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올리브영 모공패드 로벡틴 노세범 토너패드 후기

[봉벙봉]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나를 명태말리듯이 추웠다 더웠다
난리부르스도 아닌 5월...
​
날이 갑자기 더워지니까
땀쟁이에게 찾아온 시련,,
얼굴에 열감때문인지 얼굴 상태 슬..애기가 되어가고 있음...

​
늘 모공이랑 피지 조절이 고민이었는데
모공은 사실 뭘 해도 소용없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약간 포기상태였달까..
​
그러다가 로벡틴 파워신상인
포어케어 노세범 패드를 써보게 되었읍니다

촤라

토너패드 사둔거 다써가서 이제 뭘 써볼까 하던차에
좋은 기회로 새 토너패드 장만

으음 노세범 패드,,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탄력, 수분충전이 된다구 해서
반신반의.. 사용해봅니다

열면 집게도 있고 패드 촥촥~

원래 사용하던 토너패드는
패드 자체가 조금 거친 편이라 살살 닦아줘야했는데
로벡틴 토너패드는 패드가 부드러운 편임
그리고 두꺼워서 얼굴에 오래 올려놔도
빨리 마르지 않아서 좋았읍니다

눈갱죄송;;
얼굴에 챡 붙어있음
모공이랑 수분 둘 다 코옆 볼따구가 제일
고민이었기 때무네
두개를 양쪽 볼에 챡 붙여놓고
팩하듯이 한 오분정도 뒀다가 슥슥 닦아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당

(부담)
왕크니까 왕...좋..다
얼굴 한쪽 다 가릴 수 있음(아님
사실 쫌 과장이고요
그래도 볼쪽 대부분 덮어서 팩처럼 쓰기 조음

사용전 모공쓰..
카메라에 다 안담겼쥐만 코옆이랑 콧등이 젤
모공 잘보임
부들

3일정도 꾸준히 사용한 볼따구,,
변화가.. 있나?
사실 좀 둔한 편이라 모공 자체가 줄어든건
아직 잘 머르겠고..
좋은건 씻고 나와도 곰방 열이 오르는데
토너패드 잠시 붙여두면 열감 내리기도 좋고
토너 대신 슥슥 닦토+수분충전하기 좋음
​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제일 좋은건
패드 자체가 부드러운거였따
내 피부는 화학적인거보다도 물리적인 자극에
약한 편이라 거친 패드를 쓰면 좀 따가웠는데
이건 화장솜을 토너에 푹 적신거같아서
부드럽고 좋았다고 합미다
​
꾸준히 쓰면 모공도 쪼매 줄었음 좋겠다
토너패드를 항상 쓰는 사람이라서
유목민마냥 이거저거 써보는 중이었는데
좀 더 써보고 괜찮으면 여름용 토너패드는
로벡틴으로 정착할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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