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정일 사망 소식이 알려진 이후 평양 시내의 모습을 촬영한 화면이 방금 들어왔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리포트]
조금 전에 중국 CCTV가 촬영한 평양 시내의 모습이 외신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바로 평양 시내 모습인데요.
다소 한적해 보이는 평양 시내 거리입니다.
자동차와 버스도 평소대로 운행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평양 시민들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는데요.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CCTV 기자는 평양 시민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평양시민들, 흐느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인터뷰:평양 시민]
"이 슬픔을 무슨 말로 다하겠습니까? 다음말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애드립########
일본 교도통신도 북한의 평양은 평상시와 다름 없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으나 북한의 평양은 평상시와 다름없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북한과 평양의 외교소식통이 '평양시내는 평온하다. 교통의 흐름도 평소와 다름없다'면서 '시민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근데 저게 실제로 우리나라도 그랬었대. 박정희 정권때. 대학생들(그땐 대학생이 귀한 때니까ㅇㅇ)이나 엘리트들 아니고서는 박정희가 자유를 억압하는지, 뭘하는지 알 수가 없고, 당시 중고등학생들은 박정희가 나라의 아버지 쯤으로 교육을 철저하게 받았었기 때문에 박정희 죽었을땐가? 우는 학생, 국민들 많았다더라. 그러다가 이제 그 학생들 중 몇몇이 대학 들어가서 실상을 알면서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되는거지.. 북한은 그보다 더 심하게 아예 사상을 주입하고 세뇌시키니까..어쩌면 저 정도인게 신기한 걸지도..
저 사람들은 김정일이 거의 부모나 신처럼 여긴다 더라....그래서 미워도 미운중에 부모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해서 저런거라등데,,,,
와..........세뇌란건 이런거구나.........이러니까 독재를 못버리는거 같다....................... 나라전체가 김정일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신격화 ㅋㅋㅋㅋ 종교화라니...................이렇게보니까 확 와닿네
세뇌 무섭다;;;
qqnr dk tgksrmfdksskdhkmm book han e ji ha chul it na bow
저런거 인터뷰 하는 사람들 다 연기자라는거 진짜야? 예엣날에 댓글에서 본적 있었는데
소름돋아...
세뇌라는게 진짜 무서운거야..
씨바.. 무서운나라야 나라에서 시켰니? 오늘나갈떄는 울면서다니라고?
얼마나 세뇌를 받았으면 ;;;;;;;;;;에휴
안울면 큰일나나바;;ㅈㄴ진짜 무서어ㅜ
근데 나같아도 내가 북한사람이면 일부러라도 저렇게 할 듯...... 괜히 저렇게 안하다가 ............... 그 후가 더 무섭다....ㅠㅠㅠㅠㅠ
나라면 좋아서 장구를 치고 할텐데.. 세뇌가 무섭구나..
잊지->잇지 ;;;;;;;;;;;;;;;;;;;;;;;;;;;; 무섭다 진짜 세뇌반 두려움반인듯...
세뇌가 저렇게무서운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