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이미 포화상태! 고가권의 유지 계속된 후, 서서히 반락! 단, 미 달러/엔 거래는 관망, 크로스엔을 사고 싶다 / 11/12(일) / 자이FX!
◎ 달러인덱스 반전도 미10년물 국채이율 반등도 허용범위로 본다!
외환시장이 일진일퇴하면서 균형을 유지하고 브레이크 타이밍을 찾고 있는데 어제(2023년 11월 9일) 미 30년물 국채 입찰 저조와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매파 발언으로 미 금리가 다시 상승. 미국 달러화 전체도 약간 매수됐다.
'약간'이란 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촉이지만 주식시장 반응에 비해 가격 폭이 한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달러화 전체 상황이라고 하면 달러 인덱스 자체는 11월 6일(월)부터 어제(11월 9일)까지 계속 상승했다가 105 후반까지 되돌아간 시점이며, 반등으로 허용 범위 내로 본다.
미 10년물 국채 이율은 어제(11월 9일) 크게 반등했지만 여전히 4.6% 정도에 머물러 통상의 범위내의 변동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 금리 상승 일시정지나 달러 인덱스의 포화라고 하는 시나리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어쨌든 중요한 미국 장기금리(10년물 국채 이율)가 중요한 포인트 아래로 내려가 있어 금리 자체가 포화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크고 여름철 이후 미국 금리 상승과 높은 상관성을 보여 온 달러인덱스도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회(10월 27일)의 본 칼럼에서는, 미 10년물 국채 이율의 톱 아웃의 전제 조건으로서 10월 12일(목) 저가인 4.54% 깨짐을 들고 있었다.
【※관련 기사는 이쪽!】 ⇒ 미국 달러/엔화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지 주목! 16년 반에 이르는 사이클이 피크아웃해, 2028년까지의 완만한 엔고를 전망하는 메인 시나리오를 유지할지의 분기점으로!
11월 3일(금)에 동이율이 그 수준을 밑돌고 있었기 때문에, 조건의 성립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월 저점 이후 미국 장기금리는 거의 한풀 꺾여 10월 고점까지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금리 급등은 국채 급락으로 빚어지는 것이어서 바꿔 말하면 7월부터 더 가파르게 올랐던 미국 금리는 미 국채의 패닉적인 하락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절정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미 장기 금리는 근년에는 별로 볼 수 없는 속도로 급신장해 온 만큼, 반락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강한 트렌드일수록 단번에 수정되지 않는다는 논리대로이므로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제(11월 9일)처럼 재료가 있어 일단 반격이 있더라도 지극히 정상적인 가격 움직임이었고, 연준 의장의 강경파 발언에 비춰볼 때 오히려 둔탁한 반응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이미 끝났다면 앞으로 미국 국채를 밀어내는 것이 현명한 입장이라고 본다.
◎ 달러 인덱스는 고점권에서 유지 후, 서서히 반락해 올 가능성이 크다
같은 이치로 말하면, 달러 인덱스도 이미 한계점을 달성해, 앞으로 반락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7월 저점으로부터 급신장해 온 만큼, 단번에 반락해 오는 것이 아니라, 우선 고점권에서 유지가 계속되고, 그 후, 서서히 반락해 온다, 라고 하는 시황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정점을 인정하는 증거다. 필자가 발행하는 메일 매거진의 11월 8일(수)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7월 저가 99.22를 기점으로 한 반격, 대형 조정자파로서 미 장기 금리의 상승과 연동, 연속 12주의 속신장으로 지나친 것을 시사. 10월 초 일단 107관문을 돌파했다가 지난주에 일단 105관문 아래로 반락,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본다. 11월 FOMC는 금리인상 보류, 금리인상 사이클의 종언을 암시, 미 장기금리의 저하와 함께 반락파를 확대시킬 공산. 일봉으로는, 1일의 고점 트라이(2)는 「속임수」가 되어, 10월 3일(1)과 「더블 톱」을 형성, 10월 24일(3, 강세 리버설의 사인이었다)의 저점을 밑돈 시점에서 동포메이션을 확립시켰다. 105 후반에 저항 밀집, 돌아오지 못할 경우는 하한가 여지를 개척할 것입니다. 103 중반은 당장의 하한가 목표.
이런 인식이 맞다면 외화 중 유로화의 절상은 가장 유력할 것이다. 어쨌든 유로화는 대미 달러의 대극이고 또 구조상의 강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기 쉬울 것으로 본다.
구조상의 강도를 말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가장 심플한 견해를 들어보고 싶다. 미 금리(10년물 국채 이율)가 10월 23일(월)까지 고점 갱신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유로/미 달러는 10월 2일(월)에 이미 저점을 찍고 있었다.
말하자면 미 달러화 강세의 종식은 유로/미 달러화가 미 장기금리 동향보다 먼저 시사했기 때문에 유로화가 강한 셈이다.
비교하면 알 수 있듯이 엔화는 주요 외화 중 가장 약하다. 집필중인 현시점에서 미 달러/엔은 151.40엔 전후까지 절상되어 10월말 최고가인 151.76엔까지 근소한 가격폭밖에 되지 않는다. 미 금리의 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미국 달러/엔 거래는 어려우니 지켜보고만 있을 뿐. 유로/엔 등 크로스 엔을 사고 싶다!
미 달러/엔에 관한 판단은 이번에는 일단 미루고 싶지만 미 달러의 머리가 무겁다는 점만 다시 한번 강조해 두고 싶다. 항간에서는 또 155엔~160엔이라는 상한가 관측이 회자되고 있는 것 같지만 필자는 여전히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미국 달러/엔의 머리가 무겁다고 해서 금방 반락된다고는 할 수 없다. 엔화는 최약하기 때문에 아무런 재료 없이는 적극적으로 사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10월 말 일본은행 회의에서 최소 YCC(일드 커브 컨트롤) 수정이 있었지만 엔화는 오히려 매도되었던 것처럼 한동안 일본 측 재료가 무시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미국 달러/엔을 지켜보고 있을 뿐 거래하지 않는다. 팔기 위해서는 기술의 근거 없이는 팔 수 없다. 사는 경우는, 전술한 로직과 다르고, 일본은행 개입의 리스크도 있어, 역시 살 수 없다…손가락을 물고 관망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로/엔 등 크로스엔을 사고 싶다. 필자는 오늘(11월 10일)부터 유로/엔의 상한가 타깃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인상이라고 해도 원래의 장기 스판의 타깃을 중단기 스판의 타깃으로 바꾸는 것이므로 스탠스는 일관적이다. 이 근처 이야기는 다음 번에. 시황은 어떻게?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7bbab76d55fc89a15eccdf5137bec57f30a42eab
米ドルは、すでに頭打ちを果たした!高値圏での保ち合いが続いたあと、徐々に反落してくる! ただし、米ドル/円の取引は様子見、クロス円を買いたい
9:02 配信
ザイFX!
ドルインデックス 日足 (出所:TradingView)
米10年物国債利回り 日足
米10年物国債利回り 日足 (出所:TradingView)
ドルインデックス 日足(11月8日作成) (出所:TradingView)
ユーロ/米ドル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ドルインデックスの切り返しも米10年物国債利回りの反発も
許容範囲とみる!
為替マーケットが一進一退しながらバランスを保ち、ブレイクのタイミングを探っているところに、昨日(2023年11月9日)米30年物国債入札の低調や、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議長さんのタカ派発言で、米金利が再び上昇。米ドル全体も、若干、買われた。
「若干」とは、あくまで個人の感触だが、株式市場の反応に比べ、値幅が限定的であったと言えるだろう。
米ドル全体の状況と言えば、ドルインデックス自体は11月6日(月)から昨日(11月9日)まで続伸し、105後半まで戻ったところであり、切り返しとして、許容範囲内とみる。
米10年物国債利回りは、昨日(11月9日)大きく反発したが、なお4.6%程度に留まり、通常の範囲内の変動と言える。
もっとも、米金利上昇一服やドルインデックスの頭打ちといったシナリオ自体は変わらない。なにしろ、肝心の米長期金利(10年物国債利回り)が重要なポイントをいったん割り込んでいたので、金利自体が頭打ちになった公算が大きく、夏場以来、米金利上昇と高い相関性を示してきたドルインデックスも頭打ちのパターンを露呈しているからだ。
前回(10月27日)の本コラムでは、米10年物国債利回りのトップアウトの前提条件として10月12日(木)安値の4.54%割れを挙げていた。
【※関連記事はこちら!】
⇒米ドル/円は、2022年の高値を超えるか注目! 16年半に及ぶサイクルがピークアウトし、2028年までの緩やかな円高を見通すメインシナリオを維持するかの分岐点に!
11月3日(金)に同利回りがその水準を下回っていたので、条件の成立を確認できた。
4月安値以来、米長期金利はほぼ一本調子の上昇となり、10月高値までもっとも強い上昇を果たした。金利の急騰は、国債の急落によって、もたらされるものなので、換言すれば、7月からさらに急伸していた米金利は、米国債のパニック的な下落が主因であったため、クライマックスを果たした公算が高い。
一方、米長期金利は近年ではあまり見られない速度で急伸してきたぶん、反落も時間がかかるだろう。強いトレンドほど一気に修正されない、という理屈のとおりなので、わかりやすいかと思う。
ゆえに、昨日(11月9日)のように、材料があっていったん切り返しがあっても、ごく普通な値動きであり、FRB議長さんのタカ派発言に照らして考えると、むしろ鈍い反応だった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
米長期金利の上昇がすでに終焉したのであれば、これから米国債の押し目買い(金利の戻り売り)が賢明なスタンスだと思う。
ドルインデックスは高値圏で保ち合い後、
徐々に反落してくる可能性が大きい
同じような理屈で言えば、ドルインデックスもすでに頭打ちを果たし、これから反落してくると思うが、7月安値から急伸してきただけに、一気に反落してくるのではなく、まず高値圏にて保ち合いが続き、その後、徐々に反落してくる、といった市況の可能性が大きいと思う。
重要なのは、頭打ちを認定する証拠だ。筆者が発行するメルマガの11月8日(水)号にて以下のように指摘していたので、参考に。
「◆ 7月安値99.22を起点とした切り返し、大型調整子波として米長期金利の上昇と連動、連続12週の続伸で行き過ぎを示唆。10月初頭一旦107関門を突破したものの、先週一旦105関門割れまで反落、頭打ちしたとみる。11月FOMCは利上げ見送り、利上げサイクルの終焉を暗示、米長期金利の低下とともに反落波を拡大させる公算。日足では、1日の高値トライ(2)は「ダマシ」となって、10月3日(1)と「ダブル・トップ」を形成、10月24日(3、強気リバーサルのサインだった)の安値を下回った時点で同フォーメーションを確立させた。105後半にて抵抗密集、戻り切れない場合は下値余地を拓くでしょう。103半ばは当面の下値目途。」
このような認識が正しければ、諸外貨のうち、ユーロの切り返しはもっとも有力視されるだろう。なにしろ、ユーロは対米ドルの対極であり、また構造上の強さがあるから、これから買われやすいとみる。
構造上の強さを言えばキリがないので、一番シンプルな見方を挙げてみたい。米金利(10年物国債利回り)が10月23日(月)まで高値更新していたのに対し、ユーロ/米ドルは10月2日(月)にてすでに安値を付けていた。
言ってみれば、米ドル高の終焉は、ユーロ/米ドルの方が米長期金利の動向より先に示唆していたから、ユーロが「強い」わけだ。
比較すればわかるように、円は主要外貨のうち最弱だ。執筆中の現時点で米ドル/円は151.40円前後まで切り返しており、10月末高値の151.76円までわずかな値幅しかない。米金利の反落があったにも関わらず、である。
米ドル/円の取引は難しいから、見守っているだけ。
ユーロ/円などのクロス円を買いたい!
米ドル/円に関する判断は、今回はいったん見送りたいが、米ドルの頭が重いことだけ、もう一回、強調しておきたい。巷では、また155円~160円といった上値観測が蒸し返されているようだが、筆者は依然、その可能性が高くないと思う。
しかし、米ドル/円の頭が重くてもすぐに反落してくるとは限らない。円は最弱なので、何らかの材料なしでは積極的に買われないことは確かである。10月末の日銀会合にて最小YCC(イールドカーブ・コントロール)の修正があったものの、円はむしろ売られていたように、しばらく日本サイドの材料が無視されるのも事実である。
だからこそ、筆者は米ドル/円を見守っているだけで、取引していない。売るには、テクニカルの根拠なしでは売れない。買う場合は、前述のロジックと相違しているうえ、日銀介入のリスクもあって、やはり買えない…指をくわえて様子見するしかない。
しかし、だからこそユーロ/円などクロス円を買いたい。筆者は本日(11月10日)からユーロ/円の上値ターゲットを引き上げる予定だ。引上上げと言っても、元の長期スパンのターゲットを中短期スパンのターゲットに書き換えるわけなので、スタンスは一貫している。このあたりの話は、また次回。市況はいかに。
14:20執筆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