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배스라던지 플옵의 허훈처럼 승부처오면 몰아주기도 가능한데
올해는 허훈도 정상아니고 해먼즈는 파괴력없고
포워드진도 고루 괜찮은데 새가슴 기질있고
Sk는 김선형과 워니가 결국해주고
엘지는 마레이나 유기상있고 한데
오늘도 카굴이 역전에 성공했지만 바로 김선형 한방
따라잡히니까 워니 딸깍
진짜 농구를 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칭찬이죠) 올해 어떻게든 우승에 도전하려면 뭐든 승부수를 던져봐야하는데 그저 무사안일주의 적당히 적당한 상위권 이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지 모험 걸 생각도 없는거같고
이대로면 4강도 갈수있을까싶네요
첫댓글 배스가 한시즌밖에 안뛰었지만 실력만 따지면 2010년대 이후로 kt 최고의 외국인선수가 맞겠죠?
Kt에선 역대급 용병인듯요 물론 아쉬운건있지만
@최고.. 이버츠 맥기 제스퍼 배스 kt 용병 top5 꼽을때 이중에 몇명 들어갈까요?
kt는 원년 나산때부터 지금껏 맥기정도가 풀시즌 치뤘던 외국인중에 제일 나았죠.
그리곤 작년 베스정도만 꼽힐뿐 역대 10개구단 외국인 줄 세웠을때 100명 안에 베스나 맥기 정도만 들어갈것 같아요. 그만큼 프런트나 스카웃쪽에 문제가 많은 구단이죠. 폭망이더라도 바로 바꾸지도 않고 하프게런티라도 쥐어주는 헛돈으로 유명한 프런트입니다.
야구 kia 구단 사건으로 보면 뒷돈이나 페이백도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못뽑나ㅜㅜ
이번 로메로 건도 그렇고ㅜㅜ
프런트가 최악에 가깝고 감독들도 실력보다는 인성 위주로 영입을 하니깐 잘 될 수가 없는 팀이죠
허훈은 꺾여가는걸까요? 부상도 너무 잦고 슛도 흔들리고... 뭔가 미완의 대기로 끝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타일 안 바꾸면 힘들 것 같아요
너무 혹사당해서 30대니 신체능력이 줄어가요
배스가 아쉽네요 승부처에 잘해줬는데 ..
그렇죠 승부처에 배스 고 하면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