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는 “이번 평창 경기를 다 못 봤다. 정재원 선수가 ‘4년 뒤에 정상에 서고 싶다’고 했는데 나도 11년도에 아시안게임 나갈 때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전 국가대표는 “과거 아시안 게임 선발전에서 내가 1등 이승훈 선수가 3등이었다. 전명규 교수님이 이승훈 선수가 4관왕이 목표다. 너네는 이승훈 선수가 체력을 비축하게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작정하고 버리는 카드로 쓸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 국가대표는 “매스스타트에서 난 페이스메이커였다. 큰 미련이 남는다. 메달을 못 땄어도 후회 없는 경기를 했다는 후련함이 있었을 거다”고 밝혔다.
노선영 선수의 동생인 노진규 선수는 과거 부상으로 어깨에 혹이 생겼다. 노진규 선수의 엄마는 “전명규 교수에게 전화를 했다. 수술을 먼저 했으면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명규 교수는 올림픽이 걸려있는데 무슨 수술이냐며 끝나고 수술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빙상 관계자는 “그 사람은 누가 희생을 하든 메달을 많이 따는 게 목표다. 당시 노진규가 메달 가능성이 높았다”고 인터뷰 했다.
당시 국가대표 선수는 “팔을 못 썼다. 모든 선수가 노진규 선수를 도왔다. 잘 못자고 끙끙거렸다”고 회상했다. 결국 노진규 선수의 종양은 악성 골육종으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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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난 이승훈 페이스메이커, 버리는 카드였다”…노진규 母 “전명규, 올림픽이 걸렸는데 무슨 수술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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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전명규파도 썩었고 최순실파인 반전명규파도 썩었음 그냥 빙상판은 나락이야
진명규 너 이제 뒤짐
미친..ㅡㅡ빙연진짜
일단 그니까 전명규를 먼저 잡고 그다음 선수들 잡자 일단 전명규를 잡는게 제일 중요한듯 그다음 방관한 선수들 문제를 집어야할듯
자기 총장 되려고 선수들 메달 제조기로 보더만...노진규 선수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해도 할말없음 쓰레기
이승훈 쇼트 떨어지고 사람없는 장거리 간걸로 알았는데 오늘 방송에서 좀 달랐니??ㅠㅠ
@live forever 아 난 힘들게 선수생활한줄 알았는데 실망했다는 댓 많아서ㅠㅠ
@김우빈류준열 이거 무슨 글이야???검색해도 안나오네ㅠㅠ
@김우빈류준열 고마워💖
선수들을 욕하는건 좀 그렇지만 혜택받은것도 사실이고 방관한거니까,,,일단 전명규부터 잘라냈으면,,존나 악마같음
방관자도 비판받아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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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왔다!
진규야...
아노진규 너무슬퍼진짜..나쁜놈들
이승훈도 비판 못피하지. 다른 선수들이 자기때문에 희생됐는데 방관묵인. 이승훈 4관왕 만들어주기 위해 다른 선수들은 도구화.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됨. 이딴 게 스포츠임? 폐지해라
2내말이
3
와
전명규는 선수를 좋아한다기보단 그 선수의 능력을 좋아하는거...ㅠㅠ
어쨌든 방관도 똑같은거야
근데 막상 이승훈도 실밥못풀었는데 경기나가라하고 코치도 없다가 최근에야 코치 생기지 않았나ㅠㅠ?
전명규가 이승훈을 좋아한게 아니라 이승훈을 이용해먹은거 같기도한데
이승훈도 결국엔 방관자네. 자기 잘되려고 남들 밟히는거 보고만있었던거 아냐
이승훈 ㅋㅋㅋㅋㅋㅋㅋ대박
이승훈 대박이네 ㅋㅋ
그때 유시민이 이승훈관련발언했을때 유시민 엄청 욕먹엇엇는데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