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의 재료찾기가 가능하고
마을도 껴 있어서 상당히 괜찮은 시드같아요.
혼자 플레이하기엔 아까운 맵인것 같아서 시드를 공유합니다.
일단 스폰되는곳 근처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있어요. 이 사진은 제가 재료 마련하느라 좀 파서 지대가 낮아진거에요.
모래뿐만 아니라 사암도 채취가 가능합니다.
모래사장 부근엔 호수가 있어요.
이 호수가 좋은게 깊이가 한블럭정도밖에 되지않는 얕은 곳이라서 드라우어 몹 리젠이 잘 안되요.
바다쪽으로 나가서 조금만 해안지대로 가보면 얼음지대가 펼쳐집니다.
얼음과 눈을 얻기 쉬워요.
그 얼음지대 부근에 보물선이 있어요.
보물지도가 있더군요.
바다쪽으로 조금만 더 나아가면 수중유적도 있어요.
아직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정말 크네요.
호수에서 평야지대를 건너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을이 있어요.
사실 호수에서 마을이 보입니다.
털려고 들어갔는데 그다지 좋은 템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식량은 꽤 있더라고요. 초반에 좋을것같아요.
지도제작자, 농부, 대장장이, 성직자가 사는 마을입니다.
마을 근처엔 빽빽한 숲과 더불어 늪지대 비스무리한 곳이 있어요.
늪지대는 아닌것 같지만 점토를 얻기에 수월한 곳이기도 하지요.
숲이 우거져서 나무자원을 얻기도 좋고요.
참나무와 전나무가 섞여 있는 곳입니다.
평야지대와 위의 숲지대사이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서 파고 들어다보면 Y좌표 20~30부근에서 이런 던전을 만날수 있습니다.
광산던전인가봐요. 각종 철도가 깔려있고 거미들이 살고 있습니다. 보물상자도 꽤 있어서 짭짤합니다.
철도를 확보하기도 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평야지대에 만든 우리집입니다.
멋들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지은 집이에요.
최근에 닭공장과 마을 사람들을 모으기도 했지요.
아참, 저 평야지대 부근에서 지옥문을 열면 바로 지옥에 있는 던전 한가운데로 연결되더군요?
스샷은 못찍었지만 거기도 상당히 운좋은것 같습니다. 좀만 파고 들어가면 발광석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시드는 -137879256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