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시장에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선을 파는 스타가 있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단숨에 이목을 끄는 스타는 다름 아닌 3살 고양이다.
반려인 Le Quoc Phong에 의하면 고양이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의상을 입는 것에 단 한 번도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 고양이는 베트남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의 전통 의상을 소화한다.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기한 건 ‘고양이는 생선을 보면 환장한다’는 통설을 이 아이가 조금은 반증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는 생선을 눈앞에 두고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는 고양이. 아이는 베트남 하이퐁 시장에서의 유명 인사다. 가끔 생선에 한눈팔아 들킬 때도 있지만 고양이는 꿋꿋이 끌어 오르는 식욕을 참는다. 시장 상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이 고양이 덕분에 경쟁 관계는 다 허물어졌다고...
쉬는 날이면 해변으로 나가 시간을 보낸다는 고양이. 아이는 쉴 때는 확실하게 휴식을 즐기는 하이퐁의 마스코트다.
첫댓글 아 개기여워
지나가면서 한 마디씩 거드는 거 같다 옷 입으니까 ㅠ 씹귀
아이고~오늘은 뭐 좋은거 잡혓나?
옷 진짜 존나 리얼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
하난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아아 뽀뽀해주고싶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다리로서도돼???
@보건의 날 아맞네 자세히못봤구나내가 놀래라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알려줘서
Nnnn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너무귀여운데 ㅠㅋㅋㅋㅋㅋ
씨바 미쳐써ㅠㅠㅠㅠㅠㅠ개기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