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는 숲속의 궁전 걸어서 만병을 치유합시다
사람은 움직이지 않으면 화석 처럼 근육과 신경이 굳어 살아 있는 인간도 화석이 된다
오늘은 증심사에서 입석대까지 왕복 12km 걷기로 출발한다
내가 키우고 있는 우리집 베란다 소분
숲속 궁전 길 걷다보면 목적지 궁전 입석대 해발1.017m 나온다
무등산 천연기념물 입석대 주상절리 해발 1.017m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기둥 처럼 우뚝 서있다 해서 입석대 주상절리 라 부른다
무등산 숲속의 궁전길 따라 2시간 이상 오르면서 입석대 궁전으로 향한다
신록의 계절 5월 나무에서 피톤치드가 풍겨 나와 신선함
그늘진 숲속을 걸어보지 않은사람은 힘들 줄만 아는데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이마에 땀은 흘려도 시원함을 감출 수 없다
건강을 지킬줄 아는 사람은 많이 걷는것이다
고진갈래 하면서 언덕고개 오르는 산객모습
여러분도 걷는데 투자을 해보세요
자연히 만들어 놓은 궁전길 걷고싶지 않나요
궁전길 걷다 청정공기를 마실 수 있다
숲속의 단풍촌
궁전길 따라 숲속에 나무 생김새도 다르다
숲속은 땀을 흘린만큼 자연이 준 선물이 많다
자연은 언제나 인간에게 건강한 선물을 준다
오래된 나무만 쳐다봐도 힐링이 되는
나무도 오래 살다보면 고사목이 되어 죽는다
무등산 숲속 5시간 소요 하면서 걸었던 댓가이다
숲속 걷기도 마친다
입석대 해발 1.017m 오르고 걷기운동 하루을 마친다 계곡에서 뉫시여 ? (23.5.21)
첫댓글 멋진 찔레향갑장님,
난 오늘 을업산 신선봉에 다녀왔슴돠^^
감사합니다! 힘!!
걷는 보약은 산처럼 좋은게 없지요 구술 같은 땀 흘리고 사워 마치면
근육이 부더럽고 탄력성 있어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일찍 다녀 오셨네요 어디든 다니는 것은 힘이다 ㅎ
을업산!은. 어디에 있는산? 인가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습니다^^
힘!
산의 매력을 아시나 봐요 궁금해 하시는 것을 보니
70대 중년인 만큼 무리하지 말고 자주 걸으세요 ㄳ
몇 개월째 산다운 산엘 못 가보네요. 동네 가까운 곳에 산이 없어요. 예전 연신내 살 때는 북한산엘 곧잘 다녔건만. 부럽습니다.
그러셨군요 등산 맛을 느끼다 보면 실전에 가지 못하는 지리산 천왕봉 생각이
저도 날 때가 많습니다 알베르트 님 주변 산악회를 이용해 보세요
분재에도 일가견이
있나 봅니다
베란다에 정갈하게
잘 정돈된 화분을 보니
친구님의 반듯한 성품이
보입니다
상품의 값어치는 없고요 푸르름 를 보기 위해서
나무 이름도 성도 모른 소품 키우고 있네요
과찬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찔레향친구는 등수없는산 또올라갔군요.
저~입석대가 나를부르는데 어절고나 지금은 갈수없고
가을쯤에나 산행방에서 가자고 해봐야지~ㅎ 음악이 참좋다.
방장님 착실합니다 왜 무등산이라고 부르는가 ?
착실히 잘 읽었어요 산은 사계절 새로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 때나 다녀가셔도 계절은 바끼어도 산은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찔레향님~
무등산 정기를 받으면서 힐링을 하고 계시군요.
우리 고향 자연이 준 모든 것들은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기둥 처럼 우뚝 서있다 해서 입석대 주상절리 라 부르네요.
눈이 가장 많이 내려 통제 해제 되는 날 보도방송
실감있게 보았답니다.
무등산 설경이 아주 환상적 이였습니다.
샛별님 여기까지 마실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
무등산 설경은 전국 4경으로 들어간다고 산꾼들은 말합니다
(덕유산.소백산.태백산.무등산) 이라고 꼽고 있지요
금년9월부터 무등산 천왕봉를 상시 개방 한다고 하니
무등산 찾는 탐방객이 더 많이 찾아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