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143:8
이 시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쿠데타를 당하고, 피난 중에 기록한 시편이라고 하니 다윗의 심정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상상해 봅니다.
다윗의 마음이 마른땅 같이 주님을 사모한다고 합니다.
쩍쩍 갈라지도록 마른 땅.
그 영혼의 피로함을 달랠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뿐임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운전하는 시간을 빼고 앉을 사이 없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이번주.
만약 바쁘다고 말씀과 기도를 놓친다면 제 상태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음도 영혼도 빨래가 뒤엉킨 세탁기 속 같을 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말씀이 제 영혼 살리시고,
인자한 말씀이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하는 말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예수님 사랑합니다’라는 말이기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8절)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가장 인자한 말씀, 내 마음에 가장 기쁨이 되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쁨에 충만해 있다가도 남편의 말 한마디에 지옥에라도 떨어진 듯 낙심하고 마음을 잡지 못했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남편과 관계가 더 앞서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윗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매우 힘든 가운데 처해있으며 어쩌면 하나님께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 또한 지나간 삶의 시간들이 훈련의 시간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문제 앞에서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나를, 매일은 아니지만 말씀으로 평안을 누리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의지하여 잘 훈련되는 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자신을 쫓는 원수들로 인해 다윗의 영혼은 땅에 엎어져 죽은 자 같은 심각한 눌림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끝나지 않을 고난의 시간을 보내며 그는 어둠을 선택하기보단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합니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5절)
과거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행하셨던 아름다운 기억,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부정적인 생각의 마음과 입을 회복시킵니다.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8절)
자신을 향한 세상의 헛된 소문들에 귀를 닫고 자신을 소생시키시는 말씀에 집중하려 하는 다윗을 봅니다. 어려운 상황, 내 영혼이 고통을 받을 때에도 나에게 주신 복을 되뇌는 입술이 되길, 세상을 향한 귀를 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집중하는 귀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주님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내 삶이 어떤 환경에 있던지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으로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길 윈 합니다.
한없는 은혜를 주신 하루, 제가 모르고 지나간 순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주님께 더더 간절히 기도하며 구하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길 원합니다.
너무나 말라 보이는 사업장 같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제게 단단한 믿음!! 주시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장 14절)" 하신 말씀처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와 찬양이 샘물처럼 솟구치길 원합니다.
시 143:5~6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내 영혼이 주님과 멀어질 때, 마른땅이 됨을 봅니다.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 때, 영혼이 목마르고 소망도 사라지고 무덤에 내려가듯 무기력해집니다.
염려와 근심의 구름이 덮일 때...
주님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과거에 베푸셨던 은혜의 시간으로 돌아가 깊은 절망에서 건지신 주님을 묵상할 때... 메마르고 갈라진 영혼을 메우시고 다시 믿음으로 촉촉하게 젹셔주심을 느낍니다.
우리로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날마다 각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은혜로 주님을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말씀앞으로 이끄사 영혼의 메마름을 점검케 하시고 선하신 길로 인도해 주세요.
성실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시 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 143: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4-6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심령이 상하고 마음이 참담할 정도로 고통가운데 있으나 그가 견딜 수 있음은 지난날 그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둠밖에 없는 것 같은 상황 속에 한줄기 빛되실 이를 믿고 의지함이 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숨쉬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럽고 어둠과 괴롬에 사무칠 때 지난날 나를 위해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더 간절히 구하고 의지한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삶 되기 원합니다.
괴롬에 두려움에 왜 하필 저입니까? 원망하지 않으며
이겨 낼 수 있는 힘주시고 나의 갈 길을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더 믿고 의지하며 그의 역사하심을 기대함으로 인내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143:5~6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내 영혼이 주님과 멀어질 때, 마른 땅이 됨을 봅니다. 말씀앞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 때, 영혼이 목마르고 소망도 사라지고 무덤에 내려가듯 무기력해집니다.
염려와 근심의 구름이 덮힐 때...
주님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과거에 베푸셨던 은혜의 시간으로 돌아가 깊은 절망에서 건지신 주님을 묵상할 때...메마르고 갈라진 영혼을 메우시고 다시 믿음으로 촉촉하게 젹셔주심을 느낍니다.
우리로 말씀앞으로 함께 나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날마다 각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은혜로 주님을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말씀앞으로 이끄사 영혼의 메마름을 점검케 하시고 선하신 길로 인도해주세요.
성실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시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143: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적금을하고 돈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은행에서 인출하여 쓰고자 하는 것이죠.
어느 사모님이 간증을 하시면서 고난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 중에 하나는 하나님과의 추억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추억이 없다면, 즉 경험이 없다면 현실을 이겨낼 기대와 소망을 갖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돈이 필요할 때 은행에 예치된 돈을 인출해서 쓰듯이 우리의 기억에 하나님과의 많은 경험과 추억을 저장해 두었다가 고난 중에 기억에서 인출해서 하나님이 하셨던 일을 추억하여 더욱 사모함으로 주를 향하여 손을 펴서 온전히 맡길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