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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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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구경하며...
삶의지혜 추천 1 조회 415 23.10.24 09: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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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09:27

    첫댓글 감동이예요!

  • 작성자 23.10.24 17:29

    김도숙 님
    반갑습니다
    감동이라니
    감사합니다

  • 23.10.24 09:45


    할아버지, 할머니도 질 좋은
    인생을 사신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을 보고
    아름다운 삶이라는 글로 옮기심도
    빈틈이 없습니다.

    때로는 허전한 구석도 있으면,
    삶의 참됨이 더 돋보이거던요.
    인간이기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24 17:32

    할아버지 할머니는
    정말 잘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 23.10.24 09:46

    버리는 훈련이 나이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새겨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24 17:33

    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4 09:50

    감동입니다.
    노년의 삶이 그렇기만 하다면
    그렇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작성자 23.10.24 17:35

    정말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알차게 보내시는
    노부부가
    존경스러웠답니다

  • 23.10.24 10:00

    90대후반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10.24 17:37

    90대 후반의
    인생 대선배와
    나눈 대화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답니다

  • 23.10.24 10:00

    할머니,할아버지의 삶을
    닮아가고자 시도하는
    저의 작은 마음이
    마무리까지
    잘 이어지길 바랄 다름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24 17:40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 23.10.24 11:04

    아름답습니다.
    겪으신 이야기와
    전해주신 이야기로
    가슴 뭉클해지고
    버리는 일의 교훈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먼길 나서는 마음이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24 17:44

    먼길 나서는
    마음이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
    차오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4 17:39

    우리는 언제나 버리지 못해 힘들어 하지요
    오늘은 무얼 버릴까..이건 또 누굴 줄까?
    살아서 나누면 선물이 되고..
    죽어서 남기면 유품이 될텐데..
    늘 집안을 두루 살펴보게 되더군요

    버리고 간소하게 사는게
    나의 첫 버킷리스트이기도 하네요
    노 부부의 삶의 지혜가 돋보이는
    글에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0.24 17:49

    수국화 님
    저도 수국화 님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것을
    버리는데도
    결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24 18:37

    노부부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서
    집에까지
    가져다 드리면서

    아름답게 익어가는
    노부부의 삶이

    가을 햇살처럼
    눈부시게 느껴졌답니다

    나의 노년도
    저 노부부의 삶처럼
    눈부시길 바래봅니다

  • 23.10.24 17:54

    노년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군요.

  • 작성자 23.10.24 18:54

    노부부가
    서로를 챙기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부러웠답니다

  • 23.10.24 17:54

    감동입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참 감사해요.

    90대 후반이신데
    사고가 명료하시고
    배우자의 짐을 가볍게 해주려고
    사랑 싸움 하셨던 노부부 정말 멋지십니다.

    그런데
    더 멋진 분이 지혜님이시라는거 아세요?

    그분들 짐을 들어드리는 것도
    정말 훌륭한 인품인데
    기본적으로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셨잖아요.

    저는
    지혜님의 좋은 성품을
    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23.10.24 19:07

    제라 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사옵니다

    사랑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할머니를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젊은이들 못지않게
    애틋해서
    정말 부러웠답니다

    부족한 글에
    공감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4 19:23


    감동입니다ㆍ

    버리는 연습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자칫
    염세주의자란 소리를 들을까
    조심스럽기도 하던차에
    정립이 되었습니다ㆍ

    물건
    재물
    사람 마음조차도요
    잘 읽었습니다ㆍ

    참고로
    휴대폰에 남친 전번도 다 지웠어요 ㅎ

  • 작성자 23.10.25 07:19

    정립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리하고
    버리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23.10.24 19:39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적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넘나 큰
    이야기였어요.
    닉네임이 삶의지혜 이시잖아요.
    닉네임처럼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0.25 07:17

    보통 닉네임에
    자신의 철학과 소망을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무랑 님 닉네임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활기찬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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