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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의 하늘우체통 스크랩 도비야와 산발랏의 만행 (느13장)
♡곰팅이♡ 추천 1 조회 1,401 18.05.15 08: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앞서 느헤미야2장에서 산발랏과 도비야의 정체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호론사람 산발랏은 유대인으로서 바벨론의 복심이 되어 매국노처럼 변절한 자였으며, 도비야는 이방의 암몬 족속으로서 사마리아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얻어 바벨론의 하수인으로 일하는 자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백성들의 무너진 마음을 돌이켜 예배가 회복되게 하고 예루살렘 성에 백성들을 거주하게 하여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해 드리는 역사를 이루었을 때, 잠시 느헤미야가 공무 일로 자리를 비운 며칠간을 틈타서 가증하고 더러운 만행을 저지릅니다. 이들이 접근한 표적은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제사장 엘리아십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느13:7) 

도비야는 뻔뻔하게 엘리아십에게 접근하여 뭔가 뒷거래를 했는지... 하나님의 전 뜰 안에 방 한 칸 마련하여 버젓이 둥지를 틀고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이 방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위하여 백성들이 드린 십일조와 제물들을 쌓아놓는 곳이었는데, 탐욕에 눈이 어두운 도비야라는 자가 뻔뻔하게 들어와 눌러 앉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본 느헤미야가 가만히 있을 리 없었습니다. 당장 도비야의 세간들을 다 집어내 던지고 쫓아내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느13:28) 

산발랏은 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에게 접근하여 자기 딸과 혼인시킴으로 사위로 삼아 어떻게든 제사장과 엮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아마 산발랏은 제사장과 자기 후손을 엮으면 장차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었을 때에 한자리 할 수 있다는 명예욕 때문에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느헤미야는 단호히 엘리아십에게서 제사장 직분을 파면시키고 새로이 제사장과 레위 반열을 세워 기강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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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리잡고 눌러 앉고자 하는, 내 마음의 도비야는 무엇인가?
내 속에 대제사장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하려고 하는, 내 마음의 산발랏은 무엇인가?

내 마음의 도비야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입니다.
내 마음의 산발랏은 이생의 자랑으로 점철된 '자기 의'입니다.
호시탐탐 내 마음의 성전을 노리는 이 더러운 세상의 것들로부터 내 영혼을 지키며 기도의 파숫군을 세워 무시로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사탄마귀는 
기도를 멈추고 자리를 비운 틈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적용>
하루 세 번 다니엘 기도를 적용하며 무시로 내 마음을 공격해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대적하여 싸워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내 마음의 도비야와 산발랏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자주 이 두 존재가 네 영혼을 잠식해 들어오고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해 왔는지 그 정체와 만행을 밝히 드러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속지 않겠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전혀 과하지 않은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겠습니다. 진정 기도하지 않으면 호시탐탐 제 마음의 성전을 노리는 사탄 마귀를 대적할 길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주를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면서 간절히 기도로 호흡하며 주님의 영원한 사랑 안에 거하겠습니다.  곧 다시 오실 나의 신랑 나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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