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땅콩 심기
용문댁 추천 0 조회 213 10.04.22 17:3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2 18:11

    첫댓글 우와..언니 부자세요...저 당귀잎에 밥 싸먹고..돋나물에 밥 비벼먹고...ㅎㅎ

  • 작성자 10.04.22 21:43

    당귀향이 얼마나 좋은지 냄새만 맡아도 행복하다니께~~

  • 10.04.22 18:25

    아이구~~~부지런도 하시네요. 새싹이 올라온걸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네요. 양푼들고 바로 달려들기만 하면 되겠어요.

  • 10.04.22 18:38

    나는 수저만 들구~~~

  • 10.04.22 18:57

    난 뭔 들구갈 거 읎나.... 난 걍 입만 가져가도 되지요? ㅎ ㅎ ㅎ ㅎ

  • 작성자 10.04.22 19:49

    일욜날은 언제나 거기있슈~~ 오시면 막걸리에 삼겹살은 그냥 제공해 드립니다.

  • 10.04.22 18:36

    있을건 다 있구먼 저것들만 봐도 배부른겨..

  • 작성자 10.04.22 19:49

    고람유 배부르고 말구쥬~~

  • 10.04.22 20:29

    와~ 대단하네 온갖 작물을 다 심어놓고 그 부지런함에 박수 !!!

  • 작성자 10.04.22 21:44

    보는대로 다 심고 싶어 심다보니 자구 밭만 늘어 나네요. 옆지긴 밭 가느라 죽을맛 이겄지만 ㅎㅎ. 올핸 아예 유기농 시레기 하는 사람에게 밭 빌려주고 갈아달라 했슈.

  • 10.04.22 20:54

    살아 생동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들판입니다.좋은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4.22 21:41

    저 여린것들의 끈질긴 생명력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 10.04.22 21:08

    용문댁 정말 부자네요~~~~부럽다!

  • 작성자 10.04.22 21:42

    마음은 언제나 부자인걸요~~

  • 10.04.22 21:57

    나도 몇해 재미삼아 해본적 있었는데....(실랑 하는것 구경만) 작물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만 ~~어린 새싹들 넘 예쁘다..

  • 작성자 10.04.22 22:37

    저 이쁜 것들땜시 벌써 4년째 주말이면 달려갑니다.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평화롭고 그저 행복하다니께~~

  • 10.04.22 23:19

    아이고~~~~~! 나도 오늘 상추 심엇는디...을매나 자랄꼬? ㅠㅠ 부럽다~~~^^

  • 작성자 10.04.22 23:28

    어디다 심으셧대유. 직접 길러 먹는 맛은 키워본 사람만 안대니께유~~

  • 10.04.23 08:31

    베란다 스티로폼...ㅎㅎㅎㅎ

  • 10.04.23 08:01

    여독도 풀리지 않었을텐데 많은 일들을 했네요~~~그래서 귀촌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검은 땅콩도 있나요? 우도 땅콩은 뭐가 다른가요? ^^

  • 작성자 10.04.23 11:29

    저도 검은 땅콩은 처음 심어봐요. 우도땅콩은 제주 토종 땅콩인가본데 알이 작고 고소하다네요. 작년엔 모종 사서 심었는데 올핸 씨앗얻어서 직접심었어요.

  • 10.04.23 09:31

    어유~작물종류도 많기도 해라~~부지런한 용문댁, 난 아직도 어질어질한데....풋풋한 무공해 채소 먹고 더 건강해 지겠네요~~ㅎㅎ

  • 작성자 10.04.23 11:30

    언니 심심할때 연락하세요. 여름날 용문가서 옥수수도 삶아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냇가에 발담그고 놀다오게요.

  • 10.04.23 09:55

    밭에만 가있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부지런하신 용문댁 님이시네요. 자라는 새싹보면 하루하루가 궁금해서 자꾸 가고 싶을 것 같네요. *^^*

  • 작성자 10.04.23 11:31

    네. 가 있기만해도 행복하답니다. 뭔일이 있어도 주말엔 용문행 이예요 ㅎㅎ

  • 10.04.23 10:05

    더덕이 튼실하게 올라 왔네요 ~~ 유기농채소로 그렇게 혼자 이뻐지시면 삐짐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4.23 11:32

    작년엔 여리디 여린 싸이 올라오더니 올핸 튼실하게 올라오네요. 놀러 오시구랴. 휑뎅그레 암것도 없지만.....

  • 10.04.23 10:26

    부지런한 용문댁님~~..이런 글..사진 보면 시골내려가 살고 픈 맘이 간절해집니다...ㅎㅎ... 봄을 드시고 여행으로 인한 피로 다 회복하셨겠네요~~~ㅎㅎ

  • 작성자 10.04.23 11:32

    아직도 멍합니다요. 어젯밤도 그대들과 운남성 헤매다 왔다오 ㅎㅎ

  • 10.04.23 11:06

    운남성 떠나고 안계실때 양평 볼랫길 걸으면서 용문댁 님 얘기 했었지요^^ 일당귀가 확 들어오는 이유가 뭘까나...

  • 작성자 10.04.23 11:36

    으잉~~ 양평 볼렛길을..... 어느 방향으로 걸으셨나요? 용문산 끼고 걷는 코스가 울 동네랍니다. 보릿고개 마을과 영어마을 사이 연수리.... 일당귀 씹으면 뒷맛이 달착지근하고 향이 정말 좋아요.

  • 10.04.23 18:39

    나도 내일은 땅콩 심어야 하는디....

  • 작성자 10.04.24 21:20

    바쁘시죠?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끊임없이 일해야하는 농촌생활..... 작두콩 드렸어야 했는데요~~

  • 10.04.23 21:13

    자연과 벗삼는 그대....어쩐지 청초하더라~~~

  • 작성자 10.04.24 00:05

    그리 보아주심에 감사드려요.

  • 10.04.24 07:54

    언제나 부러운 용문댁!!! 나도 박차를 가해보아야쥐~~~~ ㅎㅎㅎ

  • 작성자 10.04.24 08:46

    잘 지내시죠? 늘푸름언냐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네요. 빨리 예쁜 귀촌터 마련하시고 가꾸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 10.04.24 23:05

    새벽바람 맞으며 심은 땅콩 기운 받아 잘 자라겠죠 때를 놓치면 안되지요

  • 작성자 10.04.25 23:04

    새가 안 파먹을라나 몰라요. 잘 자라야 할텐데....

  • 10.04.25 14:55

    부지런도 하셔라 피곤하지않앗어요? 푸르른 작물들의 모습이 보기좋네요.

  • 작성자 10.04.25 23:03

    무지 피곤합니다요. 오늘도 가서 도라지라 더덕 옮기고 토마토 고추, 쌈채 심고 방금 돌아 왔어요

  • 10.04.27 16:53

    와우~ 사진과 이름표를 붙여주셔서 바로 머리에 쏙쏙 ...새순들이 봄을 알리네요..꿀꺽 헤헤

  • 작성자 10.04.27 17:25

    시골 가서 살려면 열심히 익혀야 할듯해서....이쁜것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네요. 요번주는 금낭화가 제법 꽃망울이 올랐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