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투수는 제구력이 역시나 문제네요
박병호나 알드리지 에게 홈런을 맞았다면 그러려니
그러나 똑딲이 타자인 지석훈에게 높은공 던져서
홈런맞는건 아니지 않나 봅니다. 낮게 던지면 자동
삼진 잡을 선수인데 굳이 높은 공을 던져서 맞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봅니다.
포수가 낮은공을 요구하는데 높은공을 던져서 맞으면
안되죠 포수의 사인에 맞게 가는게 투수에겐 좋지요
포수 사인만 보고 던지면 김태군 포수가 경험이 적은
포수라 할지라도 사인대로만 던지면 좋지요
2스트라이크를 잡아놓고 안타맞고 홈런 맞는건 결국
제구력이죠 코칭스태프에서 기회를 줄때 잘던지는게
투수에게 중요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없을수 있으니까요
첫댓글 게시판이나 잘 찾아서 글을 쓰세요
포수 사인대로 유원상이 제대로 던질 수 있다면 한화가 과연 내주었을까요? 이게 그냥 유원상입니다. 영점을 잡아가는 선수에게 실수는 있는 법이죠. 봉중근이나 류현진 같은 선수가 집중력있게 던져줘야 할때 높은 실투가 들어가서 지석훈 같은 타자에게 홈런을 맞았다면 집중력이 부족했다고 질타할 수 있겠지만, 어제 얘기했던 리즈도 유원상도 이들이 가진 제구력의 한계는 여기까지입니다. 경험을 쌓고 영점을 잡아가도록 응원해주는게 우선아닐까요?
응원마당에 불만토로하는건 좀 아니죠
포수가 달라는데로 던지는투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있을까요?
실투를 잘노린 타자가 잘한거죠
야구가 게임인줄 아시는건지? 낮게던지면 홈런.안타맞을확율낮은거 투수들이 모르나요? -.-
저기 댓글 다시는 엘지 까페 회원님들께,,,,,,,,,찬헌님 글에 답답하신맘은 알겠는데.....
넘 머라 하지 마셨음 해여~~ㅠ ㅠ(저도 가끔 머라 하긴 하지만;;;;;;;;;;;;)
같은 말이라도 그렇게 심하게 하지 마시고 돌려 하심 안될까여? 남자분들이라 그런건 알겠는데...
어쨌든 기본 마음은 엘지를 사랑해서 그런건 아시자나요~~쫌만 서로 서로 이해해영~~~^^;;
LG의 패가 쌓이면 쌓일수록 찬헌님 글의 댓글의 성격도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찬헌님도 글 쓰실때 한번쯤 더 찬찬히 생각해 보신다음 글을 써주시면 서로 불편할 일이 없어 보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도 조금씩만 이해해 주시죠.. ^^
^^
이분 하시는거보면 뭐라 안할수 없습니다.
전혀 이해 안가지만 덕분에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재밌어서 웃게 하네요.ㅎㅎ오늘은 화이팅님이 또 어떤 글을 올릴까 궁금하기도??ㅋ(머 패턴은 빤하게 정해져 있지만..)
이분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듯 조심스래 예상해 봅니다.
허걱... ㅎㅎㅎ
조만간 드러날듯...
컥~ㅎㅎㅎㅎ
헉~~~~~에이 왜그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