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통의 삐삐.......
'밥사라!'
반항 못하고 갑니다. 家和萬事成 을 되새기며.....ㅡ,.ㅡ;;
서면 롯데 건너편 진경찰서 쪽으로 진입하면 왼쪽에 보입니다...
삐삐번호....
예약한 다찌에 궁디 냅다 붙이니까 손닦으라고......
판때기도 하나 깔려있고 이쑤씨개 큰거 두개 올려져 있네요^^
욕 비스무리 한거 C로 시킵니더....
B와 차이는 초밥 1피스 더 나온답니다......
애피타이저로 시작~
매생이로 속을 보합니다...국물이 쪼매 짜버여~~~
가리비.....
다찌위에 스시 놓을 사기 판때기도 등장합니다...
도우미들....
쭉~ 나오는거 기냥 막 묵습니다....
말고기....제주도에서 묵어보고 오랫만에....ㅎㅎㅎ
요기까지 11피스 끝~~이랍니더....ㅠ.ㅠ
젓가락 빨고 있으니까 전어한점 서비스 주시네요....숙성이 잘 된거 같습니다..
12피스는 간에 기별도 안가서....
콧털사장님 추천 연어알 묵어봅니다.... 홋카이도에서 직접 가져오신거라네요...
군함말이로 말면 연어알 얼마 안올라가서 많이 주실라고 아예 대접에 주십니다...짜워도 한입에 톡 털어 넣습니다.....
광어 옆불때기 살 두점 더 묵고 인제 배부르다 배부르다 자기최면 겁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네기도로 묵고 과감히 젓가락 놓습니다.
디저트 양갱과 사과 한똥개이씩^^
허약한 몸이라 많이 먹어줘야 된다니까 옆에서 기가찬듯 째려 봅니다...ㅡ,.ㅡ;;
길스시.... 착한가격은 아니지만 제입에 맞는 스시를 먹을수 있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담에 또 갈라모........
공병하고 박스 열씨미 주우러 고고씽=3=3=3=3=3=3
첫댓글 헐..... 가격이 쫌 쎄네영.... 맛은 어떨까... 궁금해서 담에 가볼꼐여~
비싼데 맛없기야 하겠습니까
'니기리스시'가 설마 내가 아는 그 니기리는 아니지유?
행님이 아시는거는 닝기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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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라면 끼리 묵었을거라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짬뽕 꼽배기는 안될까요
쌩~~~~~~~~~~~~~~~
당근 1인당 가격이겠제?
오도로스시 묵고싶어요.....
좋은곳 알려줘서 고마버......... 불러주면 더 고마버 할낀데^^;
철푸덕...
음...
광어 옆불떼기...
우야노?...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가는 ....쩝아자씨~~
이집 점심은 안하는 모양이던데..
예전에는 점슴하던데예
담주에 점슴회동 함 하까예...ㅎㅎㅎ
매일 시장가면서 요앞에 지나가는데 계속 불이 꺼져있던데..
이 집 스시로 아주 유명한 집이죠 ^^
흐미~ 광어 옆뽈때기살 침 질질~
형님도 결국 다녀 오셨군요 ㅋㅋ 저도 이집 좋아해요 뭐 한번 다녀오면 지갑에 먼지만 남지만 ㅋㅋ
요새 공병+박스줍기가 꽤 짭짤한가보네요? 비싼 스시도 덥석 사드시공...ㅋ 더추워지기전에 부지런히모아서 이쁜동생한테 좀 쏴보이소~^^
이쁜동생..............누구
댓글읽으면서 막머리속에 떠오른 그동생요.... 그니깐....그게 누구
스시도 스시지만..코털 아저씨 되게 더러운 이미지 상상했는데;; 간판보고 급 죄송해졌음 -_-;;;
이런 .........니기리......나에겐 비싸다....공주에게 가자고 하면 니기리.... 욕만 배부르게 먹을것 같어.....^^
빙고^^;;
일식은 맛은 착한데 가격은 영 미워요.. 항상느껴요. ㅎㅎㅎ
인당 9만원이겠지요? 12피스에 9만원이면 1피스에 1만2천원 꼴이네요..전 다른 것을 모아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