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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나로의료재단 명의들에게 듣는다
-똑똑한 건강 관리법 / 병원 활용법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옮겨 가고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우수한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로 우리나라 건강진단 문화를 선도해 왔다. 그런 하나로 의료재단이 많은 이들에게 건강검진과 예방의학에 대해 쉽게 알리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나누기 위한 책을 펴냈다. EBS 〈명의〉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친숙한 하나로 명의들이 직접 해주는 조언이 담겨 있어 더욱 반가운 책이다. 1장은 건강검진을 잘 활용하기 위한 조언, 2장은 백세인생을 위한 질병 관리법, 3장은 하나로 명의들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구성되었다. 의사들이 직접 말해 주는 ‘건강 지킴의 정석’을 담은 책이다.
병원을 적절히 활용하고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백세 건강 비결이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의사들의 조언은 평범한 듯하지만 진실을 담고 있다.
지은이 소개
권혜령 /하나로 의료재단 이사장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질병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해 지난 40년간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연간 3,500여 개 이상의 기업체를 포함하여 45만 명 이상의 고객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국내외 유수의 의료진을 영입하고 AI 기능이 탑재된 CT 및 3.0T MRI 장비 도입, 검진-치료 연계 One-Stop Service 구축 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고객 서비스 제고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2008년 ISO9001(국제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고, 2022년에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품질·안전·정보보안에 관한 인증 3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 중 ISO45001 인증을 받은 것은 하나로 의료재단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공익재단으로서 종로구 저소득층 건강검진 지원,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 인력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2014년 중국 항주시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하였고,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해외 설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적극 수주하며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기 위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혜령 이사장은 2016년 취임해 하나로 의료재단을 운영하면서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였고(2017년),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출판사 서평
정곡을 찌르는 건강 지침서
“평소의 생활습관이 백번 검진보다 중요하다”
집집마다 한 권씩 구비해 놓고 한번씩 펼쳐 볼 수 있는 건강 지침서가 출간됐다. 우리나라 최초 건강검진 기관으로 시작해 40년 역사를 쌓아 온 하나로 의료재단 의사들이 총출동해 집필에 참여한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이다.
‘K-Health’를 강조한 이유는 우리의 건강검진 시스템이 세계적으로도 크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그 무엇보다 경쟁력을 갖춘 분야가 바로 의료 분야인데, 그중에서도 건강검진은 지금 바로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반나절이면 끝나는 건강검진이 미국에서는 수개월이 걸리고 비용도 수십 배가 든다. 이 책을 펴낸 하나로 의료재단은 세 곳의 국내 검진센터(종로센터, 강남1센터, 강남2센터)를 넘어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항주에 해외 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이미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책은 40년 동안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의학을 실현해 온 하나로 의료재단이 많은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하나로 의료재단 명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꼭 알아 두어야 할 건강 상식을 모으고 요약해 정리했다. 건강검진 받을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현대인이 건강하게 백세인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명의들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 볼 수 있다. 오랜 경륜을 가진 의사들이 건강 관리법의 진수를 독자들에게 전해 준다.
“똑똑하게 건강검진 이용하는 법”
전 국민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해 온 우리는 매우 앞선 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건강검진을 받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가?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 들고 나서 그것을 평소 건강관리에 잘 활용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런 물음에서 시작한다. 제대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평생 건강을 지키는 매우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는 건강검진을 그저 2년에 한 번 거치는 통과의례쯤으로 여기지는 않는가? 또는 건강 염려증으로 인해 필요하지 않은 검사를 과도하게 받고 있지는 않은가?
어느 쪽에 속하든 건강검진을 슬기롭게 받고 있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신체에 무리를 주는 검사를 거듭해서 받으려고 하는 이들,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검진에 소홀한 이들에게 이 책은 적절한 건강검진 주기와 주의할 점을 제시해 준다. 일반인들이 검진과 관련하여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들을 짚어 주고, 병원을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의사들이 말하는 알짜 건강 관리법”
‘복부비만 25.7%, 높은 혈압 44.6%, 높은 혈당 41.6%, 고중성지방혈증 17.9%.’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들의 21.3%가 이미 대사증후군이고 69.6%가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대사증후군을 비롯,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들을 친절히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당뇨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대사증후군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할까?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기에 모두 준비해야 하는 노년기의 건강 관리법, 운동법은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질환을 어떻게 관리할까? 암 치료 후 빠른 완치를 위해 식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은 어떻게 선택해서 먹어야 하는지 등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나서서 가장 중요한 건강 지침과 의학 상식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조언해 준다.
“명의들의 생활 속 건강 철학”
또한 앞으로 어떻게 내 몸을 다스리며 잘 살아가야 할지, 자신의 건강 철학을 바로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주목하자. 하나로 의료재단 의료진이 직접 말하는 의사 스스로의 건강 관리법, 건강 철학을 들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 건강을 위해 이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하는 것은 바로 운동. 그중에서도 걷기 운동이다. 출퇴근 걷기,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양손에 스틱을 쥐고 걷는 노르딕 워킹 등 방법도 다양하다. 마음 건강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즐기는 의료진들의 모습도 새롭고, 뇌 건강을 위해 독서와 청강을 즐기는 방법도 따라 해볼 만하다. 또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고, 식습관 교정을 하는 의사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이들이 이야기하는 건강 지침에 따라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 나간다면 나도 건강한 백세인생을 누릴 수 있을 거라는 든든한 마음이 들 것이다.
책 속에서
수검자들은 검진센터에 내원해서 눈앞에 보이는 한두 명의 의사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한 사람의 검진을 진행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기까지 족히 열 명이 훨씬 넘는 전문의가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한다. 이를 ‘다학제 진료’라고 하는데, 여러 명의 의사들이 각종 검사와 문진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서로 상의하여 결론을 내린다. 그러고 보면 검진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검진센터 내부는 개미집과 비슷하다”고 설명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31쪽, ‘‘눈앞의 의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얼마의 시간 동안 진행되는 게 바람직할까? 위 내시경에 대해서는 권장 시간이 없으나 대장 내시경은 학회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바로 6분이다. 검사 준비시간을 제외하고, 수검자의 몸에 내시경을 삽입해 장기를 관찰하는 시간을 말한다. 하나로 의료재단 내시경센터 전문의들은 “6분은 기본 시간이고 이보다 시간을 좀 더 들여 관찰할수록 숨어 있는 용종을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70~71쪽, ‘검사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들’)
대사증후군은 ‘증후군’이라는 단어 때문에 병(disease)이 아니라고 생각해 심각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증후군(syndrom)은 같은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 병적 징후들을 총합해서 부르는 표현으로,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되는 특징적 징후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뜻이지 병이 아니라거나 가벼운 증상이란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사증후군을 간과했다가 다른 질환이 유발되면 이를 고치는 데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110쪽,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 대사증후군’)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지나치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는 내 몸의 근육량, 뼈 상태 등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노년기 운동은 분명 필요하지만 운동법 선택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위의 사례처럼 의욕이 앞서 자기 몸에 맞지 않은 운동법을 선택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128쪽, ‘노년기 운동, 열심히만 하면 될까’)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지, 기능성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섭취하는 게 좋다. 이 센터장은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으므로 의사나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했다. 또한 어떤 증상·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와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192쪽, ‘건강기능식품 맹신은 NO, 활용은 OK’)
권 고문은 “건강하고 싶다면 매일 BMW(Bus, Metro, Walking)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저는 남들처럼 특별한 운동이라고 할 만한 걸 하진 않습니다. 골프를 치지도 않고 체육관에 다니지도 않지요. 그러나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고 걷기를 많이 합니다. 일부러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지하철로 다니는데, 집에서 지하철역을 거쳐 사무실까지 왕복 4km 조금 넘는 거리를 매일 걷고 있어요. 걸을 때 운동 효과를 높이려고 속도를 조절하면서 이곳, 저곳을 걷다 보니 매일 15,000보 정도를 걷는 편입니다.” (202쪽, ‘하나로 의사들이 즐기는 출퇴근 운동법’)
추천사
현대에 있어 개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몸이어야 합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이상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건강수명은 73세에 불과할 정도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받고 있는 건강검진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하나로 의료재단의 축적된 40년 경험으로 건강검진의 진짜 효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옆에 놓고 평생 같이 가야 할 친구 같은 책입니다.
-법무법인(유) 광장 대표 변호사 길태기
초고령사회가 도래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현대사회의 큰 화두이다. 각종 매체에서는 수많은 건강 정보가 범람하지만,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는 것은 오로지 우리의 몫이다.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은 널리 퍼져 있는 그릇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아 주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동화그룹·한국일보 회장 승명호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는 ‘성인 불치이병 치미병(聖人不治已病治未病)’이라는 말이 있다. 최고의 의사는 이미 병든 것을 치료하지 않고 아직 병들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이미 병이 들었을 때는 힘든 치료과정과 많은 비용이 들지만, 아직 병들지 않았을 때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저비용·고효율의 건강관리 방법이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불변의 진리이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40년을 이어 오면서 최고의 경험과 자료,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 책은 하나로 의료재단 40년 역사의 바탕 위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린 것으로 예방의학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 안영욱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건강검진이지만 정작 평소에 건강한 나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잊고 사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CT·MRI 촬영부터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물론이고 대사증후군에 암 환자 관리, 노년층 운동법 등 그야말로 백세건강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책이 출간돼 감사드립니다.
건강검진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받아야 할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풀이한 건강 지침서를 통해 우리의 삶이 보다 윤택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현대사회에서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서 건강한 삶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시작해 40년간 풍부한 의학적 경험을 쌓아 온 하나로 의료재단이 발간한 이 책은 의료진들의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건강관리를 위한 검진의 중요성, 생활습관, 운동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JW그룹 회장 이경하
하나로 의료재단의 창립 40주년 기념도서 발간을 축하합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보건예방의료의 선구자로서 최초의 건강검진 및 진단검사 기관으로 출발한 이후 한결같은 소명의식으로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최고의 치료는 예방이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건강관리입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많은 검진기관의 모델이며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전염병 기간에는 국가적 재난 극복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 도서를 통하여 하나로 의료재단이 추구해 온 검진 및 진단 관리의 노하우를 일반 국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한동대학교 이사장 이재훈
하나로 의료재단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본 하나로 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님과 훌륭한 의료진들은 한결같이 따뜻한 성품으로 건강한 사회를 구현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강진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40년간의 풍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검진 준비 과정에서부터 자칫 놓칠 수 있는 검진결과의 정보 활용까지, 많은 사례를 참고하여 집필되어 독자들의 건강검진과 건강관리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독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하종원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은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로, 우리나라 최고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하나로 의료재단의 40년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건강관리 노하우가 ‘농축’된 책이다. 건강검진과 건강관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한민구
차례
추천의 글
격려의 글
책을 시작하며
Part 1. 건강검진 똑똑하게 받자
건강검진이 불편하다!
2년마다 찾아오는 시험기간
‘눈앞의 의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소총을 쏴야 할 때 대포를 쏜다면
[건강 쏙쏙 Note] 건강검진은 1년 중 언제 받는 게 좋을까?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CT·MRI 촬영, 할수록 안심될 줄 알았는데
‘암 발생 1위’ 갑상선암
유방 X-ray, 언제부터 받고 있나요?
내 몸속, 정말 괜찮을까?
위·대장 내시경이 필요한 이유
검사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들
의사와 환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 쏙쏙 Note] 대장 내시경, 자주 받는 게 좋을까?
근로자 건강 지켜 주는 특수건강진단
내 병이 직업 때문일 줄이야
특수건강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야근 많은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질환
누적 데이터로 근로환경 개선까지
[건강 쏙쏙 Note]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의 증명, ISO45001 인증
Part 2.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다
내 몸에 경고등이 켜졌다 : 대사증후군 극복법
달달한 음식을 즐기시나요?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 대사증후군
한국인의 당뇨병, 서양과 다르다
백번 검진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더 중요하다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는 최적의 무기 : 노년기 운동법
신경 쓰는 만큼 좋아진다
노년기 운동, 열심히만 하면 될까
걷기만 해도 면역력이 2배 증가
[건강 쏙쏙 Note] 안 다치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
노년기에는 동네 병원과 친해지자
[건강 쏙쏙 Note] 골다공증 치료, 어떻게 할까?
코로나19, 이후가 중요하다 : 호흡기 건강관리
늘어 가는 재확진, 롱코비드 비상
포스트 코로나, 호흡기 관리는 어떻게?
[건강 쏙쏙 Note] 감기, 추운 날씨에 더 잘 걸릴까?
[건강 쏙쏙 Note] 폐질환 의심될 때 어떤 검사를 받을까?
암과 동행하는 시대 : 암 환자 회복·관리법
암을 원수 아닌 친구로 여길 수 있다면
암 회복 환자,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건강 쏙쏙 Note] 건강하게 살려면 육류를 얼마나 자제해야 할까?
식사요법으로 암 극복 앞당긴다
[건강 쏙쏙 Note] 암에 대한 가족력 있다면 암 유전자검사를 고려해 보자
여성 건강에 빨간 신호등 : 자궁내막증 조기발견과 치료
몸이 주는 신호를 놓치지 말자
적극적인 치료와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TV에서 그렇게 나왔다고요”
건강기능식품 맹신은 NO, 활용은 OK
Part 3. 하나로 명의들의 건강 비결
규칙적인 운동의 힘
가장 쉽고 효과가 뛰어난 운동, 걷기
하나로 의사들이 즐기는 출퇴근 운동법
좋아하는 걸 마음껏 좋아하는 즐거움
마음과 몸은 상호작용한다
내 마음 보송보송 관리법
목숨 다할 때까지 배우기
위대한 학자들의 건강 비결
의사들의 뇌 건강 관리, 독서와 청강
그깟 술담배가 뭐라고
흡연과 음주,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동반자
‘사랑했어도 헤어지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잘 먹으면 잘 삽니다
잘 먹는다는 행복감에 대하여
의사도 한다, 식습관 교정
[건강 쏙쏙 Note] 다양한 간헐적 단식법 중 내 몸에 좋은 방법은?
부록 : 건강검진 종류와 주의사항
Ⅰ. 건강검진 종류 알아보기
Ⅱ. 건강검진 전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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