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4월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칵테일 2기 모임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는.... 시간 참 빠르네요
첫 모임 부터 세번째 모임까지 후기를 안올려서 몇몇 사진을 올립니다.



더욱 새로워진 재료들
그리고 빠지지 않는 민트잎~!!




새로 추가된 리쿼 들입니다.
코코넛 맛이나는 Malibu, 오랜지 비슷한 맛이나지만 예쁜 파란색을 띤 Blue Curacao,
커피 맛이 나는 칼루아, 그리고 한국의 소주 입니다. ㅎㅎㅎㅎ

처음에 진 (Gin)을 베이스로 한 Tom Collins
그리고 계란 흰자와 크림, 라임주스 레몬주스 바닐라 액 등 여러가지가 들어가 아리송한 맛이나는 Ramos Fizz 입니다.


그리고 재미삼아 시도해본 우쭈쭈 메로나 입니다.
처음엔 스크류바로 스크류키스? 만들어 보려 했는데
슈퍼에 스크류바가 없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요즘 많이 등장했던 한국산 칵테일이었죠 ㅎㅎㅎ
그리고 Daiquiri


그리고 이번에도 등장한 모히또와
최고 하이라이트였던 블루 사파이어와 블루 하와이 입니다.




Blue Curacao로 인해 정말 예쁜 색이고
핸드폰 플레시를 이용해 조명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Blue Curacao 자체가 도수도 낮고
여러가지 단 맛이 들어가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모두들 가장 좋아했던 칵테일 입니다.
특히나 여자분들...... 역시 비주얼에 약하군요 .... ^^
그럼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다음주에 다시 새로운 분들과 다양한 칵테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관심이 가는데요~*
다음주부터 새로 시작하니 관심있으시면 참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