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직접 지불금 신청 31일까지 접수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업인에게 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
횡성군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 직접 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민간 인증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밭의 경우 1㏊에 유기 120만원, 무농약 100만원, 저농약 52만4,000원이며 논은 유기 60만원, 무농약 40만원, 저농약 21만7,000원씩이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횡성한우로 만든 `스테이크 명장'
- 횡성군-고용노동부-송호대 산학협력단 MOU
힐링 전문가 등 맞춤 3개 코스 90명 교육 육성 -
지역 특성에 알맞은 밀착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살이 명장'이 육성된다.
횡성군은 5일 고용노동부, 송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팔연 부군수, 최영삼 고용노동부 원주고용센터장, 박영남 송호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인력양성을 위해 횡성한우 와인스테이크 과정, 힐링 전문가 과정, 파티 전문가 과정 등 3개 코스에 주·야간반 90명을 모집해 연중 140시간 동안 심화 교육을 한다.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지역 밀착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참살이 명장 육성사업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와 연계해 지역적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키우게 된다.
김상호 군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 붐이 일고 있는 힐링 전문가, 파티 전문가 과정까지 내실을 기해 필요한 전문 인력이 일자리와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횡성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
횡성경찰서(서장:윤치원)는 5일 재향경우회(회장:진광수)·횡성군노인회 회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헌옷 모아 이웃사랑 실천
횡성군새마을회(회장:박명서)는 7일 오전11시부터 새마을회관 앞에서 헌옷 모으기 캠페인을 벌인다.
9개 읍·면에서 각각 2톤씩 모두 18톤을 목표로 수거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사용된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전기울타리 규모 확대
횡성군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중인 전기 울타리 규모를 확대한다.
횡성군은 지난 달부터 보조금 80%, 자부담 20%로 전기울타리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설 규모를 기존 1.5m에서 1.8m로, 목책선은 3단에서 4단으로 확대해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수요조사 대상자를 분석해 올해 예산 1억2600만원을 확보, 총 32㎞ 규모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최종성 횡성군 녹색성장과장은 “예산을 추가해 최대 130㎞까지 설치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전기울타리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잡초 제거 등 일선 농가에서는 철저한 유지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