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락 가락 일교차도 큰 요즘 날씨 ... !
매일 하던 스킨케어루틴은 기름 폭-발 하고
조금만 게으르게 케어하면 피지가 말도 못하게 올라오는 날씨에요 -
’토너패드는 거기서 거기지 - ‘ 하던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로벡틴 노세범 토너패드”를 소개합니다 !
제품 소개에 앞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언박싱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로벡틴에서 보내주신 패킹방식이 친환경적이어서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혼자 살다보면 과대포장으로 인한 비닐쓰레기가 나올 때 죄책감이 들기도 하거든요.
종이로만 구성된 포장과 구성이 요즘 트렌드에 맞춰져 기분 좋은 언박싱이었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인테리어를 해치지않는 디자인 -
물론 내용물이 가장 중요하지만 무채색 계열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저는
모든 상품의 패키지를 신경 안쓸 수가 없더라구요.
화장대에 올려두었을때도 편 - 안한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 쓰는 토너패드 손으로 무작정 집어서 사용하기 찝찝하잖아요 -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집게가 같이 동봉되어있었습니다.
드디어 - 내용물을 확인해볼시간.
육안으로도 보일만큼 폭 - 적셔져있는 토너패드.
전 사실 너무 찰랑찰랑하게 에센스가 있는 패드도 싫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너무 에센스가 없어도 안되겠죠 .. ?
적당히 너무 흘러내리지않는 딱 좋은 정도로 적셔져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보이는 앞 면은 벌집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처음에는 좀 자극적이려나 ..? 싶었는데 전-혀.
로벡틴의 설명서처럼.
엠보면으로 1차 정리를 해주고,
뒷면인 플레인면으로 정돈해주면 딱 - 좋았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날에는 플레인면으로만 가볍게 닦아주어도 괜찮아서
선택할 수 있는 재질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크기가 꽤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로벡틴 포어케어 노세범패드’는 이렇게 토너팩하는 용도보다는
닦토하는 느낌으로 케어해주어서 얼굴에 올려두진 않았거든요.
후기를 작성하며 찍은 사진을 보고 넉넉한 크기인 걸 느꼈던 것 같아요.
<BEFORE>
<AFTER>
사실 스킨케어단계에서 나이트크림만큼 토너패드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로벡틴을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던 것 같아요.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 피지케어를 정말 효과적으로 해주더라구요 - !
사용 전 ‘노세범’이란 단어와 ‘토너패드’가 만날 수 있는걸까 ..?
의문이 들었는데 화장하고 오후에 번들거림에 효과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
확실히 기름이 덜 올라와서 적당히 무너진 느낌을 주었습니다.
로벡틴에서 올려주신 임상실험결과처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아침 케어로 사용 후 화장하고 오후가 되면 분명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은 기름 번들거리는 환절기 날씨에
“로벡틴 포어케어 노세범패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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