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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칼럼] 국민을 역사의 까막눈으로 만든 ‘백년전쟁’의 침묵
조선일보
입력 2024.02.21. 03: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2/21/BR23XHZNI5CD7HITNEGUM2ER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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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100만 관객 육박하는데 침묵하는 민족문제연구소
김구의 이중성 지적에도 조용
4·19세대, “이승만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
‘난 왜 여전히 홀로 서있나’ 묻는 이승만에게 국민이 답할 차례
1962년 하와이에서 병상의 이승만 곁을 지키고 있는 프란체스카. 1960년 4월 하야한 이승만은 같은 해 5월 하와이로 간 뒤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1965년 7월 19일 하와이에서 눈을 감았다.
영화 ‘건국전쟁’은 70년 전 이승만 대통령의 뉴욕 카퍼레이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지만, 586 세대를 사로잡은 건 4·19혁명 당시 이승만 모습이다. 4·19가 일어나고 나흘 뒤, 85세의 이승만이 부상당한 학생들을 찾아가 북받치는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다. “내가 맞아야 할 총을 귀한 아이들이 맞았다”며 울먹이는 영상에 객석은 당황한다. 골수 운동권이었던 민경우는 “나는 4·19를 그렇게 많이 공부했으면서도 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을까. 어느 독재자가 자신을 몰아내려는 학생들을 찾아가 사과하고 눈물 흘리며 위로하겠는가” 탄식했다.
한강다리 옆에 설치된 부교 사진도 놀랍다. 6·25 때 한강다리를 폭파하고 대통령 혼자 서울을 탈출했다는 건 정설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영화는 한강다리 폭파 전 부교를 설치해 피란민들이 한강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고 주장한다. ‘런승만’이란 멸칭을 낳은 이승만의 라디오 연설 또한 날조라고 했다. CIA 소속 해외방송정보국(FBIS)이 감청한 라디오 음성 원본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는 김덕영 감독은 전화로 연설문의 한 대목을 읽어주다 울음을 터뜨렸다. “‘서울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시오’란 말은 연설문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자님도 원문을 꼭 읽어보세요.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문장입니다. 70년 동안 우리는 거짓을 믿고 살아온 거예요.”
‘건국전쟁’이 제기한 이슈들에는 엄격한 검증이 따라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드는 의문은 ‘백년전쟁’의 침묵이다. 2013년 제작돼 수백만이 시청한 이 다큐물은 이승만을 하와이 깡패, 테러리스트, 백인 미녀들과 놀아난 플레이보이로 원색 비방한 ‘이승만 죽이기’의 결정판이었다. 그런데 조용하다. 4월 총선을 앞두고 100만 관객 몰이 중인 ‘건국전쟁’의 기세를 꺾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특히 김구의 이중성을 지적한 대목엔 발끈할 법한데 민족문제연구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그 이유를 이승만과 직접 맞섰던 4·19 세대가 설명했다. 서울대 1학년생으로 4·19 시위대에 있었던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은 “건국전쟁이 우리가 기억하는 이승만을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울먹이는 장면은 당시 모든 언론에 보도됐다. 장례식에 수백만 인파가 몰렸듯이 이 박사에 대한 국민 반감도 크지 않았다. 이승만에 대한 증오는 이승만 시대를 살지 않은 586 종북 세력이 80년대에 만들어낸 것이다.”
4·19 주역 중 한 사람인 이영일 전 국회의원은 오히려 ‘건국전쟁’이 놓친 부분을 지적했다. 조병옥의 사망으로 대통령에 무투표로 당선된 이승만이 3·15 부정선거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하야하는 대목에 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국민이 물러나라고 해서 물러나는 지도자는 세계 정치사에서도 찾기 힘들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북한의 대남 전략에 우리 정부가 휘둘리면서 이승만 혐오를 방치했다.” 범민련 사무총장을 지낸 민경우는 주사파가 성공시킨 최대 프로젝트가 ‘이승만 죽이기’라고 고백한 바 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판타지가 강고히 작동하는 사회, 민중을 역사의 까막눈으로 만들려는 삼류 다큐가 판을 치는 한국 사회에 절실한 건 객관적 사실이다. 그레그 브레진스키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1950년대를 증언할 수준 높은 자료들이 한국엔 턱없이 부족하다. 더 많은 역사적 자료를 찾아내 거짓과 진실을 바로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다. 김덕영 감독도 “객관적 사실, 날것으로만 이승만 다큐를 만들기 위해 문서, 사진, 영상, 증언들을 미친 듯이 찾아다녔다”고 했다. 그의 진심은 적중했다. 70년간 은폐돼온 이승만의 공(功)을 증언하는 사료들을 발굴, 표현의 자유란 명분으로 현대사를 멋대로 왜곡해온 좌편향 영상물들에 경종을 울리며 국민을 사로잡았다.
1920년 이승만의 중국 밀항을 도왔던 절친 보스윅이 이승만 영결식에 남긴 절규는 그래서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내가 자네를 안다네. 내가 자네를 알아. 자네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있는지, 자네가 얼마나 억울한지를 내가 잘 안다네.”
‘Why I Stood Alone?’은 휴전협정을 서두르는 아이젠하워 정부에 맞서 홀로 분투하던 이승만이 1953년 8월 미국 유력지에 기고한 글의 제목이다. 70년 뒤 그는 똑같은 질문을 대한민국에 던진다. ‘왜 나는 여전히 홀로 서 있는가?’ 이제 국민이 답할 차례다.
미국 유력지 '이브닝 스타'의 일요판(1953년 8월16일자)에 실린 이승만 대통령의 기고문 'Why I Stood Alone?'
김윤덕 기자
2024.02.21 04:42:26
건국의 정당성을 제대로 알려준 김덕영 감독에게 감사를 드리고 김구는 절대선 이승만은 절대악이란 해괴한 논리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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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4:30:38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과 국민의 영웅으로서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자유와 민주주의에서 살 수 있도록 한 그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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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4:58:08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있다. 식민지였다가 독립한 가난하고 힘없는 신생국의 주장보다는 패전국이긴 해도 강대국이었던 나라. 이둘이 국경선 다툼이 있을때 다른나라들은 어디말을 더 믿고 디지할까? 이승만의 공적은 여러가지지만 그중 으뜸은 평화선을 주장하여 독도를 지켜낸거다. 국제법과 정치에 해박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주장하여 동의를 받아낼수없는일을 이승만이 한거다. 그런 이승만을 진보주의 탈을쓴 좌파들은 친일파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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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17:53
그게 다 전교조와 국사연구회 교수들이란 토착 빠갱이 교원들의 종북 굴종 맹신 공산주의 이적 반역 세뇌 행각의 결과다 하니 토착 공산주의 불순분자 무리들을 쓸어내는 것만이 이 나라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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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07:52
그게 다 종북 공산주의자 패거리 정권들이 만들고 정체성없는 불순 언론들의 부화뇌동이 만들어낸 자기파괴적 몰각행위때문에 벌어진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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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4:45:38
북한 하수인 종북 좌파 세력의 역사 날조나 왜곡에 대해서 이제 온 국민이 제 정신 차렸다. '사필귀정'이란 말처럼 진리나 정의는 반드시 거짓과 선동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것이 세상사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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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26:37
정작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다 존경했는데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80년대 주사파가 만들어 낸 왜곡된 이미지가 대세를 점했다. 민경우의 말대로 주사파의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인 것이다. 사람들을 잠깐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진실은 언제가 드러나기 마련이고 지금이 그 때다. 이제 곧 이승만 대통령의 개인적 면모와 신앙을 다룬 건국전쟁2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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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52:34
전교조 세대인데 이번 건국전쟁 영화를 아내와 함께 보면서 참 후회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북받쳐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승만 기념관 설립 기금모금에 함께 동참 함으로 조금이나마 사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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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07:11
여태 보수가 잘못했고 그 가운데 보수 신문 조선도 큰 몫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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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9:59
1990년대까지만 해도 없든 것이 2000년대부터 이승만 죽이기가 시작됐다.북한의 지령에 의해서다.북한에는 아직도 이승만 괴뢰도당 깨 부수자라는 구호가 걸려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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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36:57
주사파들은 김일성의 위대함을 억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위대한 이승만대통령을 모함하고 폄훼했다. 이런 자들이 주사파다. 지금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종북 주사파들을 척결해야 한다. 김일성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우상화한 것처럼 청빈한 이승만 대통령을 플레이보이 악당으로 만든 사악한 주사파들. 이승만 대신에 김구를 위대한 인물로 만든 주사파들에게 속아왔다는 것이 심히 분하다. 정말 이박사님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적화통일 되었을 것이고 지금도 가난한 나라로 남았을 것이다. 속히 국부로 추대하고 화폐에 그분의 초상을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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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9:37
김구 기념관과 동상을 이승만 기념관, 이승만 동상으로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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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20:04
그간 자칭지식인이라던 그들은 뭘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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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29:31
이승만 건국의 아버지 박정희 산업화 전두환 산업화 활짝 꽃피운 대한민국 대통령 다큐영화 계속만들어 주세요. 국민은 김덕영 감독님께 요청합니다. 자유통일 가는 초석이 되주세요. 멀지 않았습니다. 책보다 다큐영화가 국민 일깨우기는 속성으로 빠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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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58:28
대한민국의 역사는 알아갈수록 좌경사상으로 깊이깊이 덮혀져 오도돼 있는 것을 알수 있다.이 나라를 홀로 세웠다할 정도로 위대한 업적을 가진 이를 흑예사의 독재자로 몰고 갔고 이들사상은 이나라 곳곳에 뿌리깊게 널리 퍼져있는 것을 느낀다.동북아 5대 깡패국에 둘러싸인 이 나라 국내에서는 종북으로 포위돼 있다.중국 하북에서 동양최초 홍산문화를 일으키고 중국을 호령하던 동이족 고구려를 거쳐 한반도,밀리고 밀려 남한으로 쪼그라 들었는데 이젠 사상적으로 말라버릴 지경에 이르렀다.정신차리지 않으면 마지막 보루 대한민국 영원히 사라지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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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53:33
왜냐하면.. 나는 당신을 잘 알지 못했고 제대로 교육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감리교의 평신도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씨앗을 뿌린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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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5:49
68년 초등학교에 입학 중학교때까지 역사교육을 받았던 내 기억은 이승만전대통령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었다. 증오는 종북좌파들이 부추겼을지 모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역사왜곡은 있었다고 봐야한다. 나도 거의 평생을 그 기억속에 살다 종북좌파들의 이승만지우기에 대한 역반응으로 진실을 알게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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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52:43
자유민주체제는 아무 데서나 자라는 잡초가 아니다. 기본토양이 있어야 하는데, 반만년 역사에도 한 번도 자유민주체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우리 민족은, 자유민주체제를 심어서 뿌리를 내리는 데 일생을 받친 자유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 이승만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 그를 모독했다. 좌익들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현실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공산세계와 남미의 사회주의를 보면서도 그 독버석은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 좌익들은 부자의 돈을 뺏어 나누면 가난한 나도 잘 살 수 있다고 선전하지만, 결과는 가난한 나는 자유마저 잃고 김정은이나 이재명 등 선전선동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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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2:12
그러니 공산주의자, 한국에서는 주사파, 정치권 586들, 거짓말, 선동, 선전에만 능한 쓰레기들이다는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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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32:31
위대하신 건국 대통령! 감사할 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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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4:03
지역별 관람캑수 집계해봐라. 아마 전라도는 영화관 텅비었을것. 공산주의자 지역이고 거짓말, 선동본류지역이니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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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58:36
부정의,독재의 상징으로 우리 역사책은 ,우리국민은 알고 있다.김일성보다 더 악령으로 여겨온 지난 과거사를 이 기회에 진실에 입각하여 바로 잡아지길 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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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6:42
북한의 지령받은 반국가 세력들이 진지 구축해서 체제를 전복시키려, 이승만 죽이기에 거짓선동을 꾸며왔다. 특히 역사교사들 책임이 크다. 진보를 가장한 역사교수와 586 운동권들을 숙청하고, 퇴출시켜야 대한민국 정통성이 담보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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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6:11
이승만 죽이기하던 주사파들이 단순 이승만건국대통령을 부정하고 비판한 것이 아니고 북 인민공화국 대남적화혁명 정책에 부응한 활동이 아니었다 자신있게 반론할 수 없을 것이다. 진실앞에 나서기 두렵울 것이다.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죽이기 대상은 주사파 등 종북세력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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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37:52
'건국전쟁'을 보지 않고 이승만대통령에 대해소 논하지 마라. 만약 영화를 보고도 이승만박사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자들은 한국 국적 포기하고 떠나라. 보기도 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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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15:07
그동안 좌 ㅃㅏㄹ 에게 속아 온 분노의 눈물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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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05:29
배은망덕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국부 이승만 건국 대통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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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05:24
오마이뉴스엔 건국전쟁이 날조라고 비판기사가 나오고있다. 서뭐시기가 썼더만.. 건국전쟁이 인기를 끄니까 학생들이 보고실망했다고 했다는데 어린 학생들이 백년전쟁을보고 다이해했단 말인가? 또 주사파가 설치기 시작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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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6:06
미대사관을 용산으로 보내고 그 자리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관을 짓자. 그 앞 차도는 지하화 해서 공원을 만들고 광화문광장을 이승만공원으로 명명하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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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34:35
(왜 여전히 나는 홀로 서 있는가) 이 문장에 자꾸 마음이 꼿힙니다.우파의 집권세월이 더 많았든것 같은데 왜 우리국민은 참진실은 외면하고 엉터리역사에 날조된 역사에 열광하며 광분했는지,건국전쟁을 시발로 제2,제3의 김덕영감독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나라발전에 미래의 강대국이 될려면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 이룰수있는 일이라 생각되기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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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29:12
이런 김일성주의자 주사파들은 진실왜곡과 선동질로 아직도 적화를 꿈꾸면서 살고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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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18:51
4.19직후 복간된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던 동화 마해송의 "모래알 고금"이 이승만 죽이기 첫 작품이라 생각된다. 동화가 이승만에 대한 저주와 욕설로 가득차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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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14:57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역사를 바로 정립하고, 국가 소멸을 위해 건국 역사를 끊임없이 왜곡한 민족문제 연구소, 학생을 가짜 역사로 물들인 전교조 등 건첩, 주사파 무리를 이 땅에서 반드시제거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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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14:08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반박을 하더라도 "카더라"란 허황된 말 말고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사기집단..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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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09:31
왜곡된 역사를 교육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구심이 들었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이박사님이 몰상식할까?' 내 생각이 옳았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은 누구의 말에 솔깃하지 않는다는 것! 내 판단이 옳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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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6:40
이승만은 혼자 싸웠다. 독립운동과 건국운동하며 홀로 싸워 이겼다. 대한민국에 자유를 선물했다. 이승만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 '국부'라는 호칭으로도 그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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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6:34
김구는 임정시절 이박사의 경호 책임자였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자가 정치에 겉 멋이 들어 북한 갔다 와서 대통령 출마하고 허접한 몽상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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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6:04
이 기사 참으로 진실 정의로운 내용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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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5:50
민족문제 연구소는 도데체 대한민국의 모든 현실을 부정 하려는 작태가 한심 스럽다 그냥 조용히 해체들 하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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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30:48
거짓의 "역사 왜곡", 국민들 50년간 속았다. 감시의 언론인들 지금까지 뭘했나?? 바보같이 이제야 떠드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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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38:25
이번 의사들 반란 세력에 대한 국민 감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의사에 대한 특권 만을 주장하는 막무가내 들. 개개인에 대한 의료 행위와 기술을 악용하는 파렴치 행위. 너희들은 특권층? 국민은 노예? 국가와 민중이 너희들을 향하는데 모르는 기생충 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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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01:25
총선에서 압송하면 5만원권 화폐에 대한민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을 새긴 신권을 발행하는 청원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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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2:15
이승만 대통령을 위대한 분으로 평가하기에는 419혁명 세력이 하기도 부족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419의 정당성을 위해서는 이승만 정권이 잘한 것을 부각시키는 것은 못했을 것이다. 아무튼 늦었지만 새로운 역사인식으로 정상을 찾아가는 것을 보니 즐거울 뿐이다. 역사교율을 철저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능에서 필수과목으로 항상 유지를 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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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3:54
김감독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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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3:09
대한민국의 탄생이 자랑스러운 것임을 알게 해 주었다 그래서 나의 조국이 더욱 더 자랑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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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34:58
김구는 김영삼이 가장 존경한다는 인물로 알려지는 등 마치 신격화 되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능력과는 관계없이 중용되어 왔던게 사실 (예 : 김신 전 교통부장관 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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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31:01
종북좌파 분자들을 색출하여 처단시켜야 자유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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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24:57
이 나라 좌파들은 거짓선동 역사날조에만 능한 공산주의자들일 뿐인 무리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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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28:23
나도 봤다.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을 있게 한 그 위대한 건국전쟁 영화를...그리고 많이 눈물이 맺혔었다. 가공의 드라마나 예술영화가 아니라 한 장면 한 장면이 바로 당시의 실제 현실을 보여주는 documentary 장면들이다. 이런 위대한 건국대통령을 독재자 압재자로 거짓으로 뒤집어 씌워 방치한 자유대한민국은 이제 천벌을 받을 것이다. 그 이면에는 북한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정통성을 지우려는 남한의 주사파, 마르크스 레닌 공산주의 추종자들의 반역행위에 의한 것이다. 모조리 쓸어 불의 심판을 내릴 자들이다. 이들이 지금 더불당, 진보당에 숨어 들어 있다. 그리고 아직도 일타강사 역사학자로 포장하여 자라나는 꿈나무 자유대한민국의 어린학생들에게 거짓된 붉은 사상 거짓역사를 주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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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03:10
박정희 다큐도 나와주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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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8:45
김구는 국제정세에 어둡고 김일성한테 이용만 당한 사람이다. 김정은한테 아부하고 이용만 당한 ooㅇ처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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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8:33
그래서, 좌파들은 결국 지옥불로 떨어지는거야! 사필귀정이지... 지은 악업은 자손들에게 유증돼야 마땅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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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6:48:31
'우리의 건국 대통령은 이렇게 죽어갔다' -이동욱 저.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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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28:10
건국전쟁 보고 10% 아쉬웠는데 건국전쟁 2 기대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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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08:02
국민 모두 위대한 건국대통령를 제대로 알고 주사파 종북세력의 정체를 똑똑히 알아 그분이 말하시는대로 다시는 절대 종의 멍에를 짓지 않도록 다짐 또 다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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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06:34
정부의 역사단체, 전교조, 황현필같은 좌파 역사학자이 국민들이 역사의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그리고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거짓에 귀를 연 우리 국민들으ㅏ 어리석음이 문제다. 지금이라도 이념에 무든 가짜 역사가 아닌 팩트 중심의 약사관 체계를 겆추고 후대에게 올바른 교육을 사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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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40:48
우파정치인들의 책임이다. 좌파들이 선동할때 제대로된 반박을 못하고 침묵을하니 저들이 주장하는것이 진리가 되어버렸다.무기고를 습격하고 탈취해 진압군과 충돌했던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고 못박고 5.16은 군사반란이라고 부르게하는 저들이다. 모든혁명은 불법적으로 시작됐다. 모든것을 바꾸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으면 그게 혁명이지 뭔가? 자기들 입맛대로 용어도 바꾸고 역사를 바꾸려는 좌파집단에 당당히 목소리내며 팩트로 맞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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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25:56
오랜 시간 역사를 감춘 자는 누구인가? 이제는 그것을 밝힐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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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20:40
자칭 보수언론이라는 조선일보는 그동안 대체 무엇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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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12:00
몽매한 대중을 대상으로 악랄한 거짓 선동으로 밥 먹고 사는 사악한 짐승들이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 많다. 슬프고 암울할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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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9:46
특히 우파 정치인들이 모인 국민의힘당이 모두 윌빙파라서 할 말도 못하고 겁만 많아 가지고 비실비실 거리기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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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48:12
남에서는 이승만,김구, 북에서는 김일성, 이들이 암흑의 장막이 벗겨지고 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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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08:35
왜? 지들은 이미 House Money격으로 있지도 않은 공짜 거짓말 깽판을 벌여 국민 (?) 대다수의 마음에 증오 씨앗을 심어놓았거든…. 지들도 오랜세월동안 거짓말로 자기 세뇌화됐을걸. 얼마나 쉬웠어! 이 똥을 치우는게 어려운거지. 여기 반도 사람들은 참 생각이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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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56:31
건국의 이승만, 건설의 박정희로 이어져야 이 다큐는 완성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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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51:53
나도 저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부분이 그겁니다... 국민이 물러나라 한다고해서 하야하는 지도자가 어디에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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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46:09
왜 이런 영화가 20년, 30년 전에 나오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저 어쭙잖은 좌파 영화인들이 득세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하고 심기일전해서 비뚤어진 현대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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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45:08
역사를 바로알아야한다.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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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42:58
반정부 반국가활동이 목적인 저들의 역사왜곡은 그들의 투쟁수법으로, 그 역사 진위여부 확인에도 그들은 요지부동일 것. /중요한 것은 백년전쟁 및 역사교과서왜곡 등의 도발을, 의식없이 간과한 정치세력과 국민의 미온적 대응이,, 결국은 세계에 부끄러운 주사파정권을 낳았고, 오늘에도 그 후신이 정국을 주도하는 오류가 상존한다는 사실! / 들어내놓고 도둑질하는 자보다, 계속해서 도둑맞는 미온 대응자가 정신차려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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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39:00
천박한 태극기팔이 매국보수 영감들은 그렇다치고. 무속의힘 굿힘당 당원들, 기독교 환자들, 심지어 공무원들까지 동원해 단체관람을 시키고, 관람료까지 환불해주며 별 염병을 다 떨고 있다지. 혹세무민 관제 국뽕조작, 그게 여론이라고? 개가 웃겠다 이 돌무식한 것들아. 일제 앞잡이 뉴라이트같은 가짜 역사학자들을 내세워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해서, 총선에까지 영향을 일으켜보자는 더러운 음모에 불과하지. 이 돌무식한 버러지들의 주장에 따르면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 우리 대한민국 헌법은 쓰레기가 되는 건가? 아무리 이승만 전두환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을 칭송하고 싶어도, 4.19 선열들과 우리 신성한 헌법을 능멸하는 짓뚱머리는 하지 말기 바란다. 에고, 마른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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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8:20:20
감사합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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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56:02
[새로운 지식과 정보는 새로운 판단을 요구한다] 사람이 판단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박정희가 이승만이 죽고나서야 귀국을 허락한 것은 아쉬운 점인것 같다. 그러나, 이승만이 자신의 경쟁자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본인이 전해들은 이야기는 여전히 부정적으로 남아있다. / 본 기사와는 별도로, 김건희 명품백 사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는, 본인의 이전 생각을 수정하게 되었다. 감여사가 선물을 가져오지 말라는 말을 명백히 3번이나 한 것이었다. 이 정보에 따라 다시 생각해 보니, 매우 특수한 경우의 선물 증여였던 것이다. 선물을 주고 받은 사람의 마음이 매우 특수했다. 선물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선물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준 것이다. 선물을 주면 받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부담감, 의구심 등의 이유로 잘 받지 않는 경험이 떠 올랐다. 특히 맞춤 선물인 경우, 상대방이 처분하기가 어려울 것 때문에 거절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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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02:20
온통 난리 법석 중. 죠지오웰 1984년 예언대로 우리의 난장판이 전세계로 퍼진다. 이런 인간사 문제의 속내를 숨기는 상황. 우리는 이 난장판 속 전쟁 중. 어디로 가야 내가 살지? 지적해도 안 바꾸는 게 인간성. 곧 죽음의 문제로 오고 이미 늦었지요. 그 과정에서 통일 제국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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