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들이 너도나도 외쳐대는 말이다.
기독교적이고 참 좋은 말로 여겨질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지니고 있는 뜻을 알고 하는 한국교회는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안다고 한다면 다시는 세계선교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WCC와 그에 속한 교회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세계선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는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복음전도가 아니다. .
이것은 성경적인 복음전도이고 ...
세계선교라는 것은 WCC의 사상을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인류와 인류 사회를 이루고 있는 총 망라한 전 분야, 정치, 사회, 문화 종교와 더불어 자연을 포함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의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이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2013년도에 개최된 WCC 제10차 부산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 『함께 생명을 향하여 : 기독교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에서 보게 된다.
WCC는 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하면서 2012년도에 WCC중앙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통과 시킨 새로운 선교 선언문 『함께 생명을 향하여 : 기독교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를 발표하고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그 내용중 일부를 소개하면 이렇다.
아래 캡쳐한 것은 근거를 제시하기 위함이기에 대충 보고 설명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그 까닭은 설명이 없이는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고 아주 잘못된 내용이 그럴듯하게 아주 좋은 내용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설명을 보고서 켑쳐 내용을 보면 도움이 되고 이해가 쉽게 되리라.
다음 내용은 2013년도 WCC부산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 내용중 일부이다.
위에서 언급한 기사 내용에서 보신 바와 같이 WCC가 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하고서 발표한 『함께 생명을 향하여 : 기독교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의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마르크스 사상, 마르크스 주의, 마르크스 복음이다. 이것을 기독교회 언어로 바꾸면 해방신학이다.
세계선교가 무엇인가?
WCC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선교가 무엇인가?
WCC는 무엇을 온 세계에다가 선교를 하는가?
마르크스 사상이다. 마르크스 복음이다.
WCC는 마르크스 주의자들이다.
이러한 마르크스 복음, 마르크스 사상이 어떤 것인가?
한 마디로 이해 쉽게 언급하자면 가진자는 착취자들이고 가난한 사람은 피해자들이고 강자는 억압자이고 약자는 핍박을 당하는 자들이고 다수는 횡포고 소수는 소외계층이기에 이러한 구조와 제도로 부터 해방과 평등과 일치를 추구하는 주의를 말한다. 이것이 해방신학이고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노선이다. 이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전 세계에다가 WCC가 무엇을 선교하는가?
마르크스 사상으로 투쟁을 하는 것이고 전 세계를 마르크스 주의로 평등케 하고 하나로 일치시켜 버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선교의 실체이다.
세계선교, 세계선교하는데 세계선교는 WCC패거리들이 하는 짓이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운운할 일이 아니다.
WCC의 세계선교를 성경말씀에 비춰보면 무엇인지 아는가?
다른 복음으로서 저주받을 짓이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WCC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과 성경의 모든 용어들과 기독교회의 언어들을 총 동원시키고 옷으로 치장하고 모양새를 갖추고서는 마르크스 사상으로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의 그늘에 놓인 멸망하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여신 구원의 길을 왜곡 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마르크스 복음으로 대처하여 죄인되어 이 세상에서 구원받아 영생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십자가의 원수들이요, 이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고역적이 WCC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CC회원이 한국교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NCCK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영문약자)이다.
이들이 2013년도에 WCC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끌고와서 개최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의 실체가 이러한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과 고신교단과 백석교단(대신)은 통합교단과 NCCK회원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연합하여 단체를 창립하였으니 이런 한국교회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비롯된 기독교회이며 교회개혁(종교개혁) 500년 역사를 가진 정통기독교회란 말인가?
통합교단과 NCCK가 어떻게 종교개혁 500역사를 가진 정통 기독교회란 말인가?
2009년도에 자신들을 이미 카톨릭에 일치 시켰버린 자들이 아닌가?
기독교회에 대한 배교자들이고 반역자들이고 오늘날 까지 기독교회를 존재케 하시려고 피 흘리며 목숨받친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역적들의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연합하다니
통합교단과 NCCK의 잘못된노선과 행동을 질책하지 않고
회개 시키지 않고 " 그대로 존중" 하고서 연합한 이 같은 현실은
합동교단과 고신교단과 백석(대신)교단의 정체성이 변종되었다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국민일보 캡쳐/ 개혁주의 정체성을 가진 합동교단이 혼합주의에 빠진 모습이다 )
(국민일보 1월9일자 캡쳐/ 개혁주의 합동교단이 포용주의에 빠져버린 모습이다)
(기독교 한국신문 캡쳐)
(뉴스 파워 캡쳐)
(크리스천 연합신문 캡쳐)
어떻게 합동교단이 통합교단과 NCCK회원교단들과 연합하되,
"각 교단이 갖고 있는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하고서 연합할 수 있단 말인가?
대 국가적, 대 사회적 사명과 통일 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라니? 제 정신들인가?
이것이 어떻게 한국교회가 감당할 사역의 대상이란 말인가?
이것이 바로 WCC의 이 세상 사회구원 노선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체된 교회에게 이 같은 일을 하라고 명하신 것이란 말인가?
죄와 사망에서 멸망하는 이 세상 죄인된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와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길, 생명의 길, 소망의 길, 즉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역의 본질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총연합회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복음전도가 아니고 다른 복음이라도 엄청 빗나간 복음이다.
WCC의 인본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은 다른 복음이다.
그러함에도 마치 의로운 것 같이 앞세우는 이 같은 명분은 의로워 보여도 돌 무덤에 칠한 회칠이 아니고 무엇이랴?
통합교단과 NCCK의 만행을 덮어주고 가려주는,
무덤에 칠한 회칠이고 비호세력이 된 한국교회 대부분이니 이래도 하나님을 예배할 자격이 있고 예수님 어쩌고 저쩌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통합교단은 .........
카톨릭과 일치에 따른 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한 것을
2017년 102회 총회가 결의 통과 시켰고
합동교단은 ........
통합교단과 NCCK회원교단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한 것을
2017년 102회 총회가 승인 통과 시켰다.
비극이라도 이런 비극이 없다.
2018년도 9월달에는 각 교단이 총회를 개최한다.
그때에 각 교단이 통합교단과 NCCK와 맺은 관계를 단절 조취가 없을 경우,공개 모금을 해서라도 이 세상 사람들의 일간 신문 전면에 부패한 실상을 낱낱이 밝혀 한국교회 하체를 드러내고 말리라.
한국교회는 땅에 버림을 받아 이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지 이대로 더 이상 역사를 이대로 이어가서는 아니되리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만만하게 봐서는 아니된다. WCC에서 가장 큰 위치와 영향력을 가졌음을 알아야 한다.
아래 사진이 이를 말해 주고 있다.
WCC내에서 가장 선두에 위치하고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통합교단임을 WCC총무가 2014년도에 방한하여 당시 통합교단 총회장과 손가락으로 이 같은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아래 원안에 있는 사람은 금주섭 목사로서 통교단소속이고 WCC본부에 상주해 있으며 WCC차기 총무(2020 선출)로 유력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