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에도 리더쉽이 썩 좋은 편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선후배 관계에서 좋았던 선수가 아니였던거 같아 보였어요... 마지막 우승이후 점점 안좋은 쪽으로 변해가는거 처럼 보이더군요... 선후배 관계 좋았던 현주엽도 감독 말아먹는거 보면 꼭 이런게 중요한건 아니지 싶긴합니다...
팀에서 분위기 쇄신할때 가장 효과가 좋은건 1옵션 외국인선수 바꾸는건데 오누아쿠랑 무슨 계약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주성 감독이 오누아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못한게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싶어요. 오누아쿠랑 다른선수와 경기 중에 케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능력있는 알바노가 겨우 맞춰주다가 퍼졌어요. 6강진출때문에 경기 못뛰는 김종규 보내주고 정효근 데려왔는데 정효근이랑 오누아쿠도 안맞아보이는데 물론 오누아쿠 있으면 누가 와도 맞춰주기 힘들어보여요. kcc응원하는 입장에서는 6강 경쟁상대인 디비가 허우적대니 땡큐이긴한데 김주성 감독 팀 운영이 이해가 안되네요
오누아쿠를 득점력이 있는 1옵션 빅맨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관희가 미친듯한 슛감을 보여줬지만, 외곽 공격 비중이 너무 높아요. 골밑도 알바노가 1대1로 하는 공격 말고는 별로 보이지 않아요. 2점차까지 따라갔지만, 알바노가 마지막에 실패했지만 왜 알바노가 턴오버를 했지?라는 안타까움보다 왜 찬스를 만들지 못했는지를 복기해야할 것 같아요.
첫댓글 김종규로 가드 안데리고 온것부터 이해가 안갑니다
전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리더십도 의문이고, 선수 열정도 없고
10개구단 중 제일 잘하는건 턴오버네요
김주성은 감독깜이 아닙니다
다들어낫다고봐요
로슨이 나뿌다고봅니다.
괜히 명장을만들어줘가지고 명장병걸리게하고
유현준(은퇴) 강상재(언해피) 김종규 괜히 트레이드된게아니죠
이런식이면 알바노도 오래못버틸것같습니다
약강강약 에휴
감독 문제가 부각될 듯하네요..
선수시절에도 리더쉽이 썩 좋은 편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선후배 관계에서 좋았던 선수가 아니였던거 같아 보였어요...
마지막 우승이후 점점 안좋은 쪽으로 변해가는거 처럼 보이더군요...
선후배 관계 좋았던 현주엽도 감독 말아먹는거 보면 꼭 이런게 중요한건 아니지 싶긴합니다...
알바노 부상인가요? 요즘 민폐급경기력이네요. 원래 기복이심한선수인가요
부상은 아닌데요. 컨디션이 떨어져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상대 집중견제 받는데 출전시간 매 경기 30분 가까이 뛰고 있습니다ㅜ
김주성 감독이 갈아쓰다가 알바노 퍼진것 같아요
퍼질 수 밖에 없어요
출전시간은 물론이고 하는 역할이 너무 많아요
볼운반에 돌파에 슛에 클러치 상황까지 맡아야 되서
와 알바노 출전시간 ㄷㄷㄷ 안 퍼지는게 이상하네요
고용한밤님 말씀대로 하는역할도 너무 많습니다.
승부처에선 결국 알바노 해줘로 귀결되거든요. 알바노가 전형적인 스코어러도 아닌데 리딩 하랴 득점하랴 너무 부담이 커요.
팀에서 분위기 쇄신할때 가장 효과가 좋은건 1옵션 외국인선수 바꾸는건데 오누아쿠랑 무슨 계약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주성 감독이 오누아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못한게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싶어요. 오누아쿠랑 다른선수와 경기 중에 케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능력있는 알바노가 겨우 맞춰주다가 퍼졌어요. 6강진출때문에 경기 못뛰는 김종규 보내주고 정효근 데려왔는데 정효근이랑 오누아쿠도 안맞아보이는데 물론 오누아쿠 있으면 누가 와도 맞춰주기 힘들어보여요. kcc응원하는 입장에서는 6강 경쟁상대인 디비가 허우적대니 땡큐이긴한데 김주성 감독 팀 운영이 이해가 안되네요
오누아쿠는 풀개런티에요. DB도 교체 생각은 하는 것 같은데, 비용도 그렇고 교체 자원도 그렇고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애초에 케미 이슈가 있던 선수를 풀개런티로 데려온게 잘못이죠.
디비경기 안보고 있는 1인 정관장 경기 보는 중 ㅜㅜ 김주성 감독부터 답답하고 김종규 내준거 넘 아쉬움~
강상재는 딴사람이 됐네요 ㅋ
Mvp출신 박상오는 양반이었네요
오누아쿠를 득점력이 있는 1옵션 빅맨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관희가 미친듯한 슛감을 보여줬지만, 외곽 공격 비중이 너무 높아요. 골밑도 알바노가 1대1로 하는 공격 말고는 별로 보이지 않아요. 2점차까지 따라갔지만, 알바노가 마지막에 실패했지만 왜 알바노가 턴오버를 했지?라는 안타까움보다 왜 찬스를 만들지 못했는지를 복기해야할 것 같아요.
경기 클러치상황보면 보통 알바노가 개인능력으로 해결하지
감독의 패턴이나 전술은 별로 안보이네요 ㅜ 김주성감독은 너무 빨리 감독이 된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오누아쿠때매 망한듯요
어차피 용병이가장중요합니다
오누아쿠가 지멋대로하니 팀밸런스 다무너지죠
DB 팬인데 요새 경기 결과만 확인 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