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회산행(종합운동장~사라봉)

[장끼장기]

2023년9월17일

아침 부터 계속 많은비가 쏟아저 내린다
어제 부터 하늘 비 내림이 우리들 말 장난 같이 지녁 마음대로다
우천관계로 모임장소를 종합경기장 (소방소)주차장으로 변경 하고

강성진.강대원.고경윤.백영희.고유봉.하승애.고창익.김윤희.백남석..이석련.이옥련.장정일.임광숙.
후참가. 김성해

열세명이서 경기장2층 비 가림이 있는 620M 트렉에서  화이팅 하고  전원 열바퀴 목표로 출발한다
일곱~여덥 바퀴도는대 비내림이 잠시(?)쉬어 산과들을 그리워하는 산악회원들 마음이 가까운 사라봉으로간다
조상묘 소분(벌초)관계로 느께 참석한 김
성해 부회장 마음도 더함이여라

제주의 아침이열린다는 사라봉공원 영주십경 중 하나인
沙峰落照... 일몰이 아름답고 시민들의 운동 휴식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곳 바다가 가까이 있고 숲이 있어 느끼는 공기 내음이 다르다

오늘 산행 후 중식은 제주시 사라봉근처 돼지고기 샤브샤브전문 음식점 신설돈가에서
고창익중도께서 도야지 샤브샤브와 카스 . 만두. 비빔밥을
푸짐스레 베풀어 운동장과 사라봉 공원 정상정복 팀과 둘레탐방팀들의 원거리오고 간 몸과 팔다리
근육을 달레 준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푸짐스레 먹고 또 먹어 몸과 팔다리 근육을 달렌후 시내중심가
무인 카페 티아모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늘도 크게 크게 소리내어
웃고 다시 또웃고 떠든후
대장의 전달사항
다 다음산행 662회(10월1일)
여행전 출정식이 있음을 공지하고
건강한 다음산행 만남을 약속하고
줄건박수로 마감한다

[장끼장기]

우천으로 종합운동장 트레킹 코스로 장소 변경
즐건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7~10바퀴 돌았으나
시간이 남아 공기가 다른
사라봉으로 장소를 옮겨
팔각정~직진으로 별도봉
삼거리 합류 적당한 장소에
서 백총재 표 막걸리와 과자
커피를~~
중식은 가까운 신설돈가 식당에서 고창익 사장께서
스폰을 해주어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어서 대단히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장국장 수고
많았습니다.
*발바닥 많이 아플겁니다!!!
김윤회 댓글

[장끼장기]

수고했어요
모두들 건행하자구요
강성진 댓글

[장끼장기]

제주시내에는 아침부터 비가내렸나 봅니다. 동쪽의 조천읍 지역에는 15시까지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아 벌초하는 데는 딱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즐거운 산행이였네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황요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