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2-15 예수칼럼(Colum)88
사랑의 편지 25. “봄이 오면”
새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시며 사시나요?
주님의 영광과 거룩한 성도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찬양이 우주에 충만하고, 하나님 보좌의 어린양의 손에 일곱인으로 봉인된 일곱 두루마리의 첫 번째 인을 떼시는 심판이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에 의하여 첫 번째 인이 떼어질 때 등장하는,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흰 밀을 탄 자는, 이스라엘을 지지 보호하며 성전 건축을 허락하고, 예수 복음을 전 세계에 외칠 때, 정면에서 막는 자 없이, 환란의 장이 시작된 마지막 복음운동 이지만, 흰 말을 탄 자도 세상에 있으니 그를 믿고 끝까지 따르기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잠시후, 붉은 말을 탄 자가 출현하여 평화를 깨고 전쟁을 획책하며 세계대전의 길로 나아갑니다. 이로 인한 각 나라마다 식량과 의약품, 생필품의 비축과 물가고로 인한 세계 민심은 어두워지며, 각 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쟁과 폭동이 일어나고, 전염병이 창궐하며 집단 죽음의 행렬이 뒤따르고 사람들은 파랗게 질립니다. 세상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색출하여 처참하게 죽이지만, 성경은 “두려워 말고 끝까지 인내하라, 내가 반드시 너희를 구원하리라“ 심판 주 예수님은 당부하십니다.
이 환란들은 계속 덧입혀져 가며 혼란은 더욱 극심해지고,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원망하며 깊은 곳으로 숨어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은 자들을 불러올리셔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거짓말과 이간질로 사기하여 탈취하는 사탄의 본성을 택하고 따르는 주모자들 자신이, 악을 쌓으며 심판과 형벌을 자초하기에 심판하십니다.
거룩한 휴거 후, 어지럽던 세상이 정돈되고, 세계의 평화 공존의 필요성을
인식 공감하며, 각 국가 운영의 효율성을 주장하고 동조하는 UN, 또는 그와 유사한 연합체로서의 단일 연합국가 체제가 이루어지며, 그 법이 공표되고, 세계는 전쟁없는 평화의 축제를 벌이며, 모든 종교는 새로운 형태로 혼합 정비되고, 기존 기독교는 변조되어 그 중심에 서서, 거짓에 능한 적 그리스도를 지지하며 따를 것입니다.
기존 종교의 단독예배가 폐지 금지되고, 종교의 모든 재산과 유산은 몰수되고 국유화되며, 이 원칙을 반대하거나 어기는 자들에 대한 엄격한 형벌이 시행되고, 기독교는 연합정부를 지지하는 자들에게서 이탈한 보수파벌을 구성, 저항으로 맞서며 스스로의 삶을 해결하고자 하지만, 각종 생필품과 식품의 부족, 질병 등 박해속에서, 삶은 점차 피폐되고 탄식하며 괴로워할 것입니다.
새로운 연합정부, 세계 종교통합후, 각국 각처에 우상이 세워지고, 각종 시스템의 집약과 생활의 안전을 내세워, 인체에 받아야 할 증명이나 표가 소개됩니다. 지상에 남은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앞세워 영원한 평화공존을 지지, 땅에 남은 대개의 목사들은 웃으며 그 표를 받고, 교인들에게 권면할 것이지만, 그 표를 받는 즉시,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단절되고 회개나 후회의 길도 없어집니다.
그럼에도, 이마나 오른손에 그 표를 받은 자들은 교회에서 예배와 설교, 찬송, 성경강론이 허락되지만, 성경은 세상 지식과 상식과 과학적 사실로 재해석되며, 새로운 성경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도 농간의 자치적 삶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 은밀한 준비도 필요하고, 고난이 덜 한 초기순교의 각오도 알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계시록 예언의 성취 시대로서 예언서들을 자세하게 가르치며, 거룩한 휴거와 짐승의 때에 대한 교육과 설교로, 심판과 순교의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세상은 짐승의 표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신속하게 진행되는 AI로, 국가 사회의 모든 구조 기능들을 하나로 결집하면 끝나지만, 아직은 집합체로서 출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지금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회개와 구원의 마지막 기회, 마지막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본 예수칼럼, 사랑의 편지는 이때를 위한 계시록의 내용이고, 주 예수님의 양들은 그의 말씀을 듣습니다.
2025.2.12. 예수칼럼. 사랑의 편지 발송인 권혁은 목사.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가정에 평화가 깃들고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