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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9. 드림교회, 대강절 첫주일. 낮예배 말씀 ; 신현태 목사
불쌍히 여기소서! - 쉼없는 예수기도 (2)
(삼상12;16-25, 눅18;35-43, 골4;2, 살전5;17) 참고 ; 시70;1-2, 시편40;1-17 /40;13,16)
< Ice Breaking >
지난 주일 오후예배는 매주 4째 주일 온 가족 쉐마 예배 드리는 날이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꼭 쉐마 예배를 드리셨는지요?
이번달부터 한 가정씩 순회 쉐마 예배를 인도합니다.
지난주엔 한준기 집사님 가정과 함께 드렸습니다. 현준, 성실. 다위, 정평을 위해 중보기도드렸습니다. (ppt)
(저희 가정.. 요양원 계신 장옥화 권사님과 7남매 가족들이 다 모이면 19명... - 목사, 선교사, 전도사...)
(한준기 집사님 가정... 한현준,, 한성실 – 위해 중보기도 드렸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입니다.) (ppt)
다음달 4째주인 12. 27오후엔 박근수 집사님 가정과 이윤정 자매님과 함께 드리겠습니다.(ppt)
( 박종완 장로님86. 장순이 권사님, 박근수 집사님, 최인숙 권사님, 박한빛, 박한별
이윤정 자매님.. - 유난이 29. 전성후 10개월)
지난 11. 15일 추수 감사절엔 요양원 계시는 이정옥(89) 어르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ppt)
그 가족 구원을 위해 씨앗이 되어 중보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이정옥 어르신은 우리 드림교회 세례교인입니다. 그날 예배 참석 못하신 분을 위해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위해서 중보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저희 부부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 가운데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ppt)
마침 3째날 새벽에는 해변가을 거닐며 묵상할 때 주님이 쌍무지개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습니다.
1) 성경책 ; 교과서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에 독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심..
2) 자연책 ; 참고서 (롬1;20)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너희가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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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묵상하고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경험하는 것은 축복된 일입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일까요?
(1) 독서
(2) 여행 ; 이번 여행중에는 성경책과 < 베풂의 법칙 – 김주수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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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간접경험을.. 여행을 직접 경험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네 삶이 간단하지만은 않아서.. 독서도 여행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뜻을 정하고 꿈을 꾸고...
댓가를 지불하고 선택하면 그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안식과 재충전을 위해 7년에 1년씩 안식년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1977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안식년 없이... 만 38년 6개월 동안 안식년 없이 달려왔는데..
이번에 처음 안식의 한 주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기도와 사랑과 후원으로 격려해 주신 성도님들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 참에..
우리 성도들도 매달 독서 계획을 세우시고
1년에 한두번 정도 여행 계획을 세우셔서 풍요로운 삶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으면 성도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동참하시길 기대합니다.
“ 꿈꾸는 자에게 꿈같은 일이 꿈같이 이루어집니다. ”
17세 소년 요셉은 “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창37;6)
꿈꾸는 요셉을 시기 질투하고 불평하는 형제들이 그를 일컬어 이렇게 말합니다.
“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 ” (창37;19)
“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 (잠29;18)
<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그리고 꿈을 꾸고 자유롭게 행하라.> - 어거스틴 -
그러나 꿈꾸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꾸고 뜻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의논하길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내년 이맘때 쯤 비수기 계획을 세워 보시면 어떨까요?
< 구역 조직 >
2015 ~ 2016 드림교회 구역 및 심방 조직
매주 목요일 ~ 금요일 구역 예배 드리고
전화심방 및, 방문 심방 기도제목 나누고 중보기도 전도 대상자 찾고... 중보기도후 보고서 제출..
박근수, 한준기 ; 서상익, 정연만, 양영섭, 김건주
2. 최인숙. 김유겸, ; 장옥화, 지영분, 나경희, 박미정
3. 신다위, 한성실 ; 이윤정, 박한별, 박한빛, 정유진, 정윤우,
오늘은 대강절 첫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하고 확인하며
또한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주간입니다.
대강절 첫주일.. 지난주일에 이어서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의 행복 >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길 소원합니다. (PPT)
이름없는 순례자 ( 영적 깨달음을 구하는 순례자의 이야기 ) 책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책은 24시간 쉬지않고 드리는 예수 기도를 통해 삶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한 순례자의 기도 체험의
이야기입니다.
예수 기도란 “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기도를 끊임없이 되풀이 해서 드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주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와 응답을 체험하는 기도입니다.
너무나도 단순한 이 기도를 왜 반복해서 하는 것이 유익한가 하는 것을 이 책에서는
어린 아이가 “엄마” 라고 부를수록 엄마와 사랑이 깊어지고.. 그 소리만 들어도 엄마는 아기의 마음의 소원을 알아차리고 사랑으로 돌보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 주 예수님! 하고 반복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주님을 향하게 되고
주님도 우리는 더욱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모든 것...
살과 피와 목숨까지 다 내어 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연약하고 죄인된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위탁하는 은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름없는 한 순례자가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 일찍이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신앙에 눈을 뜨게 되어 신자가 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 앞에 큰 죄인입니다.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 다니며 근근히 목숨만 이어가는 서글프고 외로운 나그네입니다.
제가 가진 것이라곤 어깨에 둘러멘 자루속에 든 말라빠진 빵조각들과 < 성경 > 책 한권 뿐입니다.
이것에 제가 가진 전 제산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적어도 순례의 길을 쉰적은 없습니다.
.. 어느날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아 가까운 교회에 들어가 아침기도회에 참석하여 성경을 폈습니다.
제가 편 성경은 < 살전5;17 > 말씀인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이 말씀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숱한 일로 바쁜데 어떻게 항상기도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런 의문을 풀고자 성경 여기저기를 찾아 보았는데
금방 본 성경과 또 다른 구절이 눈에 뜨였습니다.
“ 늘 성령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엡6;18)
“ 간청과 기도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 (딤전2;1) 그러나 이 말씀을 아무리 묵상해 봐도
어떻게 해야 쉬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 생활에 도달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 (18)
그는 스스로 기도의 방법을 알 수가 없어서..
주의 종들을 찾아가 이곳 저곳 교회를 찾아가 설교를 들어 보지만 기도에 대한 일반적인 가르침만 있을 뿐
(기도가 무엇인지.. 기도의 효과가 무엇인지..설명만 할 뿐) 어떻게 기도해야 바른 기도인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수가 없어서 답답해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례자는 저녁 무렵에 한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노인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노인이 알고 있는 영적인 스승을 소개받습니다.
순례자는 영적인 지도를 해 주는 스승을 만나서 질문을 합니다.
“ 저는 마음에 풀리지 않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언젠가 기도 시간에 성경을 읽다가 “ 쉬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살전5;17) 말씀을 읽었는데
이 말씀에 제 마음을 사로잡은지 벌써 1년에 되었는데 주님이 제게 하시는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그 말씀대로 살려고하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가요?
언제, 어디서나, 자나 깨나 일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이 말씀의 참 뜻이 무엇입니까? (아가서5;2) 말씀에도 보면 “ 나는 잠들었지만 내 마음을 깨어 있었지요.”
라는 구절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어떻게 항상 깨어서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는지 그 뜻을 알고 실천할 마음이 간절히 생겼습니다. 쉬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그렇게 기도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어떻게 잠자는 동안에도 깨어서 기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의 간절한 소망을 듣고 그분은 십자가의 성호를 그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형제님!
우선 기도에 대한 간절한 마음.. 탐구심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도로 부르셨으니 형제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일치되도록 그분께서 안내해 주실 것이
라는 점을 생각하면서 안심하십시오!
끊임없는 기도는 내심(內心)으로 해야합니다.
속 사람의 마음으로하는 내심기도는 천상의 빛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든 것은 그저 이 세상의 지혜나 알려고 하는 헛된 욕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님이 청빈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가르침을 얻고자 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이전까지 어떻게 해야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는지 몰랐다해도 괜찮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책을 쓴 사람도 있고 설교도 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경험적인 말씀을 듣지 못했숩니다.
기도의 필요성.. 기도의 본질, 기도의 힘. 기도의 응답에 대해 그럴듯하게 설명하지만
정작 기도란 무엇인지.. 그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해답을 듣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유는 기도에 대해서는 머리로 아는 지식보다
경험으로 아는 신비적인 체험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27)
사실 기도란 모든 행동과 덕행의 근원입니다. 참된 기도란 무엇보다도 선행.. 변화된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우리에게 힘을 주기 보다는 힘을 빼앗게 됩니다. 이 점이 바로 성경과 정반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바울은 “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 (딤전2;1)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 모든 것보다 기도를 첫째로 두었습니다. 선행보다도 무엇보다 기도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어떤 일도 잘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 가는 길을 찾기도 어렵고 진리를 바르게 깨달을수도 없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자신의 정욕과 속에서 타오르는 욕망을 불살라 버릴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빛으로 자신을 밝히거나 주님과 일치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자주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롬8;26) 말씀에 보면 “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 라고 했는데 그런 연약한 우리가 바르고 완전한 기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기도를 우선 자주 드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심의 기도..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란 어떤 기도입니까?
마음으로 하는 기도.. 속 사람의 내면으로 깊이 드리는 기도는 < 예수 기도 >를 말합니다.
- 예수님이 자신 앞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잠들었을 때조차
항상 생각과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줄곧 부르는 기도입니다. -
“ 주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주 예수님 제게 은혜를 베푸소서!”
“ 주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단순한 기도를 계속하는 사람은 마음에 큰 위로를 얻고 기도의 능력과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레서 언제 어디서나 입술과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30)
이렇게 꾸준히 기도를 하다가 보면 이 예수 기도를 안하고는 못 견디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하다가 보면
입술과 마음으로부터 생각으로부터 입술을 타고 주님을 부르는 기도가 줄줄 흘러 나오게 됩니다.
- 순례자는 너무도 기뻐서.. 기도하는 법을 더 자세히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자애록이란 (필로칼리아) 책을 펴서 읽어 줍니다. (31)
“ 침묵과 고요속에 앉아 있어라.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아라. 숨을 죽이고 생각으로 네 마음을 들여다 보아라.
네 생각을 네 마음의 중심으로 모아라. 그리고는 나직하고 단순한 목소리로
‘ 주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 라고 말하라. 집다한 생각을 멀리 쫓아 버려라.
인내하고 이 말을 자주 실천하라. ”
==> 영적 지도자에게 찾아와 기도의 어려움과 상황을 고백하고 영적인 지도를 받으라.
순례자는 너무도 기뻤습니다.
아아..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구나!
영적 스승은 계속해서 가르쳐 줍니다. (32-33)
“ 그렇게 기도를 계속하는 동안 자주 나를 찾아와서 기도하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솔직하게 낱낱이 말하라. 기잡이 없이 영혼의 일을 하는 것을 허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지도없이 혼자 기도생활을 하는것은 어렵고 힘들어서 사단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영적 지도를 받기 위해 가까운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1주일 동안 내심의 기도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았지만.. 차츰 귀찮아지고... 싫증도 나고.. 졸려서 계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온갖 잡념이 구름처럼 밀려와서 괴로워 견딜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스승을 찾아가서 그런 기도의 잡념.. 피곤.. 졸음.. 실증.. 낙심.. 피곤을 이야기합니다.
그랬더니 스승을 말하길
“형제님! 그것은 암흑세계.. 즉 사단이 걸어오는 싸움이니 용감히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고 있으니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기도인데.. 마귀가 괴롭 히고 마음에 싫증이 나고 게으름으로 이끌려 가더라도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바른 기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겸손이 확고해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아무리 큰 열심히 있더라도
당장에 이루어지길 바라는 조바심을 버려야 합니다.
당장 이루어진다면 영적으로 인색해지고 교만해 집니다.
그리고는 자애록을 읽어 줍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마음으로 들어 갈 수 없거든 그저 예수님을 부르는 기도를 작은 말로 계속하라. ‘ 주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 단순히 이렇게만 하면 시일이 지남에 따라 분명히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경험한 자의 놀라운 고백입니다. <35 > 저도 체험하고 있어요..
2015. 11. 29 낮기도문
진리의 영으로 오신 주님!
하늘의 가장 높은곳에서부터 땅의 가장 낮은곳까지 인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태초부터 주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삶가운데 날마다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며
이렇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이땅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햇빛과 비를 주셔서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으며 풍성하게 추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축복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영육간의 강건함과 마음의 풍요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물질의 풍요함으로 욕심과 거짓과 정보의 홍수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덮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우상의 능력보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더 사모하며 거대한 물질의 능력으로 유혹받는 삶의 현실에서도, 언제나 성령께서 저희의 마음 중심에 계셔서 그 어떠한 유혹과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되기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내일도 언제나 주께서 사랑하시는 주의종, 저희목사님을 오늘도 단위에 힘있게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맑고 밝은 영성을 허락하시고 여행과 안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층 재충전되어 성령 충만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목회사역과 독서치유, 시치유, 상담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계속되는 경제불황에 힘들어하는 이나라와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셔서 특권층이 주인이 아닌
진정 백성이 주인인 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
주께 부르짖는 기도는 다 이루어 주신다 하셨사오니 저희가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우리 드림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서 간절히 간절히
매순간 쉼없는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기적을 매순간 맛보게 하옵소서.
오늘 교회 달력의 시작인 대강절 첫주일입니다.
새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게 하시고 구역을 조직하여 새롭게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예배 드리는 일에 열정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죽도록 충성함으로 하늘의 상급을 기대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주께서 주실 음성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님 역사하시옵소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48) 20151129 - 불쌍히 여기소서 - 예수기도 강해 (2).hwp
2015-11-29 낮설교-불쌍히 여기소서 ppt - 예수기도 (2)-설교.pptx
내 영혼이 주를 - 주_품에_품으소서- 귀하신 주여.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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