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인간말종 김명수 👹 <br> <br>대법원장은 국가 공식서열 3위다.<br>대통령, 국회의장 다음으로 대법원장<br>이다. 수많은 법관 중에서 아무나<br>대법원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질과<br>능력 못지않게 훌륭한 인품을 갖춰야 한다 <br> <br>前 대법원장 김명수는 이런 조건을<br>갖춘 것인가, 한 번 반문해본다.<br>역대 대법원장들 중에서 대법관을 거치지<br>않고 대법원장이 된 전례는 헌정사에<br>없다. 아무나 대법원장이 될 수 없다는<br>소리다. 김명수가 유일한 예외 인물이다 <br> <br>김명수는 문재인에 전격 발탁됐다.<br>육군 대령이 육군 참모총장에 임명된<br>것과 다름없다. C급 지방법원장이<br>대법원장이 된 것이다. 듣보잡이가 하루<br>아침에 슈퍼스타로 부상했다고 보면 된다. <br> <br>말썽을 피우지 않았다면,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면 언론의 화살에서 피할 수 있었다. 평균치 대법원장의 역할을 했다면 그만이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전임 대법원장의 서류보따리를 몽땅 챙겨 문재인의 검찰에 갖다 바친다.<br>소위 양승태의 재판거래 즉 사법농단<br>이다. 전임자를 부관참시해 출세의<br>수단으로 활용했다고 보면 무방하다.  <br> <br>20명이 넘는 법관들이 검찰에 끌려갔고,<br>2년이 넘는 재판을 한 끝에 대부분 무죄로<br>풀려났다. 억울한 누명을 쓴 꼴이다  <br> <br>이들 중 임성근 부장판사가 있었다.<br>임 판사는 재판 과정에서 심한<br>스트레스를 받아 만신창이가 된다.<br>체중이 무려 30kg이 빠졌다.<br>당장 수술을 해야 할 만큼 중병이다.<br>그래서 김명수를 찾아간다. 김명수<br>인사청문회 때 적지않게 도움을 준<br>후배법관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br>찾아간 듯하다.<br>"대법원장님, 사직하려고 합니다".  <br> <br>이때 김명수는 코먹은 소리를 한다.<br>"민주당이 자네를 탄핵하려고 발버둥<br>치는 판에 내가 사직처리해 주면<br>정치적으로 내 입장이 뭐가 되겠노?"<br>하며 한사코 거부한다. 그래서<br>"씨팔좆팔"하며 대법원장실을 나온다.<br>아마 이런 심정이었다고 본다.<br>내 발로 그만두고 싶은데 이것마저<br>들어주지 않으니 정말 당황하지 않았겠나? <br> <br>소문은 서초동 법원타운 주변에 금방<br>퍼진다. "부하 직원이 중병이 들어<br>보따리를 싸고 싶은데 대법원장이<br>완강히 거부했다"고. 김도 서울법대,<br>임도 서울법대 출신이다.<br>둘 다 머리는 범상치 않다.<br>그리하여 3일째 되는 날 임은 녹취록을<br>깐다. 김명수의 음성이 생생하게<br>녹음돼 있다.  <br> <br>김명수의 거짓말 향연이 시작된다.<br>"9개월 前 일이라 내 기억력 한계가<br>있었다"고 궤변을 늘어놓았다.<br>양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br>더군다나 사법부의 수장이 아닌가? <br> <br>9개월 前 국회는 임성근 사직건에<br>대해 김명수에게 질문한다.<br>이때  서면답변에서 그때<br>있었던 상황과 전혀 다른 사실을 말한다.<br>공문서위조다. 사직을허용하지 않는 것은<br>직권남용이 되고. 이런 범법사실을<br>시민단체 여러 군데가 고발했지만<br>문가리의 검찰은 1년 이상 뭉갠 것이다.<br>이번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br>조사를 시작함으로써 재점화된 거다.<br>이미 임 판사를 조사했다고 하네.<br>김명수도 조사받을 수 밖에 없다  <br> <br>대법원장이 되자마자 한남동 공관을<br>리모델링한다. 16억원을 들여 호화롭게<br>치장한다. 무려 8억원치 이태리산<br>고급 자재를 들어와 벽공사를 했고,<br>공사비가 부족해 다른 예산 4억 7천<br>만원을 끌어와 공사비에 충당한다.  <br> <br>여기서 끝이 아니다.<br>현직 판사인 아들을 데려와 함께 산다.<br>문가리의 딸부부가 청와대에서 함께 사는<br>것과 똑같다. 게다가 손주 놀이터를<br>만들어준다. 물론 국민혈세다.  <br> <br>하이라이트는 며느리가 근무하는<br>대한항공 법무팀이 이곳에서 만찬을<br>즐겼다. "땅콩회항" 주인공인 조현아의<br>집행유예를 축하하는 자리다. <br> <br>법관의 임기는 2년이다.<br>2년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자리를<br>옮겨야 하는 게 법원의 인사원칙이다.<br>그런데도 서울중앙지법<br>원장과 울산시장 부정선거 의혹 재판장인<br>김미리는 3년간 근무토록 했다. 문가리의<br>입맛을 맞춰주기 위해서 인사전횡을 한 거다.  <br> <br>이것뿐인가.<br>사조직인 우리법연구회나 국제법인권<br>연구회에 가입한 법관들을 핵심 요직에<br>앉혀 꼴리는대로 사법부를 운영했다. <br> <br>인간말종, 인간쓰레기, 양아치 개명수가<br>6년 임기를 다 채운다면 사법부의<br>치욕이자 대한민국의 불행이 된다.<br>있을 장소는 서초동 대법원장<br>실이 아니고 의왕시의 서울구치소가<br>분명하다. 또 한사람 5년간 나라를<br>망쳐먹은 놈. 이 두 놈만 잡아 넣더라도<br>윤 통의 지지율은 10% 이상 상승할 거다.<br>검찰은 최대한 빨리 이 두 양아치를<br>깜방에 처눠야 한다.<br>이게 진정한 적폐청산이 된다.<br>            - 펌 -<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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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수 왈~
"민주당이 자네를 탄핵하려고 발버둥 치는 판에 내가 사직처리해 주면
정치적으로 내 입장이 뭐가 되겠노?"
-이것뿐인가.
사조직인 우리법연구회나 국제법인권 연구회에 가입한 법관들을
핵심 요직에 앉혀 꼴리는대로 사법부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