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패쓰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모선수가 성폭행으로 못나오고있죠? 범죄는 아니지만, 사람목숨하고 관계가있는게, 그냥 슬그머니 나오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 가족, 친구분이 그런일은 당했으면 가만히 있을수있나요? 그선수 나와서 응원받고 환호받는것아 과연 용납이 될까요? 참...이러니 두산은 정이 않가죠. 다른 지역팀하고 붙어도 한번도 응원않했습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김민아아나단독 애드립이 아니람 각본일테고 각본이라함 방송에서도 묵과한거 일테니 김민아아나한테만 뭐라하긴 쫌 글치 않을까요? 아마 "야" 자체 모든 아나운서든 스텝들이 임태훈을 싫어하지않을까 싶네요 특히 몇년을 함께한 김민아아나운서한테는 더더욱,,,,,,
저도 뭐가 옳고 그른건지는,,,,, 방송인으로써의 자긍심보다는 한사람을 잃은 슬픔을 말한 그들을 잘못됐다고 해야는건지 아님 방송인이기 이전에 동료에 아픔에 분개하는 그들에 모습이 맞는건지,,,,, 근데 전 냉정하지못해서 그런지 김민아아나와 그대본을 묵과한 스텝들에 모습이 훨씬 인간적인거같아서 좋네요 안그럼
먼저간 송아나한테 넘 미안할꺼같아요ㅠ 근데 뭐 꼭 제 생각이 옳다는건 아니고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테고 케이스케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죠~^^ 암튼 어른들말씀이 죽은사람만 불쌍하단 말이 임태훈선수 볼때마다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글타고 임태훈선수한테 따라 죽으란건 아니지만^^;그래도,,,
첫댓글 뼈있는 말이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가까이본사람인데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벌써 팬들이 잊은줄알고 벌써나온다니 어이없네요~~두산에서는 올해는 접아야 마땅하지않나요..임태훈을 올해마운드에 올린다는건 진짜아닌데 나삔놈들~~
영구재명 시켜도 시원찮을판애 누가 범죄두 아니랄까봐... ㅡ ㅡ
그리게요...한 두번 해 본게 아니니깐요...
완전 개념을 상실한거져~!! 정말 죽은 사람만 불쌍하게 됐어여~!!
송지선아나운서 부모님들이 임태훈선수 마운드에 서 있는거 보면 맘이 어떠실지..
영구재명..에 한표여~!!
최소한 올해는 패스하는 것이 좋을텐데....
올해만 패쓰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모선수가 성폭행으로 못나오고있죠? 범죄는 아니지만, 사람목숨하고 관계가있는게, 그냥 슬그머니 나오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 가족, 친구분이 그런일은 당했으면 가만히 있을수있나요? 그선수 나와서 응원받고 환호받는것아 과연 용납이 될까요? 참...이러니 두산은 정이 않가죠. 다른 지역팀하고 붙어도 한번도 응원않했습니다.
개념 없는 두산팬들 -- <김민아 아나운서 입조심 하라> 하더군요 / 오늘 9회 등판할때 보니 환호 하던데 정말 한심 그 자체 -- 임태훈이도 문제지만 임태훈을 등록시킨 두산 팀 자체가 문제인듯 뭐가 어찌 되었건 올시즌은 그냥 접어야 했다
임태훈선수를 환호하는거보니 구역질이나네요
선수나 팬이나...참...
솔직히 저는 김민아 아나운서 개념없어보였습니다. 방송은 개인사적인 감정을 내는곳이 아니니깐요... 김민아아나운서 입장으로는 동료의 죽음에 임태훈선수의 부덕함을 끄집어내고 싶었겠지만.. 그로인해서 고인의 치부도 같이 드러낸다는건 생각하지 못했나봅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김민아아나단독 애드립이 아니람 각본일테고 각본이라함 방송에서도 묵과한거 일테니 김민아아나한테만 뭐라하긴 쫌 글치 않을까요?
아마 "야" 자체 모든 아나운서든 스텝들이 임태훈을 싫어하지않을까 싶네요
특히 몇년을 함께한 김민아아나운서한테는 더더욱,,,,,,
그랬다면 더 큰 문제지요.... 방송PD와 작가들마저 어느한쪽에 치우쳐있다는거니깐요
저도 뭐가 옳고 그른건지는,,,,,
방송인으로써의 자긍심보다는 한사람을 잃은 슬픔을 말한 그들을 잘못됐다고 해야는건지
아님 방송인이기 이전에 동료에 아픔에 분개하는 그들에 모습이 맞는건지,,,,,
근데 전 냉정하지못해서 그런지 김민아아나와 그대본을 묵과한 스텝들에 모습이 훨씬 인간적인거같아서 좋네요 안그럼
먼저간 송아나한테 넘 미안할꺼같아요ㅠ
근데 뭐 꼭 제 생각이 옳다는건 아니고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테고 케이스케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죠~^^
암튼 어른들말씀이 죽은사람만 불쌍하단 말이 임태훈선수 볼때마다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글타고 임태훈선수한테 따라 죽으란건 아니지만^^;그래도,,,
박용택님 말씀대로. 두산에서 그렇게 나오니 방송국에서도 자기 직원이었던 사람쪽에 치우칠 수 밖에요. 너무 안됐어요..송아나..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는 어느편도 아닙니다만 방송사가 중립을 지키지 못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방송에서는 특히... 누구의 자잘못이 명확하게 가려지지 않은 이번 사건같은경우에는 더더욱 사적감정은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년에 첫등판을 시켰다면.. 지금의 논란의 시작이 내년에 나타나게 될 것이고 시즌전체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니, " 매도 먼저 맞자 " 라는 식의 조기 등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단 욕을 먹더라도 올해 등판시켜서 시즌 종료후에 냉각기를 거치게 되면 내년 시즌에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등판을 시키겠다는 두산 프런트와 코칭스텝의 고도의 전략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 내년에는 지금보다는 비난이나 비판이 확실히 사그라 들테니까요
맞아요...
이분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내년에 성적에 영향 끼칠까봐..올해는 어차피 물건너 갔고...그래서 지금 올린듯 하네요...
임태훈이 대단하네여...
임태훈이하고 구단은 지금 간보고 있습니다. 분위기 안좋거나 여론이 안좋으면...외국으로 갈려고 다 야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