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_선암사-천년불심길-큰굴목재-보리밥집-작은굴목재-선암사.gpx
1. 날짜 :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2. 코스 : 선암사 주차장-승선교-강선루-삼인당-선암사-천년불심길-편백숲-호랑이턱걸이바위-큰굴목재-보리밥집-장박골(장박1교-2교-3교)계곡-작은굴목재-비로암갈림길-선암사-선암사 주차장 원점회귀(약 9.9 km, 5시간 10분-점심식사 시간 제외)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부른 명산으로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폭포·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불교 사적지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 국보 제43호), 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많은 국보를 보유한 송광사와 곱향나무(천연기념물 제88호)가 유명
▲ 순천 조계산 도립공원 등산 안내도(오늘은 조계산 주봉인 장군봉 등산보다 보리밥집 탐방 산행입니다.)
▲ 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구글어스 순천 조계산 보리밥집 등산 GPS 트랙 및 고도(조계산에 보리밥집 3개가 있었는데, 현재 윗집보리밥집은 문을 닫은 상태이고, 현재는 원조보리밥집과 아랫집보리밥집 2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리밥집 3개는 삼각형 형태로 배치되어 있고, 거리는 약 100 m 거리에 있습니다.)
▲ 오전 11시 15분 선암사 1 주차장 도착(주차장은 무료). 이곳에서 선암사까지 조금 덜 걸으려면 매표소 옆에 있는 2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1주차장에서 2 주차장으로 가려면 선암가든 식당 방향으로 들어가야 합니다.(2 주차장은 선암사 매표소 옆에 있습니다.)
▲ 선암사 방향으로 가면서 1주차장을 뒤돌아 봅니다.(2주차장은 상점들이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 오전에 비가와서 약간 습도가 높습니다.
▲ 위 사진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약 3분 후 매표소가 보이고
▲ 매표소 앞에 있는 선암사 안내도[선암사는 조계종 다음으로 큰 교세를 가진 태고종의 총본산이다. 선암사는 ‘산사’의 모범답안같이 청정하고 아름다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봄이 가장 아름답다. 갓 부화한 물고기의 여린 몸뚱이처럼 야들야들한 신록으로 조계산이 물들기 시작하면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절 곳곳에는 벚꽃이며 목련·모란·앵두·모과·철쭉·영산홍·동백·상사화·옥잠화·치자·파초·부용 등 갖가지 화초와 꽃나무가 잇달아 피어난다. 화훼전시장인 양 그 빛깔과 모습들이 다채로운데, 고풍이 흐르는 전각들과 어울린 분위기는 화려하기보단 새악시 볼에 번지는 분홍색 부끄럼처럼 조신하다.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7개의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는데,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해남 대흥사 입니다.]
▲ 오늘은 선암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선암사 구경하고, 천년불심길 따라서 큰굴목재까지 올라갔다가 아랫보리밥집에서 점심식사 후 장박골계곡을 구경하고 작은굴목재로 올라와서 선암사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입니다.
▲ 코로나19 때문에 산객이 적은것 같습니다.
▲ 잠시 후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보이고
▲ 오른쪽에 있는 화장실을 지나고(선암사에는 화장실이 많은것 같습니다.)
▲ 부도밭을 지나갑니다.
▲ 천년불심길 9코스 시작점이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 조계산 선암사 안내석과 부도밭
▲ 석장승과 목장승이 함께 반겨주고
▲ 석장승
▲ 목장승은 곧 폐기될 듯
▲ 장승을 뒤돌아 봅니다
▲ 승선교에 강선루를 담아서 찍으려면 왼쪽 화살표 방향으로 가서 계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건너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