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9월27일 금요일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도새마을회관4층)
장애인30명이 모여 단순작업을 하는 사업장을 회원들과 함께찿아갔다.
16세에서26세의 장애인들이 아침9시출근하여 5시까지근무하고 있었다.
작업능률이 떨어져 작업량을 맞추기가 힘들어보였다.
정신지체장애인라서 단순한 작업도 무척어려워했다.
극소수 일을잘하는 친구들을 제외하곤 앉아서자고 ,딴짓하고.
웃고있고, 흥얼거리고,뛰고 .......
열심히 한다고해놓은일도 마지막검사단계에선 불량이 허다했다.
몇명을 제외하곤 다들 일엔 관심이 없어보였다.
자원봉사자들의 손이 절실히필요해보였다.
매주 수,목 두번씩 방문하여 일손을 돕기로했다.
순수한 친구들과의 작업시간은 즐겁고 행복했다.
첫댓글 한달 내내 봉사에 봉사를 더하시네요. 부녀회원님들 존경 스럽고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