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의 보도국장님, 편집국장님, 이태훈 기자님, 사랑의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 고(告)합니다. ＞

[하늘을 보다]

< 조선일보의 보도국장님, 편집국장님, 이태훈 기자님, 사랑의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 고(告)합니다. >

 2013년 7월12일 오전 3시 2분에 조선닷컴(chosun.com)에 「'건축소송'각하에도…바람 잘 날 없는 사랑의교회」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의 이태훈 기자님은 사랑의교회에 관한 기사를 쓰셨습니다.(증거1 참조)

그것은 오정현 목사 측(하늘색)과 안수집사회․사랑넷(녹색)의 입장이라는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를 읽어보면 안수집사회․사랑넷은 합법적인 단체로, 오정현 목사 측은 비합법적인 단체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태훈 기자님이 말씀하신 안수집사회는 사랑의교회 조직도에 없는 조직이며, 교회를 불법적으로 혼란케 하는 일부의 성도들을(사랑넷) 제외한 사랑의교회 당회 및 대다수의 성도들은 안수집사회․사랑넷을 불법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교회 당회 역시 안수집사회에 대해 안수집사회 조직이 불가한 이유를 공지하였습니다.(참조:「현 시점에서 (자칭)안수집사회가 불가한 이유(2013.06.07 교회홈피 외 공지)」) (증거2 참조)

 오늘 기사를 쓰신 조선일보 문화계의 이태훈 기자님께 묻겠습니다.

이태훈 기자님은 어떤 근거자료로 사랑의교회의 불법(자칭) 안수집사회를 사랑의교회의 합법적인 조직으로 공시(公示)하는 기사를 쓰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이태훈 기자님이 말씀하신 마당기도회 역시 사랑의교회 당회와 대다수 성도들이 인정하지 않은 불법집회였습니다.

그런데 이태훈 기자님은 어떤 근거로 불법 조직인 안수집사회를 사랑의교회의 한 조직으로, 마당기도회를 마치 사랑의교회에서 행하는 하나의 행사로 정당화 하는 기사를 쓰셨는지 그 이유 역시 궁금합니다.

참고로 오늘 사랑의교회 당회에서는 이태훈 기자님이 말씀하신 마당기도회를 사회넷의 운영팀에게 마당집회로 금지요청을 하였습니다.

 조선일보의 편집국장님과 보도국장님께 말씀드립니다.

귀사(貴社)의 이태훈 기자님이 오늘 기사로 쓰신 안수집사회․사랑넷은 사랑의교회 당회 및 대다수의 성도들이 합법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법단체입니다.

사랑의교회 안수집사들은 약 700여 명 정도이며 그 중에 소수의 안수집사들이 당회의 승인 없이 임의로 만든 모임, 단체입니다.

또한 안수집사회․사랑넷의 인원수는 몇 백 명으로 추정되며, 이태훈 기자님이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쓰신 기사에도 마당기도회 참가자 역시 200여 명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에 비해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는 사랑의교회 성도는 제가 알기로 4만~5만 명이며, 등록한 성도는 약8만~9만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태훈 기자님이 쓰신 기사가 객관적이고 합법적으로 정당한 기사인지 다시 한 번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태훈 기자님이 쓰신 기사를 보면서 혹시 지금 사랑의교회를 힘들게 하는 안수집사회․사랑넷과 연관되어 있지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 또 그동안 이태훈 기자님이 쓰신 기사들을 보면서 혹시 사랑의교회를 힘들게 하는 한 종교단체와 연관되어 있지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증거3 참조)

만약 이태훈 기자님이 이런 단체와 연관성이 없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 삭제를 하고 이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주요 일간지 언론사입니다.

그런데 귀사의 한 기자가 쓴 기사가 상당히 편협적이고 마치 불법을 정당화 하는 주관적인 기사라면 대한민국의 주요 일간지인 조선일보의 기업정신과 더불어 객관적이고 합법성을 추구하는 언론정신에도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중과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조선일보의 한 기사로 인하여 사랑의교회와 오정현 담임목사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증거로 이태훈 기자님이 쓰신 기사 아래의 댓글로도 충분하며, 그 중에 베스트 댓글을 증거자료로 보냅니다.(증거4 참조)

이상의 증거들을 참고하시어 이태훈 기자님의 기사에 대한 시정 및 정정기사와 더불어 사과를 요구합니다.

사랑의교회 당회와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말씀드립니다.

근간 사랑의교회를 힘들게 하는 불법단체인 안수집사회․사랑넷으로 인하여 저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 및 부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이 많은 상처와 고통과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주요 일간지인 한 기자의 기사로 인해 사랑의교회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사랑의교회와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명예를 속히 회복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조선탓컴의 이태훈 기자님의 기사에 대한 시정 및 정정기사와 사과를 속히 요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증거1):

 

(증거2):

 

(증거3):

 

(증거4):

[덕장]

하늘을보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논리정연하고 아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똑부러지게 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방울]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잘하셨어요. 정정기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푸름이]

맞습니다. 몇몇사람의 주장이 교회 전체의 주장인것 처럼 이런 글 쓴 기자는 누구의 뜻을 따라서 이런 기사를 썼는지 물어봅니다. 우리 교회를 무너트리는 행위입니다.

[류드로]

만일 정정기사와 함께 사과를 안 하면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전 교회적으로 해야합니다.

[노랑장미]

님, 감사합니다. 공정성이 없는 기사여서 매우 불쾌하였었는데, 이런 글을 올려주시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첫사랑그대로]

조선일보는 조속히 기사에 대한 시정 및 정정기사와 더불어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분노는사탄의계략]

이태훈 기자의 기사에서
[오정현 목사측] <=> [안수집사회,사랑넷] 으로 대비한 것은 매우 부정확하다.
[사랑의교회] <=> [소수의 안수집사 및 안티카페(사회넷)] 이라고 해야 맞다.
이태훈기자는 꼭 정정보도 해야 한다.
몇 백 명도 안되는 안티를 살리고, 10만명 가까운 성도들을 죽이는 고약한 기사다.
그리고 기자라면, 단편적인 시야에서 기사를 쓰면 안되고,
전체적인 시야의 이해력을 기초하여
단일 사안에 대한 기사를 써야 한다.
그간의 기사를 볼때 불교에 편향된 기자로서
기독교를 깍아내리는 기사를 쓰는 기자인 것 같다.

[승리와평화]

이렇게 오류가 심각한 기사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반박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너무 불쾌합니다. 객관성도, 사실성도 너무 형편없는 기사네요.

[나드]

감사합니다 꼭 정정기사가 나길바랍니다!!!!

[축복의통로]

담당기자에게 수정요구 전화나 문자하세요 저도 it korea기사 정정요구하니 바로 수정하엿습니다

[승리와평화]

무교병에는 논리정연하게 글을 잘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오니 앞장서서 기사문 정정, 삭제, 수정 요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항의?메일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합력하겠습니다.

[분노는사탄의계략]

기자라면 당연 쌍방취재해야지요.
며느리나 시어머니 한 쪽 말만 듣고 기사씁니까?
신속히 기사 수정 안하면 소송 할 수 밖에 없지요.
조선일보와 이태훈 기자!!

[은혜의 강]

수고많으시네요. 끝까지 사과와 정정보도를 받아내야 합니다. 저도 항의했습니다.

[stella]

조선일보에 천만원 이상 돈 내고 광고 냈잖아요. 그러면 이정도 실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한겨례도 곧 나올지도 몰라요. 세상이 그렇고 언론계가 그래요.

[graceful]

그간 조선일보를 애독했었는데, 아무래도 '조선일보 사절' 이라고 문밖에 써 붙여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류드로]

만일 정정기사와 함께 사과를 안 하면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전 교회적으로 해야합니다.

[회복2013]

기사의 공정성이 없는걸로 보아서 불법까페와 불법회측의 얘기만 들은듯 싶습니다
교회법도 모르니 용어 자체도 비뚤어진 것이고 예수님을 모르니 마음의 중심도 비뜰어진 것입니다

[나비]

당연히 정정기사 나가야지요. 보도 자료를 그렇게 진실성 없는 정보를 쓰시는 기자님!!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언론 중재 위원회에 제소했으면 합니다!

[소망희망]

저도 수십년을 조선일보를 봐왔는데 정정이 안된다면 조선일보와는 인연을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은 조선일보 기사에 신뢰를 가지고 조선일보를 고집해 왔는데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Pearl]

이태훈 기자 한 사람때문에 50년이상 구독을 끊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기자 자질 문제는 귀사에서 점검하셔서 재 훈련을 시키시든지 아니면 책임있는 조치를 하시도록 요구합니다.

[Pearl]

언론의 정신이 분명히 있을터인데 한 사람을 깍아내려 죽이고 기관과 단체를 해체 시키려는 음모도 분별 못하고 개념없이 글만쓰는 기자들은 자질 분석을 하셔서 재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려없이 함부로 써 내려간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지 윗 분들은 점검을 좀 하시어 기사를 내 보내던지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세대가 악하여져도 그래도 조선 일보는 역사와 함께 살아 남은 신뢰 받는 언론 기관의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릴리]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기자의 자질 문제일 뿐만아니라 편협적인 글을 올린 동기가 분명 있었겠지요 조선일보사가 기사를 선별할 능력이 없나보네요 돈만 되면 무슨 기사든 올리겠다 인가요 조선일보사는 이태훈 기자의 사과글을 반드시 올려야 한다 고 봅니다 사랑의 교회에 많은 성도의입장은 생각지 않고 일부 사람의 말만들은게 분명해 보이네요 조선일보사는 증거자료 올린것을 보셨다면 즉시 시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