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을 물로보고 리그중계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만행을 저지른 mbc Sports+는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약속을 하라!
※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 승부조작 가담자는 의법조치는 물론 축구판에서 퇴출시키고,수사당국은 진실과 배후 몸통세력을 밝혀 척결하고, 살을 깎는 아픔이있더라도 축구팬의 신뢰를 얻기위해 환부를 도려내야겠습니다.연맹은 신성한 축구판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만반의대비책을 만들어야겠고,언론은 추측성보도를 자제해주기바랍니다.축구팬으로써 부끄러운 마음이며 K리그를 건강하게만드는 기회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관중시야를 가리는 경기장 본부석 배치
6월 3일 뜨거운 낮 한시 U리그 경기가 열리는 천안축구센터
[경기 결과 충남 천안성민대 2-4 경북대경대]


시간상 후반초반부터 관전하였는데 평소의 축구센터 인조잔디구장 본부석배치와는 다르게 본부석과 선수대기석 (감독석포함)을 동쪽에 설치하지않고 관중석이 있는 서쪽벤치 바로앞에(인조구장은 동쪽에는 관중석이 없음)에 천막을 설치하는 바람에,관중들은 양측 골라인포함 경기장의 주요부분을 보지 못하는 불편을 초래하더군요.
경기후 경기감독관에 추후에라도 그런부분을 시정코저 부탁드린바,경기장 관리측인 천안축구센터에서 배치해준대로 한다더군요.
그것도 조금은 무책임하단 생각이 들고,다음에라도 감독관님이 관중을 생각해서 시야를 가리지않게 배치를 부탁드리고 왔네요.
뭐 관중도 거의 없었다고 하지만,보는 입장에서 답답하였답니다.
요즘 기분도 꿀꿀 축구장가봐도 관계자들 마인드도 부족해보이고...
날도 덥고 ....에혀~

천안축구센터 인조구장 관중석에 반갑게 지붕을 씌우는 공사를 하더군요.
인조구장 관중석은 햇볓과 비를 피하기 어려웠는데 공사를 해서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정말 축구를 사랑하시는분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천안축구센터에 자주 가는데 R리그 같은 경우에는 보는 눈들이 많다 보니 저런 천막을 칠 수가 없더군요.
근데 U리그는 꼭 잔디구장에서 하는게 아니여서 본부석이 없는 인조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면 기록이나 감독을 하기가 불편하죠.
보통경기시에는 항상 건너편쪽에 기록석과 본부석을 만들었거든요.즉 관중석 시야를 가리지않고도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