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itutional Court to announce verdict on Yoon's impeachment 헌재윤대통령탄핵평결발표

[Condel]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판결이 4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가 탄핵을 의결한 지 111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법원은 또한 판결 당일 언론매체의 생중계와 대중의 참석이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평결이 나오든 모든 국민이 승복하는 것입니다.

Constitutional Court to announce verdict on Yoon's impeachment on Friday

헌법재판소, 금요일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평결 발표

By Anna J. Park 박안나 기자

Posted : 2025-04-01 10:45 Updated : 2025-04-01 11:28

Korea Times

President Yoon Suk Yeol attends the 10th hearing of his impeachment trial at the Constitutional Court in Seoul, Feb. 20.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윤석열 대통령이 2월 20일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코리아 타임즈 사진 심현철

The Constitutional Court announced Tuesday that the ruling on President Yoon Suk Yeol’s impeachment will be delivered on Friday, or April 4.

헌법재판소는 화요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판결이 금요일 또는 4월 4일에 전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The court said the impeachment verdict to be issued at 11 a.m. Friday at the grand courtroom.

법원은 금요일 오전 11시에 대법정에서 탄핵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This comes 111 days after the National Assembly impeached the president on Dec. 14 last year, following Yoon's sudden declaration of martial law on Dec. 3.

이는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한 지 111일 만에 나온 것이다.

With the National Assembly's passage of the impeachment motion, the case was referred to the Constitutional Court.

국회의 탄핵소추안 통과로 이 사건은 헌법재판소에 회부되었다.

It also marks 38 days since the justices began daily deliberations following the conclusion of a total of 11 hearings on March 25.

또한 3월 25일에 총 11회의 심리가 끝난 후 판사들이 매일 심의를 시작한 지 38일이 되었다.

The court also said that live broadcasts by media outlets and public attendance will be allowed on the day of the ruling.

법원은 또한 판결 당일 언론매체의 생중계와 대중의 참석이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If the Constitutional Court upholds the impeachment, Yoon will be removed from office. If the court dismisses or rejects the case, the president will immediately resume his duties without delay.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확정하면 윤 대통령은 직무에서 해임된다. 법원이 사건을 기각하거나 기각하면 대통령은 지체 없이 즉시 직무를 재개할 수 있다.

The impeachment trial of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was concluded 63 days after it was taken to the Constitutional Court, while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s case took 91 days to reach a verdict.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재판은 헌법재판소에 회부된 지 63일 만에 종결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건은 91일 만에 평결을 내렸다.

Yoon’s impeachment trial has now set the record as the longest in Korean history, both in terms of the overall duration from impeachment to ruling and the time elapsed between the conclusion of arguments and the final decision.

윤 전 총장의 탄핵 재판은 탄핵부터 판결까지 전체 기간과 변론 종결 후 최종 결정까지 경과한 시간 모두에서 한국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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