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LA
헐리웃 싸인 뒤로 올라오는 연기...
한국 교포라고 하네요..
같은위치에서 계속 찍은 것을 빠르게 돌린 동영상입니다..
지난 26일에 산불이 처음 발생해서 2200여명의 소방관과 12대의 소방헬기를 동원해서 진화작업을 하고있는데,
31일 오후 현재 단 5%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주부터 LA날씨가 35~40도를 왔다갔다하는 폭염에
연강수량이 평균 380mm는 되었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올해까지는 1년동안 230mm밖에 비가 오지 않아서 엄청나게 건조하고 (한국은 연평균 1300mm)
지난 60여년동안 이 지역에 산불이 한번도 안났기 때문에
산속에 자라는 잡초의 길이가 1미터에 가까울정도로 길고 잡초의 양도 엄청 많아서 진화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LA소방국에서는 9월 8일쯤 되면 모두 진화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모두 불조심 하세요...
첫댓글 오.......심하다 -_ -
오늘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고 하던데.. 저 동네는 거의 매년 산불이 발생하네요.
6번째사진 집주인 간이 벌렁거리겠네요..
매년 이러는군요. 저도 샌디에이고에서 어학연수했을 때 라스베가스로 피난 아닌 피난을 갔었던....2007년에 좀 심해서 학교도 쉬고 아놀드 주지사님도 방문하셨었다는 ㅋㅋ
그때도 심각했죠. 학교들도 다 쉬고 피난가고 난리도 아니었죠
인디펜던스 데이의 비행물체 나타날 때의 상황같네요~저 뒤에서 정말 큰 ufo가 나타날 듯~
원자폭탄 떨어진거 같네요;;
글렌데일이랑 파사디나까지 번지는건가요 친구들 많이 사는데 ㅎㄷㄷ할듯
모두 진화인가요? 모두 타고 없어질 때 즈음인가요?ㅎㄷㄷㄷ
아직도 열심히 끄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요 본문요. "LA소방국에서는 9월 8일쯤 되면 모두 진화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9월 8일 즈음이면 진화가 가능한건지, 그 때 즈음 되면 다 타고 더 탈것이 없는 것인지..
요즘 미국에서 연이어 뉴스로 방송되는데.. 거의 전쟁터나 다름없는 분위기.. 너무 크게 번져서 끄고 싶어도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정도니까요
가뜩이나 주 재정상태도 최악인데 산불까지 . 아놀드 주지사 스트래스로 다크써클이 요즘 많이 생겼더군요
산불 무서워서 South Central 언저리를 못 벗어난다니깐요=_=
지금 제친구들 다 피난갔다는...
예산 개판이고 산불 나고 캘리포니아 돈 없어서 주에서 벌금도 싹싹 긁어모으는 중이라 매사에 조심해야죠
학교다니는데 미치겠습니다. 들어갈 클래스가없네요
미친듯이 비가와주는 기적이 최선의 방법일듯...
첫댓글 오.......심하다 -_ -
오늘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고 하던데.. 저 동네는 거의 매년 산불이 발생하네요.
6번째사진 집주인 간이 벌렁거리겠네요..
매년 이러는군요. 저도 샌디에이고에서 어학연수했을 때 라스베가스로 피난 아닌 피난을 갔었던....2007년에 좀 심해서 학교도 쉬고 아놀드 주지사님도 방문하셨었다는 ㅋㅋ
그때도 심각했죠. 학교들도 다 쉬고 피난가고 난리도 아니었죠
인디펜던스 데이의 비행물체 나타날 때의 상황같네요~저 뒤에서 정말 큰 ufo가 나타날 듯~
원자폭탄 떨어진거 같네요;;
글렌데일이랑 파사디나까지 번지는건가요 친구들 많이 사는데 ㅎㄷㄷ할듯
모두 진화인가요? 모두 타고 없어질 때 즈음인가요?ㅎㄷㄷㄷ
아직도 열심히 끄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요 본문요. "LA소방국에서는 9월 8일쯤 되면 모두 진화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9월 8일 즈음이면 진화가 가능한건지, 그 때 즈음 되면 다 타고 더 탈것이 없는 것인지..
요즘 미국에서 연이어 뉴스로 방송되는데.. 거의 전쟁터나 다름없는 분위기.. 너무 크게 번져서 끄고 싶어도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정도니까요
가뜩이나 주 재정상태도 최악인데 산불까지 . 아놀드 주지사 스트래스로 다크써클이 요즘 많이 생겼더군요
산불 무서워서 South Central 언저리를 못 벗어난다니깐요=_=
지금 제친구들 다 피난갔다는...
예산 개판이고 산불 나고 캘리포니아 돈 없어서 주에서 벌금도 싹싹 긁어모으는 중이라 매사에 조심해야죠
학교다니는데 미치겠습니다. 들어갈 클래스가없네요
미친듯이 비가와주는 기적이 최선의 방법일듯...
미친듯이 비가와주는 기적이 최선의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