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제2악장)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Dreams fed by the memories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oh, let the music play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please let the music play~~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drove you from my mind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Warms word from a fantasy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oh, let the music play
오, 음악을 들려줘요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I'll never forget you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잊을 수가 없네요
please let the music play~~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drove you from my mind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please let the music play~~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은 작품
루이스 터커 (Louise Tucker)
1956년 잉글랜드 프리스톨 (Bristol) 출신으로
영국의 메조소프라노 오페라 가수 (mezzo-soprano opera singer) 이다.
그녀가 처음부터 일반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영국 런던의 이름난
"길드홀 음악원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 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위해 수업을 받던 중
중간에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한 것이다.
그렇게 그녀가 다중가요 가수로 데뷔 한 곡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Midnight Blue" 라는 곡이었다.
물론 이 곡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그녀는 1980년대 초반에 "찰리 스카벡 (Charlie Skarbek)" 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팀 스미트 (Tim Smit)" 의 도움으로
2장의 앨범을 녹음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 앨범은 그녀의 클래식으로 훈련된
오페라 목소리와 씬스팝뮤직 (synthpop music) 이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앨범 이었다.
첫댓글 베토벤 비창 제 2악장 ...........
열정과 달빛(월광)과 함께 비창 2악장을
샘플링 한 곡 입니다.
베토벤의 비창은
비창 이라기보다는 애절한 세레나데 같기도 합니다.
솔체님
아름다운곡 선곡에 감사히 듣습니다
섬세한 해설에 많이 알게되며 배우고 갑니다
걷기 다녀와 피곤하실텐데도
이른시간에 음악올려 주셨네요
좋은곡 선곡에 고마움 전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푹쉬는 일요일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지런 하신 선배님!
오늘도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운동 나가셨는지요?
우리 나이에 그저 건강이 최고 이기에
열심히 운동 해야겠지요.
부지런히 걷기 따라다닌 보람 으로
많이 건강 해진 듯 합니다.
저는 이노래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 자주 꺼내 듣는 곡 이기도
합니다.
음악 이란 참 묘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행방 에서 가는 집에서 가까운
'' 인릉산'' 을 따라 나설 작정 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간다니...
건강 잘 챙기시고 주일 행복 하십시요.
늘 감사 드립니다.
솔체님~
안개 자욱한 아침이네요
이 아침 좋아하는 곡 Midnight Blue 를 들으니
참 좋네요
좋은 음악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비창"은 베토밴의 3대 피아노 소나타로 불리지요.
비창은 3악장도 좋지만 저는 특히
2악장을 자주 듣는 편 입니다.
아니 무척 좋아 합니다.
베토벤이 불행한 삶을 산것같아 서글프게
들리지만 이 곡을 들으면
낭만적이고 친숙미가 넘치기에
듣는 사람들 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시인김정래님!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날 이어 가십시요.
즐감합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곡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곡인데......
Louise Tucker의 오페라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고운꿈 꾸십시요.
깊은 밤의 고독이 비창 2악장을 샘플링한 곡이군요.
너무 좋은데요.
내용도 많이 알게되고요.
덕분에 좋은 곡 감사히 들어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인릉산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올해 비가 많이 내리고 추위가 일찍 찾아와서 그런지
단풍색은 영 아닌것 같습니다.
선배님!
사람의 음성이 정말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시가 숭숭 박힌 마음이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하늘빛은 너무 곱고 제 마음도 그렇게 맑고
고운 날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0월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행복 가득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깊은밤의고독 잘듣고 갑니다.
원곡이 하두 잘 알려진 명곡이라서
듣는 내내 행복한 곡 입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음악의 위대함을
느끼며 사는 우리들 입니다.
나이가 드니 유난히 음악에 대해
행복감을 느끼는 지수가 큰것 같습니다.
더구나 "비창"같은 음악은 더욱 더......
선배님!
좋은날들 보내십시요.
깊은 밤은 너무도 좋습니다.Midnight Blue 곡은
외로운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고독을 노래해요.
솔체님~
가을은 속삭이고 싶은 계절이지만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네요.
음악은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Midnight Blue 달달한 이 노래
샛별사랑님도 즐겨 듣는 곡 인가 봅니다.
음색의 조화가 청자로
하여금 깊숙히 흡입하는
재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샛별사랑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 드리고
音을 통하여 리듬 있는
일상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