을 만드는 몇 안 되는 개발사다 보니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그 정도가 자존심이라던지 세계적인 개발사라고 하는 정도는 좀 과대평가라고 봅니다. 그 근처쯤 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죠. 게임적인 혁신을 보여준적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커프로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음 합니다.
국내 게임업체 중 가장 세계적인 개발사-아니냐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NO 입니다. 절대라는 말을 써도 무리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판타-블루가 독보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콘솔개발사 중에서라면 yes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건 정말 폄하가 아닌데 블루사이드는 세계적인 콘솔 개발사 축에도 못 낍니다. 세계적이다란 말이 나올 정도 되려면 적어도 엔씨 정도는 되야 합니다.
첫댓글 우워.. 기대됩니다..
스크린샷만 보면 엄청나네요. 이게 옛날에 온게임넷에서 대회 방송했던 그 게임 차기작인가 맞죠?
재밌겠군요 ㅎㅎㅎ 저번꺼랑 많이 다른데요?
괜찮은데요? 역시 불가능이란 없어요
멋지네요. 역시 우리나라도 게임 강국!
전략 게임 아니었나요? 장르가 바뀐건가요..
시스템은 전작인 킹덤언더파이어:크루세이더(콘솔판) 와 다르진 않네요,,전작도 캐명작이었고 초기판인 전략시뮬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PC용 RTS)완 아예 다른형식이죠,,콘솔판은 전략게임이지만 여러부대를 조종하며 영웅이 포함된 부대를 근접전투했을때 영웅을 컨트롤 할 수 있고,다른부대의 어택땅 명령(궁수,창기병의 돌파,공성병기,마법시전)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와...와우 ㅠ_ㅠ 이래저래 컴 업글해야할 이유가 늘어가는군요
원래 커프는 rts게임인데(정품시디도 가지고있습니다) 이건 음.... 진삼국무쌍 같은 류의 게임인듯하네요
RTS 버전은 사실 스타크래프트가 꽉 잡고 있던 시절이었기에 큰 성공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뒤로 나온게 이제 장르를 바꿔서 나온 크루세이더인데 이게 대박을 쳤죠.
그래도 한때는 온게임넷에서 리그도 많이하고... 꽤 인기있었습니다.. 국산rts역사에선 독보적이죠..
예전 PC의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은 아니고... 엑박용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이죠...^^: 전략부분이 메인 이긴하지만...여기에 삼국무쌍같은 요소가 들어가있죠...ㅎㅎ 그리고 참고로 PC 에선 "온라인"으로만 나온답니다...한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엑박은 물론 패키지로....
이부분이 대박인거죵,,"온라인" 과연 이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과연 컴퓨터가 저 대규모 병력과 쩌는 그래픽을 제대로 처리해줄 것인가? 온라인이라면 엑박용 커프완 달라야 하는데 어떤방식의 게임이 될 것인지,커프:서클오브둠 과 같은 형식이 될수도 있을 것도 같고요,,여튼 나오면 무조건 고~ 모든 PC부터 시작해서 모든 커프시리즈를 즐겼던 저로선,,빨리 나와만 주면 ㅜㅜ
+_+
셰이더가 좀 과해서 매끌매끌해 보이는 걸 빼면 그래픽은 나무랄 데 없군요.
국산게임 자존심이라고 하기엔... 이 정도 기술력을 갖춘 회사는 우리나라 대기업이면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대규모 표현이 가능한 것은 필드 자체를 평면으로 밀어버렸기에 가능한 겁니다. 화면 보시면 지형자체가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저 멀리 숲 조금 있는 게 다고 나머진 그냥 평지죠. 컴퓨터가 계산해야 할 폴리곤은 오로지 병사 밖엔 없습니다. 시뮬레이션 겜이기도 하고...게다가 온라인이라고 해도 설명 들어보니 2인대결이더군요. 다중접속이라면 엄청난 것이지만 2인이면 요새 컴퓨터 사양 생각하면 놀라운 것만은 아니죠.
말씀하신 '대기업' 이라는데가 도대체 어딘가요... 국내 온라인 게임사들 중에 이정도 게임 올해안에 한 열개정도 공개되면 제가 입을 닫겠습니다. 아니, 이런 게임 준비하는 개발사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국내 게임 개발력 많이 좋아졌고, 특히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은 세계 탑을 다툰다고는 합니다만 영상에 보여지는 저런 게임이 '웬간한 개발사에서 만들어도' 기본은 저정도로 나오는 그런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판타그램 / 블루사이드 / nhn 직원 아닙니다.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게임업계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칭찬 받을 결과물을 낸 사람들의 노력이 말한마디로 폄하되는데 좀 발끈해서 글 남겨봅니다.
겜업계에서 일하시면 잘 아시겠네요. 저 화면에서 연출화면과 실플레이 화면은 다르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즉 저게 다 실겜플레이 영상인지는 두고봐야 아는 문제란거죠. 또한 노멀맵이란 게 생긴 이후 사실 자금력있는 회사라면 이 정도 표현이 가능하죠. 요새 중국회사도 3d 퀄리티만 따지면 국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국내 노멀맵 외주는 중국에 상당수 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엔씨-넥슨-블루홀-nhn-맘만 먹으면 다 가능한 회사들입니다. 다만 게임으로 가치를 가지는 게 힘들어서 그렇죠. 그리고 기본으로 나온다곤 말한 적 없습니다. 곡해하지 마시고요. 저게 다중접속이면 엄청난 퀄리티지만 저 겜은 엄연히 2인대전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회사들이 패키지가 아니라 온라인을 지향하기 때문에 저런 퀄리티를 하지 않는 것 뿐이죠. 콘솔이나 패키지처럼 한두명의 유저를 위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거라면 그래픽 퀄리티는 진작에 좋아졌을 겁니다. 리소스를 죄다 써버릴 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컴 사양 문제와 온라인 특유의 지속성 문제 때문에 걸리기에 못하는 거 뿐이죠. 심지어 중소회사에서도 fps 만드는데 언3 쓰면 비슷한 퀄리티는 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게임플레이 영상이 아니고 그냥 엔진영상이라면 더욱 말이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프에서 최근에 공개한 작품이 그렇죠. 그리고 제가 위에 쓴 말이 폄하라곤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온라인 겜이라고 해도 실 플레이시 한 두명만 플레이하는 것과 다수의 유저를 고려해서 게임을 만들어야 할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부담해야 하는 건 천지차이이기에 커프온이 '국내 겜의 자존심으로 말할 정도로' 대단히 놀랍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하는 겁니다. 그들의 노력을 부정하자는 게 아니고요. 이 말이 폄하로 들리시는지? 아마 엔진 자체도 여러 유저를 고려하는 형태보단 한두명의 유저를 위해 클라이언트를 연산하는데 최적화 되도록 구축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이 게임이 일반 mmorpg처럼 전투시에 다수의 유저를 고려해서 만든거라면 제가 님에게 가서 직접 사과하도록 하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도 이 게임 성공하길 빕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위해서라도 성공해줬음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도 이 팀하고 연관있는 사람 있기도 하고요. 다만 국내 게임 자존심이라고 할 정도로 이 게임이 대단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는 보기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것 뿐이죠. 그리고 발끈하시기 전에 이 게임에 관련해서 제가 한 멘트를 곰곰히 보셨다면 발끈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축약하면 이 게임은 온라인 기반을 가지고 있는 패키지 게임에 가깝기에 이 정도 퀄리티가 놀랍기만 한건 아니다..이 정도 멘트였죠. 이게 폄하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1.저는 처음 조던황제님의 글에서 "이쯤은 솔직히 기본 아냐? 어지간한 개발사면 다 하는거잖아?" 라는 식으로 다소 거만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본 뜻이 그렇지 않다고 하시니 제가 다소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2.순전히 온라인 기준으로봤을때 "좋은 퀄리티다" 라고 드린 말씀이구요.- 온라인/콘솔/오픈월드니 존,룸방식이니, 슈퍼피어.. 통신방식에서오는 차이.. 리소스의 분배... 대략 개념은 저도 익히 알고 있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자체엔진으로 이정도 뽑아낸 판타그램과 블루사이드 칭찬 할 만하지 않나요? 3. KUF2가 거창하게 "자존심"이라는 말씀들에 대해서는 뭐... 저도 할말 없습니다^^;;;
나름의 결론 : KUF2 어찌됐든 (지금까지 보여운 영상만으론) 훌륭한건 맞습니다. 우리나라 게임들 밖에나가서 충분히 자랑할 만 합니다. 자긍심을 가집시다! // 그렇다고 UFO 주운것처럼 말도안되는 발전이라곤 얘기하지 않을랍니다. 조던황제님 말씀(MO냐 MMO냐에 따라 그래픽 퀄리티의 구현 정도 차이 고려하는 부분)에도 동의합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x나x나 다 만들 수 있는 퀄리티도 아니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손에 꼽겠죠. 한 열개는 되려나... /// 괜한 감정 싸움으로 번졌다면 알럽에 사과드리고 조던황제님과도 악수를 청하는...
본의 아니게 블사 안티가 된 기분인데 전 어디까지나 대기업이란 전제를 깔고 얘기했기에 요새 이 정도는 기본아니냐는..좀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전 오히려 커프가 잘 됐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사가 황무지다 시피한 국내 콘솔게임을 만드는 몇 안 되는 개발사다 보니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그 정도가 자존심이라던지 세계적인 개발사라고 하는 정도는 좀 과대평가라고 봅니다. 그 근처쯤 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죠. 게임적인 혁신을 보여준적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커프로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음 합니다.
kuf 잼있게했었는데.. 온라인은 별로..ㅠㅠㅠ
흐미.. 이런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스샷만 봐도 재밋겟네요.
FF를 보면서도 느끼지만, 이놈의 그래픽이 개발시간만 지연시킬 뿐 게임성을 올려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일단 해보면 알겠죠. 이것도 콘솔용인거 같은데.
온라인 / 콘솔(XBOX360) 동시 개발이라고 합니다.
커프를 만들고 있는 판타그램/블루사이드 는 현재 국내 게임업체 중 가장 세계적인 개발사 일텐데요
국내 게임업체 중 가장 세계적인 개발사-아니냐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NO 입니다. 절대라는 말을 써도 무리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판타-블루가 독보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콘솔개발사 중에서라면 yes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건 정말 폄하가 아닌데 블루사이드는 세계적인 콘솔 개발사 축에도 못 낍니다. 세계적이다란 말이 나올 정도 되려면 적어도 엔씨 정도는 되야 합니다.
우왕 온라인으로 어떻게 플레이하게 될 지 궁금하네요 ^^
게임성이 그래픽은 절대 아니죠. 나와봐야 알듯
다른 MMORPG처럼 온라인에 접속해서 레벨올리고 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하나 사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