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미 넘치는
다이애나비의 올드머니 룩!
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미 넘치는 다이애나비의 올드머니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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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Diana shone in so many areas of her life.
She was a person who fought for social causes,
the princess of the people who was loved by all,
as well as a real fashion icon for many women at the time.
Check out the gallery to see the iconic looks
that fixed the princess as a top trendsetter of the '80s and '90s.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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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는 역사에 길이 남았고 수많은 여성들이 이를 따라 했다.
1980년대 스타일을 대표하는 이 드레스는 과장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마치 '웨딩 케이크' 같은 모습이었다.
기차처럼 긴 10미터에 달하는 드레스 자락,
퍼프 소매, 자수 장식이 특징이었다.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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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는 깃털, 망사, 브레이드 장식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즐겨 사용했다
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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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특히 짙은 파란색, 즉
클라인 블루와 로열 블루를 사랑했다.
폴카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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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다이애나 비의 스타일 중 하나는 도트 패턴으로,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도트를 즐겨 입었으며
폴카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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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공식 및 비공식 행사에서
이 패턴을 자주 사용했다.
체크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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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다이애나비의 룩들 중에는
유독 이 체크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녀의 또 다른 시그니처 스타일 중 하나는
투톤 슈즈로, 이러한 신발을 자주 신었다
차분한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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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이애나 비의 스타일은
더 우아하고 미니멀해졌으며, 차분한 색상의
수트와 모자를 즐겨 입었다.
복수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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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불륜을 고백한
인터뷰가 방송된 날 밤, 다이애나 비는
크리스티나 스탐볼리안의 상징적인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어려보이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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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찰스와의 이혼 이후 다이애나 비는 젊고 대담한 스타일,
우아한 목선과 과감하게 다리를 드러낸 옷을 자주 선보이기 시작했다.
단색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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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단색 정장을 입고
자주 목격되기도 하였다.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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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와세자비는 청바지와
운동화를 즐겨 신는 평범한 일반인처럼 보인다.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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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와 부츠도 깔끔하게 매치하였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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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의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진주 액세서리였다.
디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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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는 디올 가방을 사랑했으며, 항상
그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이를 기념해 디올은 해당 가방 스타일을
‘레이디 디올’로 이름 지었다
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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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초커를 자주 착용했는데,
이 스타일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다
캐서린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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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워커는 다이애나 비가 특히
좋아하던 디자이너 중 한 명이었다.
레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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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결혼하기 전부터 다이애나 비는
터틀넥과 스웨터를 겹쳐 입는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다.
수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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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그녀는 마더 테레사를 만날 때
단순한 의상을 선택했으며,
이때의 간결함이 눈에 띄었다
목선이 드러나는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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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그녀가 가장 선호한
목선은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이었다.
'트라볼타'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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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You Should Be Dancing'에 맞춰
존 트라볼타와 춤을 춘 장면에서도
그녀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 다크 블루 벨벳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레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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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의 스타일에서 오랫동안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은 강렬하고 밝은 색상이었다.
캐주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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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힌 사진마냥 전혀 어색함이 없는 룩으로,
그녀는 자주 크롭 바지와 블레이저를 매치한 룩을 즐겼다.
블랙 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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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실패 할 일 없는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조합도 자주 입었다.
'다이애나: 그녀의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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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런던의 켄싱턴 궁전에서는
다이애나비 서거 20주년을 기념해
공주의 의상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다이애나: 그녀의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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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에는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 전, 결혼 중,
결혼 후에 입었던 옷과 액세서리가 함께 공개 되었다.
'다이애나: 그녀의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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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유명한 웨딩 드레스도 진열되었다.
'다이애나: 그녀의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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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벌의 드레스가 전시되었으며, 그중 대부분은
유명한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작품들이었다.
'다이애나: 그녀의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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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다이애나 비의 스타일과 성격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주었다.
컬렉션의 큐레이터는 다이애나 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자신의 옷차림과 스타일에 대해 스스로
통제권을 확립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