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병장 전투식량이라던 해물짬뽕라면을 알갼?

[호박조우옥]

김병장이 즐겨먹는 "전투식량 해물짬뽕라면 밥"이 궁금합니다.

즉석에서 조리할수 있는 잇점이 있어 더더욱 맛이 궁금했습니다.

짬뽕소스를 꺼내 개봉하여 봉지안에 넣은후 뜨거운 물을 안쪽 물높이선까지 붓고 골고루 잘 저은 다음

지퍼를 닫고 약 5분후 지퍼 아래쪽을 절단후 바닥까지 저어 먹습니다.

라면 52% 건조쌀 16% 짬뽕소스3.25%로 구성되어 있으며, 짬뽕과 라면을 한번에 먹을수 있어 편리합니다.

<라면52%. 국내산100%건조쌀, 분말해물, 짬뽕용소스가 첨가된 내용물>

<동봉된 짬뽕용소스를 꺼내 개봉하여 넣은후>

<뜨거운 물을 안쪽 물높이선까지 붓고>

<골고루 잘 저은 후 지퍼를 닫습니다. >

<5분후 드실 때 지퍼 아래에 자르는곳을 절단한후 바닥까지 잘 저어드세요>

등산,낚시,여행시 휴대가 간편하며 집에서도 뜨거운 물만 부으면 손쉽게 먹을수 있으며 아침

해장술국으로도 ?찮을듯 싶습니다.

내가 먹어보기는 쌀이 건조쌀밥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심심한듯하여 고춧가루를 한수저 넣고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한국인에 입맛에는 매콤한 고추가루의 맛이 일품을 더합니다.

    

<완성된 해물짬뽕라면밥>

전역한지 오래된 아저씨에게 시식을 해보라고 권해드렸더니 이웃아저씨 "참! 좋은 세상이야. 내가 군대에

있을 때에는 마른건빵에 물을 부어 양을 부풀려서 먹기도 했었구, 그 안에 있는 별사탕을 녹여 건빵

버푸리를 해 먹었었어...그 맛을 잊을수 없어."

요즘은 먹구싶은건 다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시중에서 판매는 좀 비싼듯 싶지만 그래도 나는  한 끼 정도 간편식사 대용으로는 ?찮다 싶었습니다.

짬뽕과 밥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김병장이 선호하는 즉석조리식품 해물짬뽕라면밥에 한표 !

그렇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이 약간 부족한듯 싶습니다.

 아마도 먹거리문화는 군대에서부터 시작되는가 봅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진순 어머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