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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사진 스크랩 아내"曰" 내발로 산행한 장군봉 능선.
너른숲 추천 0 조회 65 11.03.07 13: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한날 : 2011.03.05(토), 맑음

산행한곳 : 계룡산

산행코스 : 동학사 주차장-천정골-큰배재-신선봉-갓바위-장군봉-병사골

함께한님 : 홍사백, 울 부부 4명

산행느낌 :  토요일 계룡산 아래에서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있어서 사백이 부부와 계룡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한 날

               스케줄이 겹치고 바쁘다. 이른아침 수영장 다녀와서 이발하고 그리고 누님 식당 오정동 시장가서 잠깐 장 봐다 주고

               아람이 싣고 공주로 향한다. 올해 4힉년 원룸 생활을 하는데 빠진것 싣고 함께간다.

 

               원룸들려 딸래미와 짐 얼른 내려놓고 동학사로 향하는 길 약속시간 전 사백이 부부 도착이다.

               10여분 늦을듯 식당 잡아 놓으라 전화끊고 약속장소 도착하니 사백이 부부 반갑게 반겨준다.

               보리밥정식을 먹은후 차한대 장군봉에 세워두고 주차장에 도착 천정골로 접어든다.

 

               대부분 하산하는 사람들 올라가는 사람은 우리들 뿐 간간히 늦은 산행 즐기는 산꾼도 더러 눈에 띤다.

               점심먹고 오름길이라 힘이들어 천천히 오르다 보니 큰 배재.

               여기서 우측으로 접어들어 계단을 오른후 신선봉 아래 양지 바른곳에서 간식을 먹는다.

               점심을 먹었는데도 맥주에 복분자 그리고 과일등등 다시 배를 가득 채우고 능선에 올라

               오늘 산행종점 장군봉을 바라보니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거리.

 

              음지는 아직 잔설이 남아있고 군데 군데 얼음길도 있고 이렇게 쉬면서 봉우리 하나 오르고 나면 또 앞에 보이는 봉

              이렇게 몇개를 넘어 장군봉에 도착이다. 해넘이가 시작이다.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이다.

              여기서 해넘이를 보고 하산을 했으면 좋겠는데 날씨도 쌀쌀해지고 초등학교 저녁 모임 시간도 벌써 1시간정도가 지나고

              여기서 급하게 산행을 마무리하고 나는 친구들 모임장소로 아내는 사백이친구 차 타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도 산행길 함께해준 사백이 친구 부부에게 고마움을. 영미씨 장군봉 능선 첫 산행 느낌 좋았는지요?

 

 계룡산 산행 개념도

 

 오늘 산행코스.

 

 천정골 초입. 

 

 보리밥 먹고 산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간식으로 요것을 먹음.

 

 계룡산 좌측 천단과 우측 삼불봉.

 

 오늘 걸어갈 장군봉과 뒤 갑하산 그리고 대전시 전경.

 

 건너편 치개봉과 황적봉.

 

 

 

 치개봉과 황적봉을 좀더 가까이 담겨 봄.

 

 

 

 

 

 오름길 여유로움 표정 이때까지만 해도.

 

 계룡산 주 능선이 좀더 멀어 집니다.

 

 이 큰 바위 덩이를 삭쟁이가 받치고 있는 듯.

 

 자연사 박물관과 온천지구.

 

 

 오르고 나면 또 한 봉우리 오름.

 

 

 

 

 저녁 노을이 시작 됩니다.

 

 

 

 

 장군봉에서 떨어지는 노을이 보고 싶었는데 산 아래에 어느 펜션에서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있어서  그만 하산을 했습니다.

 오랬만에 아내 그리고 사백이 친구와 좀 힘든코스 산행길 오후 한나절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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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7 16:55

    첫댓글 바쁘게 사는구만 ,금요일,토요일 연속산행,동창회,,,

  • 11.03.07 17:05

    그 바뿐 와중에도 할것은 다 하는구먼 그 인내와 용기에 한표 짝짝짝....

  • 11.03.07 17:14

    여유럽지는 않지만 즐거운 산행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11.03.07 17:36

    사백님은 허리가 좀 낳아 지셨는지요?

  • 작성자 11.03.08 14:56

    쌩쌩혀요.

  • 11.03.07 17:57

    황금사과님이 드뎌 기지개를 켜나 ?
    산행에 맛을 좀 들였나 싶을때 그만 꼬르르 잠수 타시더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 11.03.07 21:38

    황금사과언니.. 어인일로 행차를?? ㅎㅎㅎ 이제 날 좋아지면~~ 빼지 말고 함께 자주 얼굴좀 보여주삼~~^^

  • 11.03.08 08:09

    봄이되니 황금사과님이 꽃망울을 띄우나봅니다 드디어 산행에 불을 피우셨네요~

  • 11.03.08 18:45

    백장미 누님과 황금사과누님 산에계신 모습 뵈니 더 반갑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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