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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허무한 마음 / 정원
솔체 추천 5 조회 630 21.10.22 07:2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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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2 08:58

    첫댓글 아주 어렸을적 즐겨들었던곡입니다.
    추억을소환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10.22 10:36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다는 말이 있듯이
    가수 정 원님이 몇년 전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사망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사처럼 허무하게~

    '`무작정 걷고 싶어`'라는 곡도 좋아 했었는데..
    선배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십시요.

  • 21.10.22 09:22

    대학때 음악다방에서 즐겨듣던 곡이에요ᆢ^^ᆢ주말 즐겁게 보내세요ᆢ

  • 작성자 21.10.22 10:51

    오랫만에 '' 정원님''의 노래가
    생각 났습니다.
    가을은 저 멀리 발길을 재촉 하는데 .....

    학창시절 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긴 생각에 잠기면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커피한잔 담아
    즐겨 봅니다.
    차순맘님!
    고맙습니다.

  • 21.10.22 09:37

    이음악을 듣고
    아주 센치해져서는
    인생이 무언가를 고민했던
    새파란 풋내기 소녀가
    그립습니다 .
    솔체선배님
    요즈음엔 걷기를 자주 할 수있어서
    참으로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1.10.22 11:02

    미추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물 만난 고기 처럼 아름다운 계절에
    걷기방 에서 여기저기 따라 다닙니다.
    이 계절 그냥 보내기 아쉬워 눈에 담아 두고
    싶은 모양 입니다.

    미추님 글 처럼 학창시절이 많이 그리운 날들 이기에
    생각도 많아 지나 봅니다.
    여행 하기 좋은 계절 미추님 발길도
    행복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21.10.22 10:06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이곡은 내가 기갑학교 교관으로 근무시,67년도? 68년도?
    그당시 잠간 휴식 시간에 교육 생중에 한 사병이 이곡을 불렀어요.
    참 좋은 곡이라서 그후로 나도 애창하는 곡입니다.

  • 작성자 21.10.22 11:16

    흑매선배님의 지난 시절 사진을 보니
    정말 멋지십니다.
    꿈 많던 저런 시절이 지나 이제는
    노년의 몸 으로 변해 있으니....

    애창 하시던 곡이니 더욱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날씨가 추워 집니다.
    건강 잘 챙기 십시요.

  • 21.10.22 13:07

    @솔체 감사합니다. 벌써 50년도 더 지나버렸네요. ㅎㅎㅎㅎ
    이제는 80살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지만 마음은 20대 같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21.10.22 14:09

    @흑매 젊으셨을때나 지금의 모습
    별로 변한 것이 없이 멋지신 모습 입니다.
    삶을 잘 살아 오셨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 21.10.22 10:17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예전에 왜? 이노래 그리 좋았을까요

  • 작성자 21.10.22 11:19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나이가 드니 지난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정원님"의 노래가 이 계절 마음에
    깊숙히 다가오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 21.10.22 10:53

    이 맘때 듣는노래
    하 오래된 세월이
    지났네요~~
    머물다 감니다 ㆍ
    항상건강하셔요 ~~

  • 작성자 21.10.22 11:27

    후배님!
    오랜만 입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어제 소요산 걷기를 가서 공원 무대를 쳐다보며
    공무님은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그곳에서
    음악회를 열면 어떠냐는 말씀을 하시기에
    순간 어부박씨님과 몇분 생각이 났습니다.

    계획하던 일들을 코로나로 갑자기 멈춘 상태
    이기에 생각 중 입니다.
    "정원님"의 노래 많이 듣던 우리들
    이제는 노인들이 되어 추억을 되새기고 있네요.

  • 21.10.22 11:55

    솔체님~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면대항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서
    허무한 마음을 불러 양은솥 탔네요 ㅎ
    벌써 55년이 지났군요
    이 노래 들으니 옛생각 많이 납니다
    정원 가수도 세상 떠난지 몇년 되었네요
    사람은 가도 노래는 영원한가 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1.10.22 13:43

    시인 김정래님 양은 솥 타셨다는 글에
    향수가 진하게 느껴지는 댓글 입니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만능 탈랜트 이신것 같습니다.

    멋지게 노래 부르는 "정원님"의 곡이
    이 가을 생각 납니다
    노래 가사 또한 애잔 합니다.
    행복한 주말 이어 가십시요.

  • 21.10.22 12:03

    이렇게 마음이 다운 될때
    차라리
    같이 허무한 노래로 달래봅니다
    옛 추억의 노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22 13:53

    하늘호수님!
    가을은 낭만의 계절 이라고들 하지만
    마음속에 싸아~한 바람이 불어 오는 것 같은
    느낌은 왜 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더한 생각이 듭니다.

    그저 혼자서 생각 하고 혼자 위로 받는 그런
    날들 입니다.
    고맙습니다.

  • 21.10.22 18:58

    솔체님
    허무한 마음
    이 노래는 들을때 마다 우리 세대들의
    허전함을노래 하는것같아요
    정원님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은 햇볕이 좋아서 우리집 국화꽃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일조량이 부족해서 인지 추워지는데 팥알만한 꽃이 피지를 않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10.22 22:46

    선배님!
    오늘도 바쁘셨을텐데.....
    "정원님"의 몰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애절하게 들립니다.
    계절 탓도 있겠지요.
    가을이 우리 곁에 온지 얼마 않되
    아침 저녁 으로는 몸이 움추려 드는
    추위가 온것 같습니다.

    들과 산에 피어있는 꽃들도 추위는
    우리와 같이 느끼게 되겠지요?
    가을 같지도 않는 가을을 보내면서.....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또 다시 주말 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
    좋은 꿈 꾸십시요.

  • 21.10.22 15:41

    참 좋아 하는 노래인데...
    노래방에 가야는데,
    언제 불러 봤는지 까마득하네요
    듣는 것 만으로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22 22:55

    가을의 끝자락이 온것같은 기온에
    마음까지 얼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한빛님!
    " 음악으로의 초대방 "들려주심에 고마운 마음 입니다.
    "정원님"의 노래 소리도 좋지만 이 가을을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도 가득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 21.10.22 21:34

    60년대 스타군요.
    노래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가수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니 가을이란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허무한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1.10.22 23:01

    선배님!
    날씨가 아침 저녁 으로 찹니다.
    이렇게 가을은 저물어 가나 봅니다.
    선배님 글 처럼 가을에 잘 어울리는 ''정원님"의 곡으로
    많은 생각이 머리 속에서 빙빙 돕니다.

    선배님 !
    앞으로는 춥기 전 예쁜 사진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10.23 06:24

    잘듣고 갑니다~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23 06:44

    선배님!
    반갑습니다.
    도대체 얼마만 입니까.?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연락 한번 해볼까 하다기도 ''바쁘시면
    어쩌나'' 생각 합니다.

    벌써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맞는 말인듯
    합니다.
    음악방 자주 들리셔서 용기 주십시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고맙습니다.

  • 21.10.23 09:24

    예전에 구수하개 듣던 곡입니다..
    잠시 추억에 젖습니다.

    요즘 다시 출근중이라 좀 바쁩니다.
    언제 주말 시간되면 걷기방에서
    뵙겠습니다.반갑습니다.

  • 작성자 21.10.23 22:33

    프레스토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많이 들었던 "정원님"의 노래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시 출근 하신다니 반가운 글 이지요.
    시간 내셔서 걷기 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이어 가십시요.
    고맙습니다.

  • 21.10.24 02:18

    종종 불러왔든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허무한 마음 의 노래는가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노래 입니다 고운꿈 꾸세요.




  • 작성자 21.10.24 06:02

    노래 가사 자체가 이 계절과 잘 어울리고
    듣는 분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
    입니다.
    '' 사람은 가도 에술은 남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샛별사랑님!
    기온 차가 심한 요즈음 입니다.
    건강 잘 살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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