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선수유출이 많다보니 경기만 보면 온 세상이 정관장 같네요.

[환상의 식스맨]

LG에는 전성현,먼로,강병현 코치

SK에는 오세근

삼성에는 이정현, 최현민, 이원대

KT에는 문성곤

소노에는 이재도

KCC에는 리온 윌리엄스, 캐디 라렌

그리고 DB에는 정효근까지

만약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오마리 스펠맨까지 KBL 타팀으로 복귀하면

도대체 포스트시즌 때 어디를 응원해야 될지 원 ㅎㅎ

아직도 소유중인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집 ㅎㅎ

스펠맨까지 KBL 복귀하면 이번시즌 중에 다같이 한번 식사자리 해도 될듯 ㅎㅎ

[76다마]

올스타 투표할 때 편해요

[Game 7]

소노는 언급하신 이재도 이외에도 김태술 감독, 박찬희 코치 등 인삼신기 전성기 멤버가 코칭스태프고 조은후 유진 등 안양에서 데뷔한 선수들이 건너왔죠. 그 선수들을 데려온 김승기 전 감독도 안양에서 감독생활 했고요. 구 kgc 선수단에 이정현 등 몇몇 선수 추가시킨 게 지금의 소노!

[퀄리티베이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ㅠㅠ ㅋㅋ 오세근 sk는 아직도 몬가 느낌이상하구요 소노는 원체 누가 많아서 볼때마다 적응 안되고

[남이]

정관장 안전지대 한국가공...ㅠㅠ

[환상의 식스맨]

김철욱이 있지만 제가 딱히 감흥이 없어서 언급 안했습니다 ㅎㅎ 제가 언급한 선수들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제 감정을 요동쳐서 각인된 선수들이라서요~

[에휴]

추억의 멤버네요. 근데 진짜얼마안됐다는게 함정.

[이사장]

이리보니 참 좋은 선수 많았네요. 프런트는 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