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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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일부의 본거지이다.
구체적으로, 이것은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집단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호주는
"누구의 것도" 아니라는 제임스 쿡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식민지화 전에 원주민들이 수만 년 동안 그곳에 존재해 왔다.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집단의 문화는 풍부하고 다양하며,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호주의 첫 번째 사람들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목록은 부시 터커부터 원주민 행사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사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발견해 보도록 하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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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는
65,000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연속 문화 중 하나다.
다양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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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이상의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그룹이 있으며,
각각 고유의 언어, 전통, 관습을 가지고 있다.
토레스 해협 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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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해협은 뉴욕 곶과 파푸아 뉴기니 사이에 있는 바다의 띠다.
이곳에서 본토 원주민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문화, 언어, 전통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의 본거지인 200개 이상의 섬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공식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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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국기는 1970년에 디자인 된 반면
토레스 해협 섬 국기는 1992년에 만들어졌다
. 둘 다 호주의 공식 국기이다.
드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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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임은 조상들이 땅,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들을 만들었던 때를 말한다.
드림타임의 이야기와 가르침은
세대를 통해 전해지고 원주민의 삶, 믿음,
그리고 땅과의 연관성에 영향을 미친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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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년 유럽 식민지 시대에는 800개의 방언을 포함하여 적어도
250개의 원주민 언어와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언어가 있었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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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코알라, 웜뱃, 그리고 쿠카부라를 포함한
많은 토종 동물 이름은 원주민 언어에서 왔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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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예술은 점 그림, 바위 조각,
그리고 나무껍질 그림이 특징이다.
예술작품은 단지 장식적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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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원주민 음악은 종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라고 믿어지는 관악기인 디게리두를 특징으로 한다.
무지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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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뱀은 종종 물, 비, 그리고 비옥함과 관련이 있다.
그것은 많은 드림타임 이야기의 중심 인물이고
자연의 균형을 만들고 유지하는 역할로 존경을 받았다.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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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서 중요한 특징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전통을 전승하는 의식에 사용된다.
연기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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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지역과 사람들에게서
나쁜 기운을 씻어내기 위해 연기 의식을 사용한다.
코로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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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보리는 종종 신화와 영성을 축하하며
노래와 춤을 추는 원주민 의식 모임이다.
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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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서 토템은
정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에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상징한다고 여겨진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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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위치를 차지하며 원주민 지식과
문화의 관리인 역할을 한다.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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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식, 역사, 문화적 실천을 세대를 통해 전승한다.
전통적인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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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창, 땅 파는 막대기와 같은 도구는
전통적으로 사냥과 채집에 사용된다.
부시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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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에뮤, 꿀벌레큰나방의 애벌레(사진), 참마 등 부시 터커는
수천 년 동안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을 지탱해 왔다.
민간 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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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육체적, 영적 치유를 위해 토종 동식물을 사용한다.
호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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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이 주머니쥐 가죽으로 만든 공으로 하는
전통 경기인 'Marn Grook'은 호주 축구의 원형으로 여겨진다.
혈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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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그들이
직계 가족을 넘어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이모, 언니, 엄마와 같은 직함을 사용한다.
환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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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역사적으로 삼림 지대를 관리하기 위한
통제된 연소를 포함하여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를 실천해 왔다.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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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루와 같은 성지는 대개 원주민 전통에서
특별한 의미나 의미를 갖는 자연 경관의 일부다
빼앗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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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70년대 사이에 정부, 교회, 복지 단체들은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의 아이들이 백인 사회에
동화되면 그들의 삶이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가족들로부터 강제로 빼앗고 그들을 비 원주민 가정에 두었다.
마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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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 3일, 마보 결정은 토레스 해협 머레이 제도의
전통적인 소유주인 메리엄족의 토지 권리를 인정한
획기적인 법적 사건이었다
사회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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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공동체는
평균 수명 감소, 수감률 증가, 건강 격차 등
지속적인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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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는 아웃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호주 원주민의 거의 35%가 주요 도시에 살고 있으며,
44%는 지역 마을에, 21%는 외딴 지역에 살고 있다.
NAIDOC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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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첫째 주 동안 호주 전역에서 개최되는 NAIDOC 행사는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의 역사, 문화, 업적을 기념하고 인정한다.
문화 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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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 공동체와 교류할 때는
문화 규약과 에티켓을 준수하여 그들의 전통과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적 민감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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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 문화에서,
고인의 사진이나 이름을 보는 것 혹은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은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호주의 대부분의 텔레비전 방송국은 원주민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이 고인의 이미지와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면책 조항을 사용한다.
출처:
(Working with Indigenous Australians)
(Culture Trip) (Pak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