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토요일(2024.12.14)일에 윤석열은 탄핵되고,탄핵됨과 동시에 국적당은 심각한 내홍에 휩싸여 분열될걸루 본다.친윤계와 친한계는 윤석열의 탄핵으로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적으로 서로를 바라볼 것이며 그 종점은 분당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문제는 누가 당을 박차고 나갈 것이냐인데,어느쪽도 박차고 나갈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이므로 국적당은 공중 분해되어 서로 각자 당을 꾸리는 형태로 결말이 지어질 걸루 본다.
오늘 발표한 윤석열 똥차두의 담화는 전혀 보지도 듣지도 않았는데,이유는 짐승의 소리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고,한마디 논평한다면 최후의 발악정도로 보면 되겠다.나는 지난 12.7일 다시 이 카페에 쓴 첫 게시글 말미에서 윤석열이 그나마 최후로 살아날 길이 있다면 그것은 최소한 윤석열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저돌적인 돌격대만이라도 있어서 자포자기의 폭력사태를 야기시키면 살 방도가 혹시나 열릴지 모른다고 말했는데,이 판국에 이정도로 저돌적으로 나설줄 얘들이 과연 있을지...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광화문 태극기 부대정도가 있을지 모르나 이들 역시 윤석열 똥차두를 위해서 그정도로 나서줄지 의문이 들긴 마찬가지다.
역사적으로 윤석열같은 파시즘 행태가 성공하려면 2차대전 전후의 이탈리아나 독일이 그랬듯이 자신(예컨대 무솔리니경우는 검은 셔츠여단,히틀러의 경우는 히믈러가 이끈 돌격대)을 맹목적으로 지지해서 노골적으로 폭력사태를 야기해주는 돌격대가 있거나 아니면 경제적으로 좌절하고 몰락하고 피폐해진 광범위한 중산층들이 존재한다면 이번 윤석열같이 비록 군대를 동원한 내란은 실패했지만 민간인들이 중심이 되어 돌격대같은 애들이 폭동을 의도적으로 일으켜서 시민내란 성격의 반란으로 사태가 전개되어 나간다면 그틈에서 윤석열의 생명줄이 연장되는 상황이 혹여나 연출될수 있는 경우를 혹여나 가정해 볼 수 있겠으나,여기 남됴션이 현재 그런 정도의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그래서 똥차두는 2024.12.14일 탄핵될걸루 본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똥차두는 현재 헌재 변론 준비로 변호사라인을 꾸리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는데,그런데,똥차두는 헌재의 심판이 있기전에 구속이 먼저 될 것이므로 이또한 기대난망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내란죄로 구속된 윤뚱을 위해서 탄핵을 기각시키는 헌재재판관이 누가 있겠는가!아마 탄핵기각에 찬성한 헌재 재판관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는 이 대한민국에서 본인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 역시 그 생명을 담보하지 못할 걸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