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태국과 인도네시아 원정경기가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예선에서는 3주 전쯤인 10월 29일에 발표됐는데 이번에는 아직 발표가 안됐네요
다음주에는 나올것 같은데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12명을 뽑고 있는 안준호 감독이지만 선수가 정말 없을때 베테랑 선수도 포함시켰던 11월 대표팀이었어요
11월 대표팀과 가장 달라질 점은 백코트진인데
이정현 변준형 유기상이 부상으로 빠져있어서 허훈의 발탁가능성도 있어보이고 요즘 폼이 좋은 양준석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가드 오재현
포워드 이우석 문정현 이현중?(합류 가능할시)
센터 하윤기 이원석
기존의 6명은 다시 들어갈것 같은데
나머지 6명은 누가 들어갈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지금 상황에선..
하윤기, 이원석
이승현, 최준용,
안영준, 문정현, 양홍석
이우석, 이현중
허훈, 오재현, 양준석
이렇게 예상은 하는데, 최준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주신 명단보니 거의 이렇게 뽑힐것 같아요. 최준용은 본인은 국가대표 되기를 원하지만 뽑히면 말도 많이 나오고 워낙 부상이 잦은 선수라 안뽑히고 리그에 집중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이승현 선수는 빼주는 게 낫지 않나요? 마르고 닳도록 너무 기용한 것 같아서요..선수 보호 차원에서요.....
빅맨이 습자지라 ㅎㅎ 무조건 데려가야 됩니다. 강상재가 지난시즌 활약이면 이승현 대신 발탁을 고려할 수도 있을텐데 현재 부진이 아쉽죠.
태국 인도네시아 상대로 수비전담 오재현보단 게임리딩되고 슛감좋은 박지훈이 들어가야한다고보네요. 변준형부상전에도 인삼공사 주전1번은 박지훈이었죠. 두선수보단 박지훈 뽑아봤음하네요. 주전은 허훈-이우석-최준용-이현중-하윤기로 신나게 달리는 농구 한번 해봤음하네요
말씀하신 주전라인업 매력적이네요. 오재현은 엔트리의 연속성을 이유로 넣기는 했는데 현재폼으로만 치면 오재현은 너무 떨어져있고 박지훈이 좋아서 뽑아볼만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