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너무 심해서 옷 흘러내린 줄… 가슴 보일라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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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33)이 브래지어와 코르셋이 연결된 형태의 흰색 뷔스티에를 입고 풍만한 가슴골을 뽐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킴 카다시안은 4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 방송 ABC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스튜디오에 몸에 딱 달라붙는 옅은 색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킴 표 엉덩이 라인을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미 키멜 스튜디오에 오기 전 “직장에 딸을 데려가는 날(BringYourDaughterToWorkDay)”이라는 설명과 함께 생후 14개월 된 딸 노스가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37)의 무릎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사진 속 웨스트는 음악 작업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딸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 6월 딸 노스를 얻은 카다시안-웨스트 부부는 올 5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