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션 상황에서 수비가 정돈되지 않는 틈을 더블클러치로 갈라버리는 정성조
타마요의 슛을 막아내고 순간속도를 내서 앤드원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3쿼터 종료 직전 그리핀의 블록까지 피해서 득점 성공
다른건 몰라도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프로 수준에서도 상위권이 맞는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는데 수비수들이 대처하기 힘들어하네요
1월 15일 모비스전
17분 48초 16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3점슛 2개 야투율 78%
1월 23일 LG전
15분 58초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 야투율 71%
첫댓글 보면 그냥 농구를 잘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피지컬도 갖췄고 비큐도 좋고, 정식 농구를 배우지 않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앞으로 배워가면 수비에서도 더 잘할 것 같네요. 응원하면서도 살짝 의구심은 있었는데, 진짜 드래프트 도전 안했으면 너무 아쉬웠을 것 같아요.
저 돌파가 프로에서 먹힌다는걸 인지한 순간.
이제 외곽 찬스 많이 날겁니다. 수비는 복잡해지고
손끝 감이 좋아보이네요
강선찬희한테 수비 부지런히 배우자!
주변이 받쳐주니 가진걸 보여주네요 굳굳
피지컬 되고, 슛 되고 1:1 공격 경험이 많으니 거침이 없네요.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국대도 가능힐듯요
담시즌이 정말 기대됨
동호회에서 정성조가 공잡고 뛰면 못막는다는 글을 봤었는데 프로에서 못 막네 ㄷㄷ
동호회에서는 그냥
언터처블
대단하네요 여러모로
엘리트도 명문대 비주전 가지말고 주전 뛸수 있는 곳 가야되겠어요
이것도 케바케라고 봅니다. 정효근은 2번 보게 해준다는 최명룡의 거짓말에 속아 한양대에서 포스트업만 주구장창하다 프로와서 고딩때 포텐 반도 못보여주고 있고 김선형보다 잘했던 김익호도 다른데 다 뿌리치고 단국대 갔더니 빅맨 롤 시켜서 일부러 살찌우고 트위너 되서 프로지명도 못받았죠
이렇게잘했는데 4쿼막판에 기용좀하지라고 생각했네요
임동섭,이재도 컨디션도안좋고 성공률도 좋지않은데 고집은.. 휴,,,
저도요
공격이 필요한 시점이였는데 ㅡㅡ
얘를 비선출로 썻던 아울스... ㄷㄷ
쌩 아마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