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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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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사진]김정일 사망 뉴스 지켜보는 백령도 근무 군인들+베플
훙느님 넌 내꺼야 추천 1 조회 13,404 11.12.19 15:05 댓글 1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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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9 20: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아무일 없기를

  • 앞댓글 깜짝놀랐다...그렇게까지 몰아갈 얘긴 아닌데 ㅠㅠㅠ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에선 오히려 무장하고있는 군인들은 대응수단이 있으니까 민간인에 비해서는 안전할수도 있다는거지, 전쟁통에 안전할 사람이 어딨음?.. 우린 긴장하고 있어야지 두려워하고있는건 도움이 안됨... 그나저나 내친구 북한군이랑 마주보고 보초선다고 그랬었는데 걱정이다.. 전역날짜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 11.12.19 20:2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2.19 20:33

    아 군인들 불쌍,,,

  • 11.12.19 22:33

    ㅇ ㅏ진짜불쌍해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19 23:22

    2222무서워.... 다들곤두선건알겠는데.. 나부터도 동생어리고 그래서 군대잘모르는데ㅠㅠ 잘못말했다가 총살당할꺼같아....

  • 11.12.20 09:09

    333333333 진짜 무슨 쭉빵하던 시절 버릇같아....여시는 안그런줄알았는데....아니 안그랬었는데...점점 무서워지는 거같아ㅠㅠ

  • 11.12.20 23:28

    55555555 진짜...난 삭제되서 댓글은 못봤지만 대충뭔말인지 알겠는데 다들 자기 가족이나 남친일되니까 예민해진듯 근데 진짜 한페이지를 걸쳐서 무슨생각이냐고....그냥 한두명만 달아도 충분할걸

  • 군인 오빠 입막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2.19 23:1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남친..................흐...............해안파견간데 날씨때문에 너무추워서 해안쪽 부대에서 오지말랬는데 가야될거같다고..

  • 11.12.20 01:05

    군인들으카닝....... 에휴..

  • 11.12.20 01:18

    오늘 아침에 휴가 나온 친구가 울먹이며 전화하던게 기억이난다........... 연락없는거보니 복귀한듯 ㅠㅠㅠㅠㅠㅠㅠㅠ쉐키

  • 11.12.21 17:02

    참..근데 대댓글이 몰아가든 뭐든간에
    난 여성도 일반 사병으로 군입대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인게,
    저렇게 아무것도. 국방과 안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은게 참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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