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096610)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플랫폼 '빅스비'에 최근 개발 완료한 음성인식용 MLCC가 내장된 마이크로(ECM)칩을 생산
시작했다고 밝히며 급등중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전세계 5억대 삼성전자 기존 스마트폰과 연동된 '빅스비'가 앞으로 스마트폰 생태계
확장을 자신"했다.
삼성전자 '빅스비'와 연동을 통해 친근한 음성 대화를 통해 집안 내 기기들을제어할 수 있고, 차량 자율주행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고동진 IM(IT&Mobile)사장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SDC)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플랫폼 '빅스비'로 "현재 시판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5억대 이상"이라며 "여기에
가정의 TV,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과 차량내 에어컨, 음량, 실내조명, 내비게이션까지 모든 자동차 전장 커넥티드와 자율주행까지 '빅스비'가
연동된다는 점에서 우위에 있고, 2019년 상반기 첫 출시 100만대 폴더블폰까지출시할 예정인데 '빅스비'하고 연동은 기본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빅스비'가 구글과 아마존과도 서비스가 연동된다는 점에서 이들은 경쟁 상대이자 협력관계라고 윈윈(Win-Win)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빅스비는 한국어 영어(미국), 중국어에 이어 영어(영국),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이아어, 스페인어로 빅스비 지원 언어를
8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알에프세미는 삼성전자 1차벤더업체로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음성인식용 ECM(마이크로폰)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초 MLCC가 내장된 일체형 ECM칩을 출시한 바있다.
알에프세미 이진효 대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IT업체들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에 집중하고있는 상황에서, 당사가 최근 개발 완료한 MLCC기능을 내장한 ECM칩은
MLCC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기에 "MLCC가 내장된 ECM칩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에 필요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서는
핵심부품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MLCC는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등 전자제품에는 모두 다 들어가는 소재이다.
스마트폰에는 대략 1000개정도 핵심부품으로 들어가는데 크기가 쌀 한톨크기의 250분의1크기다.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에는 10배인
10,000개~16,000개가 들어가는데 가격도 최소 스마트폰의 2배이상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MLCC기능이 부착된 ECM칩은
원가절감은 물론 부품 조달이 용이하기에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산업에서는 핵심부품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ECM칩의 수요를 모두 대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ECM칩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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