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직도 늘씬한편은 아니지만...저와 같은상황인 분들과 함께</P>
<P>힘내기 위해 올려봅니다.</P>
<P> </P>
<P>제가 살찐원인은 초등학교 6학년정도일때 집안사정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지ㅎㅎㅎㅎㅎㅎ</P>
<P>마구 먹게되더군요,그냥 허전햇어요 먹고 또 먹고 숨어서도 먹고 계속 먹어댓더니 초등 6학년때 60킬로였습니다,</P>
<P>그때 키가 158이였어요 다 커두 2센티 늘었내요?ㅎㅎㅎ</P>
<P> </P>
<P>그 이상은 늘지는 않고 그냥 좀 통통한 여자로 지내다가 성인이 되어서 한5년?만에 85킬로를 통과 하더군요</P>
<P>밤이되면 술마시고 낮엔 1끼정도? 먹고 일하구 커피 하루에 4-5잔 </P>
<P>일 끝나면 밤에 술 또는 야참 요런식으로 생활햇으니 당연히 찌는거죠 저도 알았지만 그냥 적응만 할려고 햇지 빼기 싫었습니다</P>
<P> </P>
<P>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힘겨운데 무슨 살을빼...내 인생의 무게도 지금 난 감당하기 힘들다</P>
<P>아 남자들한테 관심받고 싶은 마음도 없어</P>
<P>이쁜옷 별로 땡기지않아..이런 마음이였어요 어쩌면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은 동감하실거여요</P>
<P>지나온 세월의 상처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나 자신에게는 관심도 가지 않는 그런 사람들....</P>
<P> </P>
<P>85킬로 육박하니 늘 뒷골은 땡기고 어깨결림 화장실에 앉았다 일어나면 핑 돌고 쓰러질듯한 ..</P>
<P>어쩌다 신호등 급하게 건너가려면 무릎에서 뚜둑 소리와 함께 꺽어지는 나의 무릎</P>
<P>쭈그려 앉으면 힘겨운 뱃살의 두께</P>
<P>늘 감기 몸살 두통 뭐 종합병원 이였어요..</P>
<P> </P>
<P>게다가 옷은 입을게있나..</P>
<P>제가 가슴둘레가 좀 큰편이예요 그러다 보니 이건 뭐 푸대자루 입는거지요</P>
<P>다 알고있엇어요</P>
<P>제가 입으면 모든옷이 푸대자루가 된다는거</P>
<P> </P>
<P>인터넷 큰옷 쇼핑몰 참 제겐 유용했습니다.하지만 그거 아시죠?</P>
<P>너무 비싼 가격에 비해 옷은 질이 참 별루였어요 이쁜거? 보기엔 이쁘죠 하지만</P>
<P>제가 입으면 단지 꽃무늬 푸대일뿐</P>
<P>사진에서 처럼 이뻐 보이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P>
<P>근데 것두 85키로 되니 이젠 입을만한건 큰옷사이트에서도 찾기 힘들드라구요</P>
<P>마지막으로 입은 사이즈가 130사이즈 엿어요 하의 36 것도 꽉 끼드라구요</P>
<P>일자바지?좀 붙는 스톼일??고론건 또 38은 입어줘야!하는 </P>
<P> </P>
<P>이상이 제가 살쪗을때 생활이였구요</P>
<P> </P>
<P>위 쓴것처럼 그냥 적응만하구 나름 일만 하며 바삐살았어요</P>
<P>아 지겹다 이런 내모습 게다가 늘 찌뿌둥한 저의 몸상태에 질려가고 있었고</P>
<P>점점 아픈곳만 늘어나고 겁이났어요 이러다 화장실 같은곳에서 어퍼져 죽어있을까봐....</P>
<P> </P>
<P>그런 어느날 불현듯 머리에 번개맞은듯 아!!!!!!!!이렇게 계속 살수없어</P>
<P>빼야해 라고 마구마구 생각이 드는거예요막 심장 벌렁거리게 계속 계속</P>
<P> </P>
<P>그래서 제가 직업이 늘 컴퓨터를 앞에두고 하는 직업이라</P>
<P>이리 저리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했습니다</P>
<P>그러다 이곳 사이트도 알게되었고</P>
<P>좋은정보들 다른 곳에서도 얻구</P>
<P> </P>
<P>그리고는 시작했지요</P>
<P>작년11월중순부터 이꽉물고 걸었습니다.</P>
<P>여기서 참 많은것을 배웟어요!! 이 카페에 너무 감사드려요^^</P>
<P> </P>
<P>그때부터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며 밤이면 밤마다 정말 눈이오나 비가오나</P>
<P>발목을 삐나 감기가 걸리나 걸었습니다 항상 마스크에 목도리 털모자 한 겨울에 시작한거라..밤에 저 걷는 모습 보고 사람들 욕했을거여요 ㅎㅎ </P>
<P> </P>
<P>처음엔 나오지 않던 자세도 점점 나아지고 힘겨울때 이곳에 와서 다른분들 글 읽고</P>
<P>저 자신에게 용기를 주려고 애썻어요</P>
<P>처음 시작할땐 살을 이렇게 빼본적이 없어서</P>
<P>과연 빠지긴 하는걸까? 그런날이 올까? 생각도 많았지만</P>
<P>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6개월 정말 재대로 철저하게 지키며 살아보자 라고 마음먹고 최대한 정석에 가깝게 생활 하려구 노력했어요</P>
<P>온갖 궁금증 이러면 빠지려나? 하는 의구심 따위는 뒤로한채 걷고 최대 걷는 시간 늘린건 2시간 까지였꾸요 </P>
<P>평균 1시간 30분 파워워킹으로 걸었어요 집에와선 훌라후프 30분 좌우로 돌리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마무리..</P>
<P>걷는건 일부러 시간낸게 아니고 퇴근을 걸어서 한거</P>
<P>원래 직통으로 걸으면 20분 정도 인데 나름 점점 시간 늘리며 코스잡아서 뱅뱅도는 ㅎㅎ</P>
<P>4월정도까지 운동화 두켤레 바닥 너덜거려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걸으면서도 그냥 갇지않구 달리다 걷다 육교란 육교는 다 뛰올라가고 </P>
<P> </P>
<P>식생활</P>
<P>아침 두부쉐이크(두부반모 호두3알정도 겨울엔 딸기5개 겨울지나 딸기 안나와서 황도슬라이스2조각 집에서 만든 요거트 요것들을 다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마심)군고구마작은거1개 혹은 닥터유바1개 든든히 먹고</P>
<P>점심 그냥 백반...</P>
<P>저녁 도시락 (도시락 반찬 늘 싸서 다닌것들 : 검정콩 조림,닭가슴살2덩어리정도,방울토마토 10알,토마토야채스프 국대신)</P>
<P>밥양은 반공기정도로 늘싸서 먹었습니다 4월정도까지 거의 매일 저런 식단을 유지했내요</P>
<P>가끔은 저녁 도시락으로 야채닭가슴살 샐러드와 방울토마토10알 </P>
<P>운동 끝나고 가끔 군고구마 1개씩 먹을때도 있었어요 </P>
<P> </P>
<P>위에 쓴것들만 죽어라 했어요 먹는것도 저안에서..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외식도 했습니다.</P>
<P>외식하는날은 삼겹살이나 피자도 먹었어요 단 과식하지않게 야채 많이 </P>
<P>그리고 운동 시작하며 그렇게 마셔대던 자판기 커피를 끊었습니다.단 블랙으로 보리차수준으로탄 커피 한잔정도 마시구요</P>
<P>20정도 빼는데 4개월정도 걸렸습니다,</P>
<P> </P>
<P>4월정도 부터는 황사때문에 못살겠드라구요</P>
<P>제가 원래 기관지가 약햇거든요 그래서 두어달을 내내 감기를 달고살았습니다.갑자기 오래동안 저와 함께한 살 들을 보냈더니 몸이 허전했는지 ㅎㅎㅎ</P>
<P>그래서 몸 보하는 보약도 지어먹구요 </P>
<P>걷는것도 일주일에 두세번 번정도로 줄이고 집에서 스트레칭 훌라후프정도로 나머지 5킬로가</P>
<P>조금씩 빠졋구요</P>
<P> </P>
<P>지금은총 25감량해서 60이구요+1~2왓다리 갓다리 ㅎㅎ여자들의 그날이오면 좀 쪗다가 끝나면 다시빠지구 뭐 그런식</P>
<P> </P>
<P>살빼서 좋은건 사실제가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 마구 기쁘구 그런건아니구..그냥 내가 노력한 만큼 빠진거지 싶구요 -_-;;;</P>
<P> </P>
<P>제가 근력운동은 하지않고 걷기로만 살을 빼서 쳐지는 살들을 이젠 돌봐야할때가 오더라구요</P>
<P>좀 몸을 추스린후 더 빼야겠다 싶어서 </P>
<P>6월 초 헬스를 끊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P>
<P>여름동안 헬스에 적응하구 좀 뺏다고 놀러다니느라 헬스해서 빠진살은 없어요</P>
<P>단 허리 옆구리 쇄골에 이쁘게 라인이 잡히구요 쳐진 살 이 조금씩 정리가 되었어요</P>
<P> </P>
<P>여러분 제가 노력한만큼만 살은 빠집디다!!!!</P>
<P>수많은 달콤한 다이어트광고글 들 처럼 마법처럼 빠지지않아요 </P>
<P>잘먹고 응가잘하구 잘자고! 운동 잘하고 그래야만 살이 빠져요!</P>
<P> </P>
<P>이제 가을도 오고 좀 쉬어 줬으니 다시 -10킬로 프로젝트 시작하렵니다.열심히 헬스다니며</P>
<P>웨이트1시간30분 (복근 합쳐서)자전거30분 런닝40분 지키며 주5일정도는 꾸준히 할려고요</P>
<P> </P>
<P>그런데 이젠 도시락은 너무 힘들어요 빡세게 할땐 도시락 재료 만드느라 새벽에 잠들때도...</P>
<P> </P>
<P>그래서 저녁 대용으로 생기를 구입했어요 사먹기도 돈아깝구 맛도 없는게 왤케 요즘 밥값이 비싼지</P>
<P>생기 두유에 타서 먹구있는데 괜츈하내요! 무엇보다 단백질 섭취원 중에 하나이기도하구 간편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있다는게 좋아요</P>
<P> </P>
<P>살뺀후 주위반응</P>
<P> </P>
<P>남들은 난리죠 ...몰라보겠따고 이뻐졋다고..그런데 남들이 뭐라하는 그건 그렇게 많이 기쁘지않내요 이상하게?ㅋㅋ</P>
<P>아직 전 덜뺏다는 생각때문인듯.,..</P>
<P> </P>
<P>근데 몸은 정말 많이 건강해졌어요!!</P>
<P>아픈데 별루 없구 늘 찌뿌둥했던거 이젠 막 달려두 무릎 안 꺽이는거!!쭈그려 앉아도 가뿐한거 ㅜ_ㅜ</P>
<P>허리28된거..전 처럼 큰옷 사이트에서만 옷을 사지 않아도 되는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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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이번에-10킬로 프로젝트 완성해서 다음번엔 사진과 함께 글 쓸게요</P>
<P> </P>
<P>주절주절 말만 많은듯 여러분 꾸준히 믿고 정석대로 하면 살은 빠집니다 모두 힘내요!!!</P>
<P> </P>
<P>일하며 틈틈이 글을써서 좀 두서가없을지도 모릅니다 이해 해주세요!~^^;;</P>
<P> </P>
<P> </P>
<P>ps 쓰고난후 또 생각난것 적어봅니다</P>
<P> </P>
<P>위에 쓴 제가 열심히 살빼는 도중에 폭식도 몇차례 했습니다.</P>
<P>하지만요 그 폭식에 내가 스스로 좌절해서 에라이~ 내가 그렇지 라고 하며 계속 폭식 하지않고 그래 오늘좀 더 먹었따!!</P>
<P>내일 더 노력할거야 자꾸 내가 오늘 더 먹은걸로 걱정만 한다면 스트레스 살이 찔지도 몰라 앞으로 더 조심하자 </P>
<P>이게 자꾸 반복이 되면 살을 못빼겠지만 폭식을 한 그날 기억들을 자꾸 되살려서 먹고싶을때 그 생각을하며 참았어요 </P>
<P>몇번 폭식했다고 아 난 이래 의지가 약해 라며 혹시 지금도 좌절하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 </P>
<P>그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야만 살이 빠지는겁니다 그 몇번 먹은걸로 자꾸 걱정만하고 우울해 한다면 지는거여요 </P>
<P> </P>
<P>전 늘 이생각을 했습니다.</P>
<P>어렷을때부터 쪄온 살 그렇게 오래 동안 찌운살 쉽게 빠지나? 쉽지않지 하지만 살쪄서 살아온 십몇년의 세월보다는 </P>
<P>빠져서 이쁘게 사는 세월이 더 길거야~라고 그러니 이렇게 힘든건 당연하다라고 생각했어요 긍적적으로 살빼기 위해</P>
<P> </P>
<P>그리고 이곳에서 배운 밥먹기 30분 먹은후 30분 절대 물 안마시구요 이젠 생활이되서 좋은 습관이 되었어요^^</P>
<P>국에 밥 절대 말아먹지 않습니다</P>
<P> </P>
<P>그외엔 항상 물을 많이 마셔줬어요 얼만큼 먹겠따 하고 정하는게 아니구 틈날때마다 늘 물컵을 옆에 두고 마셔줬습니다.</P>
<P> </P>
<P>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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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답글로 격려해주시고 축하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__ 여러분 사랑합니다</P>
<P> </P>
<P>살이 많이쪗다는것 ...이뻐보이지않든 옷이푸대자루건 미련한 인간이라는듯 바라보는 몇몇의 사람들의 시선을 떠나서 </P>
<P>살이찐 본인에게 더 나쁘더라구요 왠지 그래서 더 남들에게 퉁명 스러워 진다고 할까요?</P>
<P>나를 방치한다는것 그럼으로 점점 나에게 무관심해진다는거</P>
<P>그건 너무 외로운 일이더라구요 우울하기도 하고</P>
<P> </P>
<P>여기오시는 모든 다이어터분 들 과 함께 우리 이쁘게 살빼서 고운 자태로 나이들었으면 하는생각이 들어요</P>
<P>지금의 젊은날도 아름답지만 다가올 우리의 중년도 아름다워질수 있도록 건강할수 있도록 </P>
<P>포기하지마시구요</P>
<P> </P>
<P>저도 몇개월간 유지만하며 있다가 다시 힘내서 이 기나긴 전쟁을 ㅎㅎㅎㅎ</P>
<P>슬슬 마무리 지어야 하기에 제게 다시 용기를 주기 위해 저와 같은 분들과 함께 힘내려고</P>
<P>글을 적어보았습니다,</P>
<P> </P>
<P>조급함은 나의 정신을 갉아먹습니다 급한 마음들때마다 뒤를 돌아보세요</P>
<P>내가 비만인채로 살아왔던 시간에 비하면 살빼는 시간은 훨씬 짧습니다. 그걸 생각하시구 몸 망치지않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우리모두 해보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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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8e8e8e>★ 이 후기를 <STRONG>강추</STRONG>하시려면 우측의 <STRONG>이 글을...(<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2b8400>0</FONT>)</STRONG>를 클릭해 <STRONG>'히트UCC로히트' </STRONG>를 눌러주세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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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경스러워요!~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이 드네요 멋있어요 유후~~~~~
박수 박수 ~~~ 짝짝짝 ^^
하면된다는 걸 몸소 느끼셨군요. 부럽네요. 전 좀 천천히 빼는 중이어서 매달 2킬로씩 감량 중이거든요. 님처럼 20킬로 뺐다 자랑하고 싶으네요~~ ^^
와~부럽네요. 저도 님을 보며 다시금 이를 악물고 시작해보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님의 글 왠지 감동적이에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아 님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살은 시간을 갖고 서서히 빼야하나봐요.. 왜 이렇게 조바심이 나는지ㅠㅠ
오늘 좀 폭식해서 짜증나고 우울했었는데 님 글 보고 힘을 얻어요 !!!! 감사 -_ㅠ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해요 우리~~
님짱이에요 ㅠㅠ
부러워요 ㅠㅠ
우와ㅓ...진짜 부럽고..ㅠㅠ 목표달성하셔서 다시한번 올려주세요! 님 글 읽고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용..
히햐~ 정말 정말 대단해요...너무 멋진 사람이군요.....목표달성 할 때까지 화이팅하세요...^^
살빼시기 전 상황은 정말 공감 많이 가요 ㅜㅜ; 지금 제 키 몸무게라 비슷하셔서 그런지 ㅠㅠ 성공하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지금 식이요법으로 3주정도 되었는데 3kg 빠졌습니다. 물론 꽃들에게 님처럼 살이 많이 찌진 않았지만 직장을 옮기고 5kg이상 쪄서 이제 겨울도 되는데 이 가을 열심히 빼서 11월달부터는 유지기간 들어가고 해서 내가 나한테 만족하면서 살고 싶어용^^
넘 부러워요. 40넘어서
어제부터 살과의 전쟁을 시작했어요. 예상은 15kg목표로 
는데 어떻게 될련지 몰라요.
열심히해야겠어요 ㅠㅠ 저도 6개월동안은 죽은셈치고 할께요 ㅠㅠ
왠지 감동이에요..성격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ㅎ 하지만 살빼면 역시 자기자신을 좋아할것 같아 열심히 빼볼렵니다 ㅎㅎ 홧팅!ㅎ
축하드립니다^^ 6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해요 ^^
저랑 비슷하네요^^ 전 83에서 60키로까지 뺏는데 얼마전 귀찮아서 20일정도 운동안하고 먹고싶은거 미친듯이 먹었더니 3키로 찐거있죠..ㅠㅠ 전 걷기운동하다가 7월초부터 이소라체조도 같이하고있어요. 워낙에 살이 많았던사람인지라 살빼도 뱃살 허벅지 종아리는 잘 안빠져요 ㅠㅠ
님 진짜 멋있어요....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와 힘이 되네요... 와닿네요 ㅠㅠㅠ
우와!!!!!!!!!!!!!!!!!!!!!!!!!!!!!!!!축하드려요ㅠㅠ!!!!!!!!!!!11
존경.. 최고임
진심 존경합니다.!!! 저도 님처럼 꼭 빼서 글 올릴게요!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이제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큰 힘이 될것 같아요. 꼭 남은 10키로도 성공하세요^^
아..폭식하구서 매일 오늘은 ㅈㅈ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부터 고쳐먹어야 겠네요ㅜㅜ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화이팅!해야겠네여
정말 힘이 되는 글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조급함은 정신을 갉아먹는다 좋은말씀 조급해하지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할렵니다 ㅊㅋ드려요
와우~멋있어요.ㅎㅎ역시-긍정의 힘^^ㅎㅎㅎ 항상 기억하고. 운동하는게 지루해질때즈음 생각하고 또 생각할게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님 혹시..쭉빵人?????
대단 합니다..살삐기가 정말 어려운데.....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겠어요....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