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도저히 잡을 만한 콜이 안떠주는 것이 토요일에는 일을 주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금요일부터 오늘까지가 소래축제기간이죠, 대하/전어철과 맞물려 진행되는 소래축제,
몇년전에는 소래포구 상인/주민들 자체 노래자랑 잔치였던게 발전해서 소래축제로 변한,,,
이른시간부터 일이 있겠지만 평시처럼 8시에 출근, 음, 역시 축제기간이라 일이 좀 이른시간부터 올라오는데,
축제기간이니까 기사들이 좀 버텨주겠지하는 소망과 달리
내게 보이는 거라고는 평시와 동일한 저가 *10~13k가 줄줄이 아주 가끔 15k(신천리행)보이기만,
동암도 15k에서 시간 좀 지나며 18k이면 ~휘릭(평상시도 20이상인데) 허~~실망감,
대기 1시간이 넘어가며 안되겠다, 돌아오기 좋은 목적지 평시 요금이면 일단 하나 타고 시작하자,
조용한 카카오로 첫콜을 기다리기 보다
동춘동 15k를 일단 접수하며 (목적지가 소방서 부근이면 좋겠다 103번 타고 바로 소래로 턴! 할 수 있고)
그런데 출발하며 탑승자들이 송도로터리부근으로요~~!
(헉? 거기서는 버스를 환승해야 소래가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해서 2만으로 합의 유도 - 카카오로 그 정도 나오니)
송도서 그냥 버스타기 섭섭해서 *메이호텔-송신 케슬해몰 12k가 보이길래 (15k로 올리면 잡는다! 캐슬서 51-1번타고 소래가기)
그러다 15k로 올라가는 순간 찍어! 했는데 늦어버린~~~~~ㅠㅠ,
그러고는 17k에서 한참을 버팅기던 화톳불-신기촌(비선호지역) 가는 콜이 20k로 업 되길래 그래 이거라도 타고 빠지자,
신기시장 사거리에서 -청라 15k 픽~웃어주고 있는데
* 카카오로 소래풍림 우아 이게 왠 횡재냐~~! 27번 버스타고라도 가려할 판이었는데 쎈터링이 아주 죽여주는 타이밍!
그리곤 소래 착하자마자 바로 *소래라마다 - 구월수협 20k접수( 음, 시간인 만큼 요금이 한결 좋아졌어!)
그런데 구월수협 착 시간이 소래행 막차가 쫑난 시간, 논현가는 오더야 올라라 잡혀라~~기도하고 있는데
정 반대로 가는 오더가 뒤리링,,, 음 오늘은 이렇게 가라는 건가? 하고는 흘러흘러 동인천까지가서 대기,
맘에 안드는 오더에 가격만 줄줄이 구월동이 하나 보이는데 15k 안좋아 20k로 올려봐~ 안오르고 버티다 없어져?
그러다 신포-도림동 카카오 예)가 보이기시작,, 안없어져? 음 이거 내거야 다시 소래를 갈 수있는 챤스,
해서 12번 버스를 타고 신포시장 하차하며 접수! 먼저 전화통화후 5분정도걸려 도착전화하는데,
한참 안받다가 나중에야 '기사님이 오셔서 가는중인데요? 죄송합니다?' 엥? 두군데 부른것이었어? 소래꿈은 멀리사라지는,,,,
(이 콜때문에 동인천서 버스타고 신포로 이동까지 했는데? 해서 과금을 멕여버림; 이 결과는 아직 진행중 나중에 결론 후기)
수동으로 소래콜 상황을 보니 억헉헉!!!! 평시보다 좋은 요금들이 다수! 소래 이인일조 완전 노나는 날이구나!
오늘 내운은 여기까지 였어,,, 석이 죽어서 그뒤로 주안역, 부평역 콜로 연결하며 집으로~~~!
집에 들어오며 아쉬운 마음에 소래콜 상황을 보니 2시경인 그시간까지도 콜이 우와~~~! 였슴,
긴 글의 결론은 소래축제 오늘이 마지막날임,
혹시 소래축제를 모르는 오늘 일하는 인천기사분들 참고하여 대박들 나셈!!!!!!!
첫댓글 어저께 새벽 1시에 그옆 월곶착지해서
구름다리 건너 카카오 몇개중 1개
골라 파주로 왔던기억이 있네요
그 근처에서 돌고돌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약간 아리까리해서 최대한 장타
잡고 나왔네요'
토욜도 그쪽방향으로 첫콜 뜨길 바랬는데
대리는 운빨이라---흐르는데 로 가다보니
서울서 다니다----일마감
축제땜에 새벽에도 사람들 바글바글 하죠-그러나 요즈음은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그 근처착지 아님
일부러 가기는 싫더군요
오늘도 많이 타시길~~~
개인적인 취향이 토욜은 멀리나가지 않고 소래중심 근거리 왕복 운동하기,,,
토욜은 막콜이 아니면 상동도 안가요,ㅠㅠ
어제 소래 평상시보다 상당히 좋은 외곽콜들 입맛만 다시기,,,
오늘은 정규 휴무일이랍니다, ㅎㅎ
간밤에 문학경기장에서 콜터져서 눈이 호강했지요.
문학경기장도 요즘 뭔가 행사가 있었던듯, 금요일 (토요일 새벾2시경)에도 연수- 부평을 가는데,
문학경기장역 도로에 택시잡으려는 사람들이 도로를 거의 3/1을 점거하고 있었던,
소래는 똥콜 남발하는 지역.. 그리고 어디가든 축제라는 시끄러운 지역은 먹을것이 없습니다.또한 톨의 80%이상이 인천, 부천콜입니다.더구나 저 축제 기간에는 좀 과장 하면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80%는 대리기사입니다.저곳은 빙빙돌다 11시 이후에나 들어가야 제대로된콜 하나 탈수 있습니다.그래서 난 소래 도착하면 그냥 월곶으로 넘어갑니다. 팁하나 알려 드리면 월곶도 월곶교차로의 콜이 그나마 우량콜이 나옵니다.
문학경기장에서 오늘까지 행사네요
소래풍림 새벽4시 넘어서 도착해 플을켰는데 어시장근처에 콜이 둥둥 기사님들이 다 나가고 별로 안계셨나봐요
골라서 신도림역콜 잡아 도착
바로 지하철타고 집에 왔네요
축제때니 그새벽시간에 골라서도 타보네요..
굿 잡! 일년에 한번 그런일이 벌어지죠 축제기간,,,ㅎ
평시도?하고 착각하면 큰일 납니다, 평시에는 12시 넘어가면 썰렁! 그 자체인곳,