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입 >
│이 대학평가는 2002년 현재의 공대 최신 자료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달라지는 대학현실을 발빠르게 반영하였습니다. 참고자료로는 수능점수만이 아닌 국제 SCI논문 순위, 국가 지정연구센터 순위, 대기업 취업률및 기업의 공대선호도, 전통, 인맥, 선배, 벤쳐, 기술사, 기술고시, 국제 학회 학술상 수상, 사회에서의 공대 체감도 등으로 하였으며. 이 대학평가의 본문은 각 공대 등급과 각 대학에 관한 소개, 대표분야를 규명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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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레벨을 따지려면 각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본인은 다년간 공대 대학원에서 생활하였으며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수많은 각 대학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보았을때 항간에 상당수의 대학들이 다른 지표가 아닌 단지 수능점수에 의해서 매우 부적절하게 고평가 되고 있음을 많이 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것이 아니고 그 학교를 선택한 대학생이 졸업시에는 사회에서의 평가와 상당한 괴리감이 있음을 느끼며 많은 방황을 해온것을 많이 보아온 바 이 글을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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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객관적인 자료라 할지라도 공대 레벨을 공정하게 메긴다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학교의 역량과 수준,등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바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은 이 평가서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잡는다. 다음의 공대순위를 보면서 여러분도 어느정도는 수긍을 하리라고 본다. 여러분의 질책과 문의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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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학교가 신경써야만 할 것이 사회에서의 역량이라는 점에서는 여러분도 상당부분 수긍하리라 본다. 본인은 그 점을 위주로 활용했으며 이에 각 대학, 신문, TV등의 언론매체에서 발표되고 있는 여러가지 공대평가자료(국제 SCI논문 순위, 국가 지정연구센터 순위, 대기업 취업률및 기업의 공대선호도, 전통, 인맥, 선배, 벤쳐, 기술사, 기술고시, 국제 학회 학술상 수상, 사회에서의 공대 체감도)를 활용했다는점을 밝혀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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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A+ 카이스트, 포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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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 항간에는 카이스트가 점수대가 서울대에 못미친다는 자료가 있다. 하지만 이는 문과대 위주의 사람들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린 평가이다. 공학계에서는 카이스트는 서울대보다 몇 레벨 위로 쳐주는게 상식으로 통한다. 수준또한 포항공대와 거의 같거나 그 이상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물론 세계적인 레벨로써 타 대학과는 비교 불가이다. 본인이 알고 있는 카이스트 교수는 국제 학회 위원장 자리만 여러개를 맡고 있다. 여러 서열 조사서에서 카이스트를 서울대 밑에 놓는 사람들은 정말로 공대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다. 카이스트는 시설이 좋으며(타학교와 비교불가다. 세계레벨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이곳의 대학원은 전국 공대생들의 꿈!! 이말은 맞다. 나도 한때 꿈이었으니깐....) 능력또한 뛰어나다. 하여간 비교불가란 말이 들어가는것이 옳을것이다.
│현재 언론에서는 대한민국 공학의 양대산맥으로 서울대가 아닌 포항공대와 함께 카이스트를 꼽는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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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여기도 서울공대랑은 비교불가이다. 이번 8월 초에 포항공대 박사 출신의 학생 두명이 미국명문대 교수 발령이 났다.(뉴욕공대, 애리조나주립대)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기억으로는 연봉은거의 1억원이었다.거기다가 종신 교수까지...나이는 26살, 하나는 31살이다. 별루 할말이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대학 박사 출신으로 미국 대학의 교수가 된다는건 한마디로 불가능한 일이다. 서울대에서 박사받은 이들도 지방대 교수하거나 전문대 교수하는걸 많이봐온 나로서는. 이 신문 기사를 보구 상당히 놀랐다. 최고의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서울대에 대항하는 정도가 아니라 여기 역시 서울대보다 몇 레벨 위의 학교이다.
│현재 언론에서는 대한민국 공학의 양대산맥으로 서울대가 아닌 포항공대와 함께 카이스트를 꼽는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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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A0 서울공대
│서울대: 항상 그렇듯이 어느 서열에서나 부동의 자리라구 쓰여진다. 한마디로 no이다. 실제 공대쪽에서의 상황을 너무 모르고 떠드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이름으로만 부동의 자리겠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못하다.. 서울대의 인풋은 괜챦지만 여러 무지한 이들이 생각하듯이 그렇게 대단한 학교는 아니라는걸 밝혀두고 싶다. 전체 종합대학의 이미지만보면 1위겠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상당히 많은 공학분야는 이미 타학교(여기서 말하는 타학교는 절대로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아니다. 한마디로 학계에서의 서울대 레벨은 정말로 형편없는 분야가 상당히 많다 모르는 이들이나...서울대..하면 제일 좋은대로 알지...)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긴지 오래다. 대한민국에서 서울대가 사라져야 국내 대학서열은 없어질듯 하다. 돈만 빨아먹구 연구실적은 형편없는대학에 속한다. 어느 글 보니 열성 아줌마 부대의 힘으로 먹고 산다? 고 나왔다. 아줌마들이 집에서 밥이나 지을줄 알았지 뭘 알겠나? 한심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도 아줌마들만큼이나 현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무식한 아줌마들에게만 인기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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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5 A- 한양공대, 연세공대
│한양대: 학력고사 시절 연고공을 압도하는 입시성적을 보이다 수능세대들어 잠시 주춤했다.
최근 들어 다시 고공을 확실히 누르고 명성을 회복하는 분위기.
output이 상당히 뛰어나며 거의 모든 기술사, 기술고시에서 서울대랑 비슷하거나 양적인 면에서는 그보다 나은 결과를 내고 있다. 전통의 명문공대이다.
│공대 영향력은 막강하다고 할수 있다. 건축, 재료, 전자등 공대 전분야에서 고르게 강세를보이고있다. 여러 공대관련 굵직한 국책사업(초대형구조센터, 재료공학센터, 신소재 공학관 등)들을 주관하고 있으며 사립대학 가운데 국고 보조연구비가 가장 많다. 하여간 사회에서는 아직도 한양공대 나왔다고 하면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있으며 연,고공보다 더 강한 인맥과 이미지. 전통. 실력을 보유하고있다. (지금까지의 내가 알아온 한양공대 출신들은 대부분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었다.) 어느 대기업을 가든 한양공대출신들이 중심에서 활약하는것을 보는 일은 흔한일이다. 그만큼 이 학교 공대생은 사회에 많이 진출해 있다. 국책연구센터를 상당수 유치하고 있는 우수공대이며 최첨단 현대식 건물인 HIT등 연구인프라도 대단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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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입학생들이 공부는 잘했다. 그런데 input 이 좋은 반면에 output은 이상하리 만큼 신통치가 않다. 안주하려는 속성때문인가? 언론플레이에 상당히 능하다. 서울, 연, 고대는 학교가 광고하지 않아도...신문사나 방송사에서 알아서 광고를 해준다(^^...이유는.....여러분도 잘 알것이다. 그쪽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이 꽤 있기 때문이지....) 수험생들에게 인기는 좋다. 좀더 노력해야 될것이다. 연대 공대는 역사가 길지 않기때문에 좀 힘을 못쓰는것 같다. 물론 과거보다는 상당히 좋아졌지만...사회에서는 한양공대보다 밀린다는것이 중론이다. 내가 겪어온 연대공대(특히 건축공학)쪽은 너무 형편없어서 첨에는 원래 연대공대가 이정도인가?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개중에도 뛰어난 인재도 봤으니깐...앞으로 나아질꺼라 믿는다.(공대의 강한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꺼다. 너무,,문과대 이미지가 강한 학교같으니깐..) 간혹가다가 필요 이상으로 학교 이름이 부각되는걸 보아왔다. 이런것 보다는 실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연,고대 공대생들은 실력보다는 항상 학교이름만을 내세운다. 객관적으로 발표되는 공대순위나 기술고시 합격자수등을 보면 항상 한양공대보다는 적고 인하공대와 비슷한 수를 기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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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8 B++ 고려공대, 인하공대
│고려대: 공대규모가 작고 전통또한 짧다. 이에따라 타대학에 비해 공대가 취약하다. 선배, 인맥, 전통등에서 많이 딸리는듯한 이미지. 과거에 워낙 인프라구축에 소홀한 허접공대로 요즘들어 조금씩 건물 짓고 신경좀 쓰는등 구색맞추기위해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공대를 부흥시키려면..먼저 졸업생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사회 요직에 있어야 할것이다. 그동안 공대 졸업생들이 적은 이유도 있지만....하여간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점수상의 메리트도 최근 깨진듯 하다. 2002년도 입시에서는 점수대도 상당히 낮아져서 왠만한 타공대 점수대와 다를바가 없었다. 고대공대는 연구실적이나 공대연구실적보다는 고시로 승부하는 대학이다. 고시대학답게 고시쪽에만 힘을 쏟는 대학이라 이공계통하의 여력은 달린다.
문과 네임빨에 얹혀서 언론플레이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별로 언급할게 많지는 않은 공대이다. 생명공학쪽에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으나 고대는 생명공학분야가 공대에 속해있지는 않다. 말이 좋아 생명공학이지 사실 농대이름 바꾼거에 불과하다. 워낙 다른 분야가 구리다보니 주요대 다 타가는데 혼자 빠질까봐 연구비받아가려고 급조해서 만든게 바로 고대생명이란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따라서 여지껏 연구비만 축내고 연구실적은 아주 보잘것 없다.
고대 공대생들은 실력보다는 항상 학교이름만을 내세운다. 객관적으로 발표되는 공대순위나 기술고시 합격자수등을 보면 항상 한양공대보다는 적고 인하공대와 비슷한 수를 기록하고있다. 국책연구센터는 적은편이며 앞으로의 전망마저 매우 비관적이다.
│인하대: 공대위주의 학교로 전통, 인맥, 선배등에 있어서는 국내 3위랭킹에 들정도이다. 전통의 명문공대. 그만큼 공대쪽에 투자도 많이 하며 프로젝트 수주도 많다. 그간의 점수에 있어서 하락세를 접고 2002년을 기점으로 입학점수가 상승하고 있다. 인하공대 연구실적은 국내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학회라든지 대기업에서 평가하는 공대 인지도는 국내 랭킹 5-6위정도에 들고 있다. 국제 논문색인(SCI),기술사, 기술고시등의 결과에서도 국내 랭킹 5위 안팎으로 공대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벤쳐가 상당히 강하며 이 분야에서는 선배가 많고 인정도 받는다. 서울대, 카이스트와 함께 국내 벤쳐산실의 3대 메카라고 불리우며 벤처분야에서 서울, 카이스트, 인하대 출신이라고 하면 성공의 보증수표일정도로 이분야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요즘 TV나 신문에서 그 영향력을 실감할수 있다. 현대 자동차 트라제 선전(전하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과, 매주 토요일 KBS TV특강을 진행하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등을 들수 있다. 특히 비트교육센터라는 국내 최고급 프로그래머 양성을 위한 전문가 집단이 있으며 인하공대생에게는 센터 입학시 특전이 부여된다고 한다. 국책연구센터를 상당수 유치하고 있는 우수공대이며 17층의 고층공학관을 신축중이다. 상당히 큰 대규모공대를 자랑한다. 중앙일보평가 상위권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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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0 B+ 성균관대, 경북,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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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00년도 이전에는 쪽팔릴정도로 낮은 점수대였지만 올해 2002년도에는 점수대에 있어서 많이 상승한 대학이다. 뻥튀기 의혹이 매우 강하게 일고있어서 의심은 좀 해야할듯. 아마 수 많은 훌리건의 영향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까지 성대의 약점이라고 할수 있는 공대가 요즘 점수상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삼성을 제외한 그룹에서의 낮은 인지도와 전통, 인맥부재는 회복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몇년전까지는 재단이 형편없어서 몰락을 거듭했지만 새로이 삼성을 맞아들이며 조금씩 발전, 00년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벤처분야에서는 그리 내세울게 없지만 SCI논문랭킹과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상당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대학이다. 기술사, 기술고시 순위에서는 랭킹권밖이며 공대관련 국책연구센터는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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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부산대: 부산, 경북의 서울대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점수는 무시못할 정도지만 지방 에 위치해서 평가저하되곤 한다. 하지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경북대와 함께 공대에 특차원서를 보내는 몇몇 안돼는 지방 명문대학이다. 경북대의 컴공은 상당한 수준이며 또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부산, 경북공대의 수준은 서울권 어느대학보다도 괜챦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중 경북대가 SCI논문 9위권정도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대기업 선호도는 경북, 부산 두학교 모두 상위권이다. 또한 기술사, 기술고시 분야에서두 국내 랭킹 6위권정도로 달리는 점수에 비해서 꽤 괜챦은 공대를 가지고 있는 학교들이다. 두학교 모두 상당수의 국책연구센터를 유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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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5 B0 서강대,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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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 초미니 공대이며 역사, 전통또한 일천하다. 학제간 연구가필수적인게 이공학이고보면
부재한 전공이 많은것은 엄청난 단점이다. 사실상 연구보다는 몇 개 학과 학부생들 키워서 취업시키려는 성격이 강하다. 재정상태가 그대로 반영되어 연구여건이나 환경도 매우 열악한것으로 안다.
타 대학에 뒤질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 지나치게 협소한 개설전공, 여기에 실력부재. 더불어 인맥부재. 특히 대기업의 인맥이 부재하여 취업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 학연이 우선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맥부재와 더불어 실력도 허접하여 불이익을 많이 당할 수 밖에 없는 대학. 벤쳐쪽에서 꽤 잘나가는 회사 몇 개 거느리고 있긴하나 절대숫자에서 내세울게 못된다. 기술사, 기술고시등 이공계 지표에서 몰살상태 랭킹 없음....이 또한 역사와 인맥부재의 탓을하지만 그래서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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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한국외대와 함께 추락해 가는 과거 60년대 4대 명문대중 하나. 현대 대학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이론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성균관대처럼 새로운 재단 영입이 시급하다. 학생들의 불만도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99년도 입시 전투 참패로 훌리건들의 표적이 되었었다. 영연과가 간판이며, 컴퓨터공학과, 제어분야가 강세이다. 최근 모든 서열논쟁에서 제외되는 분위기이다.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중에서 대기업 선호도만이 괜챦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간판이 공대나 경영, 법학이 아닌 영연과라는 점때문에 학교 전체 이미지에 치명타를 주고있는 대학. 국책연구센터가 전무한 학교이며 중앙일보평가에서는 11위의 우수한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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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C+ 서울시립대,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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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인지도가 낮긴 하지만 괜챦은 수준의 학교이다. 한마디로 점수에 비해 공대인지도가 너무 떨어진다.(그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공립이기 때문에 등록금이 싸서 서민들의 자제들이 선호한다. IMF시 상당히 인기를 끌었으나, 역시 IMF가 끝나자 하락중. 00 특차에서 30개 모집단위중 17개가 미달. 10개가 1.xx:1 나머지도 3:1를 넘지 않는다. 다시 경제 대란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 하락세일듯. 서울 시립대 공대 선호도는 점수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진다.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의 랭킹에 없는 학교이다. 공대에서는 도시분야만이 경쟁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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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승천하다 추락한 용이라는 비유가 알맞겠다. 대우의 부도사태 이후 훌리건들의 예언대로 확실히 폭락세. 특차 지원에서는 13개 모집단위중 10개가 미달사태. 정시에서는 기계및산업공학부의 미달사태.(수능 20퍼센트) 아주대 기산에는 원점수 340점대, 19%수준의 학생들이 상당수 입학했다 역시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안타까울뿐 현재는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학생과 학교가 합심해서 노력한다. 작년의 홍보는 '대우와 함께하는 아주대에 오세요 ^^' 올해의 홍보는?? '아주대는 대우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01 입시에서는 특이하게 정시지원자격을 만들었다. 2002년에는 대량미달사태가 발생해 추가모집까지 하는 못보일꼴을 보이고 말았다.(수험생들에게는 비밀로 하고있지만)
│아마도 제 2의 기산미달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듯. 그리고 두개 학과를 제외하고 공학부로 통합. 하지만 특차 지원자격이 그대로이고, 이미지가 하락중인것을 따져본다면 02입시에서의 대량미달사태를 본다면 03년도 입시역시 참패가 예상된다. 여전히 자퇴율 1위를 자랑한다. 학교의 전통이 일천한 관계로 선배, 인맥, 전통이 상당히 취약하다 그에 따라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상승, 기술사, 기술고시등에서 전혀 랭킹이 없는 상태이다. 사회에서의 인지도 역시 전혀 기대할 학교가 아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0위라는 저조한 순위를 기록하였으나 계속해서 큰차이로 순위가 떨어지고 있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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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C- 이화여대, 전남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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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세계 최고의 신부양성소. 별로 자랑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여기 저기 돈많고 학벌 좋은 남자들에게 시집을 많이 가서, 성적에 비해서 과대 포장된 학교. 실제로 3년간 수능성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훌리건들의 소문에 의하면 커트라인은 삼국대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상당히 낮은건 사실!! > 언제쯤 성적을 공개할지 의문이다. 시집 잘가려는 여학생들에게 강추!! 여자대학교 최초로 공대를 설립했지만 그 역사는 5년 안팎에 불과하다. 국책연구센터는 별로 없으며 공학관은 현대가 지어주었고 얼마전 포스코에서 지어준 공학관이 다시 개관하였다. 공대로써는 별로 언급할것이 못되며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의 순위중 어느것에도 들지 못한다. 인지도나 전통, 사회에서의 파워에 있어서는 언급할게 없는 학교지만 종합대학랭킹인 중앙일보대학평가에서 10위권인 우수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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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역시 지방 명문대학이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기술고시쪽에서 10위권 정도의 랭킹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괜챦은 수준의 공대로 평가 받고 있다. 전통, 선배 또한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지방대라는 한계때문에 이미지상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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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삼국대의 2인자로서 이미지 하락중이다.(삼국대라는 말 누가 만들었지 --;;) 건국우유라는 품목을 생산해서 대학을 운영한다는 소문이 있다. 공대가 점수 뻥튀기로 유명하다. 삼국대라는 호칭과 함께 학교 이름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축산학과가 유명하며 나머지 공대나 의대는 하위권에 속한다. 경희대 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역시 캠퍼스가 수려하며, 일감호 라는 호수가 장관이다.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에서 순위 없다. 하위권공대를 지니고있다. 큰 학교규모에 비해 중앙일보대학평가에서 20위권이내에 들지 못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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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외대의 삼국대 진입으로 삼국대의 최약소국이 되었다. 공대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할것이 없다. 하위권 공대 별 다른 특징없는 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강세. 중앙일보대학평가에서 20위권이내에 들지 못하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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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가 간판인 이상한 학교. 그 외의 학과는 별볼일 없다. 공대가 점수상으로는 중상위권이었으나 이는 라군시절의 특혜로 말미암은 결과이며 그 이전에는 하위권대학이었다. 2002년 현재 공대점수가 추락중이며 미달이라는 사태까지 맞이하였다. 대기업의 홍익공대 선호도는 15안팎으로 보는것이 중론이다. 98년도 부터 지금 수준으로 추락한 이후 개선의 여지가 안보인다. 대기업선호도에서 상당히 취약하여 국내 주요 공대에 가는 특차원서가 가지 않는 학교이다. 이에 따라 홍대 게시판에서 타 학교의 취업과 관계된 여러 원망의 말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99년도 훌리건들의 집중 공세로 망한 비운의 대학. 훌리건 양성이 시급하다. 국책연구센터가 전무하며 공대에 있어서의 전통이나 인지도를 기대하기는 힘든대학이다. 간판은 건축이지만 건축설계분야에서만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구조나 시공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전혀 없다는것이 중론. 중앙일보대학평가에서 20위권이내에 들지 못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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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D+ 충남대, 경희대, 광운대, 숭실대,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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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수도권에서는 잘 모르지만 역시 00입시에서 대참패한 대학.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학과가 20%수준. 그마나 잘나가는 정보통신학부가 14%정도고 그외 모든 공과학부들이 25%정도이다.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집중현상의 결과로 예상되는데 다른 지방 국립대들도 주의해야 할듯. 01년도 입시에서는 특차 지원 자격으로 25%로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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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대표적인 하위권공대로 평가된다. 수원분교의 경우 과거 분교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분교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졌지만 사회에서의 인지도나 전통, 연구실적등은 아직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2002년 입시는 부분점수발표로 인해 타대학과의 객관적인 점수비교가 불가능하다. 수원분교훌리건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전통적으로 한의예가 간판이지만 학교 전체로 보았을때는 너무 인원이 적어 별 영향력이 없다. 이 학교는 특이하게 수능 점수에 비해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다. 분교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학교.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과는 전혀 거리가 먼 학교이며 전통, 선배 인맥등이 없다.
│종합대학랭킹으로는 10위권에 드는 우수대학이지만 공대로만 본다면 아직 중하위권공대로 지칭하는것이 옳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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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 전자공학에 있어서는 괜챦은 영향력을 행사한다.하지만 가장 잘 나간다는 전자정보통신공학부의 성적은?? 17%수준. 좀더 기반을 닦은후에 Level up을 노리는게 현명해 보인다.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과는 전혀 거리가 먼 학교이며 공대 전통은 어느정도 있으나, 선배 인맥 영항력등이 없다. 단, 벤쳐쪽에서는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는 분위기이지만 종합대학랭킹으로 보면 순위에 못드는 학교이며 국책연구센터도 거의 없다.
│수도권 최하위권대학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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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이름 그대로 실리를 추구하는 학교. 컴퓨터 계열이 그마나 봐줄만 하지만 국내 주요공대와 비교하면 일천하다. 전체적인 수준이 별로이며 학내 학생들 사이에서 자괴감이 심한학교.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과는 전혀 거리가 먼 학교이며 전통, 선배 인맥등이 없다. 수도권 최하위권대학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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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쌍용이 재단이다. 그냥 그런 수준. 수도권최하위권대학
│한국외대: 공대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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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D0 한동대, 그 이하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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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초기에는 제2의 포항공대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재단이 부실해서 점점 몰락해가고 있다. 기독교 재단이라 하나님의 자제들이 선호한다. 벤쳐파워, SCI논문, 대기업 선호도, 기술사, 기술고시등과는 전혀 거리가 먼 학교이며 전통, 선배 인맥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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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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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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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이 그마나 봐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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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삼국대의 일원이었으나, 부도이후 삼국대에도 낄수가 없다. 서울 소재 4년재 대학중 가장 낮은 수준. 00년도에는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특차 자격을 엄청나게 낮춘것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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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경기대
│경원대
│전북대
│충북대
│강원대
│동아대
│영남대
│부경대
첫댓글 조회수가 100을 넘었는데 꼬리는 하나도 없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